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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by 길손
2026-08-05   
안녕하세요! 공부하시면서 고민이 많으셨겠습니다.

이 사주는 월간에 병화(丙火) 정관이 투출되어 기본적인 틀을 살피게 되지만, 동시에 자수(子水) 시지의 진토(辰土)가 만나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의 기운을 강하게 형성하고 시지에 임수(壬水) 상관까지 투출되어 있습니다.

즉, 월지의 본기인 겁재의 세력과 관성의 작용, 그리고 강력한 식상(상관)의 기운이 서로 부딪치거나 섞이는 형태라 격국을 단순하게 정관격이나 상관격 하나로 단정 짓기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격국을 잡을 때는 단순히 글자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월령의 본기가 천간에 투출되었는지, 그리고 합(合)이나 회(會)로 인해 월령의 본래 기세가 변질되었는지를 종합적으로 우선순위에 두고 판단하게 됩니다. 이 사주는 그러한 우선순위와 왕쇠(旺衰)의 균형을 면밀히 따져봐야 하는 좋은 공부 재료입니다. 열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본인의 성향을 잘 보시고 정관의 기질과 식상의 기질이 어떻게 부드럽게 조화가 되는지. 특히 년지 자수 왕지가 중심이 되서 일어나는 생의 흐름이 있는지. 많이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될것같아요.
사주는 엄밀이 말하면 타고난 현실, 업입니다. 내 타고난 바를 일단 알아야 비로소 미래를 보고 점칠수가 있자나요.

결국 나는 또 그 질문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나는 누구인가?

by rea
Detail by ije
2026-08-05   
안녕하세요!

제 사주는 격국 판단이 어려운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 기준으로 제 사주의 격국을 판단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실 저는 격국의 이름 자체보다도 그 격국이 왜 성립하는지, 어떤 근거와 논리로 그렇게 판단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외로이 혼자 명리공부 중인 입장에서 그 부분을 이해해 보고 싶어서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

😊🤍

by ije
Detail by hxk
2026-07-22   
무토..술토.. 주변의 겁재들을 이해..공부하는게 제 인생의 과제이군요 고견..감사합니다!^^

by hxk
Detail by 길손
2026-07-20   
짧게 의견을 말하면 군에 있는게 맞습니다.
무술월 겁재기둥을 가진 기토는 대체로 혼자서 독립적으로 일을 도모하지 않아요. 사업을 하면 동업이고 이렇게 언덕이 있으면 좋아요. 그런데 기축이자나요. 결이 다른 축토와 술토.
그래서 자꾸 인오술들이 하는 일이 종종 불편합니다.
내가 손해보는것 같고 자기들 멋대로 처리하는것 같고 그럴거여요.
그 마음.. 그 마음이 숙제입니다.
무술토에 대해서 공부를 더 해보세요.
그들이 볼때는 내가 사차원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그들을 좀더 이해하는게 .. 사회적 존재인 내가 굳이 반목하지 않고 부드럽게 내 모습 대로 존재하기.
인생입니다 그려

by rea
Detail by hxk
2026-07-19   
간호 의무지원 쪽 입니다.^^

by hxk
Detail by 길손
2026-07-13   
보직이 뭐여여? 관련분야에 전문성을 더 가지도록 틈내서 좀 공부를 해볼까요?

by rea
Detail by hxk
2026-07-1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3년 8월1일자로 편인.. 군 관련 직장으로 이직 하였고
아이도 둘이나 생겼어요 ㅎㅎ
군조직이 임기제라..
정규직을 희망하는데 또 올해 시험대에 오르는데..
어찌 보실까요.. ? 고견 듣고싶습니다.^^

by hxk
Detail by 길손
2026-07-07   
https://www.fourdestiny.com/post/2936
식상관이 손재주가 되어 생을 이끌었듯이 생의 지혜를 알아 편안한 사람에게 자연스레 때가 다가오지 않을까 해요

by rea
Detail by upe
2026-07-07   
안녕하세요! 한 5년전쯤 통명을 듣고 오랜만에 제 사주 근황을 업데이트하고 알려드릴 겸 글을 씁니다.! (비밀번호가 떠오르지 않아서 재가입했어요)저는 좋은 성품의 배우자(갑오일주)를 만나 올해 5월에 결혼했어요! 여기 올렸을떼 질문드렸던 것중에 하나인 뭘로 돈벌지에 대한 고민 중 제과를 배우는 걸 여쭸었는데 그 때 이후려 열심히 갈고닦아서 번듯한 케이크샵 차렸습니다 지금같은 불경기에 흑자를 보며 장사 잘해나가고 있어요 ^^ 예전에는 제가 지금 이런 삶을 살고있는 줄 예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막상 결혼과 가게를 동시에 열어보니 그때는 정신없어 몰랐지만 이제는 아기를 언제 가져야할 지 고민이네요 허허 선생님 잘 계시죠?

by upe
Detail by 길손
2026-07-06   
사주에 관심 많으세요?
진월 경술일주가 춤추시고 가르치시면서 진술충을 에너지로 사용하시는 분 전에 뵌적 있어요.
토충은 내가 자꾸 두드리고 부딛혀서 개고한 것들을 가져다 쓰는게 열쇠가 아닐까 하는 생각 자주 합니다.
계축대운에 진중 계수 정인 올리고 술중 정화 정관 올라오면 관인이 서로 극상생하게 하는거 많이 생각해보세요.
내 업이 이렇게 생겼다면 그 색깔에 맞게 생의 춤사위를...
응원합니다.

by 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