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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월 갑신일 1975-12-4 6시 여 | |||||||||||||||
| 여 48 세 | 空亡 : 午未 | 三災 : 巳午未 | |||||||||||||
| 시 | 일 | 월 | 년 | ||||||||||||
| 傷官 | 日干 | 傷官 | 劫財 | ||||||||||||
| 丁 | 甲 | 丁 | 乙 | ||||||||||||
| 卯 | 申 | 亥 | 卯 | ||||||||||||
| 劫財 | 偏官 | 偏印 | 劫財 | ||||||||||||
| 旺 | 絶 | 生 | 旺 | ||||||||||||
| 장성 | 겁 | 지 | 장성 | ||||||||||||
| 甲 乙 | 戊 壬 庚 | 戊 甲 壬 | 甲 乙 | ||||||||||||
| 71 | 61 | 51 | 41 | 31 | 21 | 11 | 1 | ||||||||
| 乙 | 甲 | 癸 | 壬 | 辛 | 庚 | 己 | 戊 | ||||||||
| 未 | 午 | 巳 | 辰 | 卯 | 寅 | 丑 | 子 | ||||||||
| 세운 | |||||||||||||||
| 30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1 | 20 | 19 | 18 | 17 | 16 | 15 |
| 偏官 | 正財 | 偏財 | 傷官 | 食神 | 劫財 | 比肩 | 正印 | 偏印 | 正官 | 偏官 | 正財 | 偏財 | 傷官 | 食神 | 劫財 |
| 庚戌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己亥 | 戊戌 | 丁酉 | 丙申 | 乙未 |
| 偏財 | 正官 | 偏官 | 正財 | 傷官 | 食神 | 偏財 | 劫財 | 比肩 | 正財 | 正印 | 偏印 | 偏財 | 正官 | 偏官 | 正財 |
| 養 | 胎 | 絶 | 葬 | 死 | 病 | 衰 | 旺 | 官 | 帶 | 浴 | 生 | 養 | 胎 | 絶 | 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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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쁜 사주는 없습니다. 내가 그 쓰임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일뿐. 명이 싹을 자르는것이 아니라 잘 키워서 적시에 절지로 추수하는 묘를 알면 길할뿐.. 분명 같은날 태어난 누구는 그렇게 작은것들이 아니라 잘 키워서 만선하고 있어요. 하늘 아래 내 명을 잘 이해하면 길이 보입니다. 어렵게 살지 마시고 지혜롭게 사셨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3-02-01 by 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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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 사주가 안 좋긴 안 좋군요 ㅠㅠ 삶이 증명해줬으므로 그런 줄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박복한 사주에 다시 한 번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ㅠ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심상이라고 백범 김구 선생께서도 말씀하셨으니 죽지 않고 살야 한다면 안 좋은 사주를 의지로 이겨내고 싶다는 오기같은 생각도 드네요. 제가 조심해야 할 것들을 좀 더 알아보고 그에 따라 주의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더 많이 받으세요. 2023-02-01 by 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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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이 있어 하루 많아야 세분정도 겨우 봅니다. 늦었지만 이야기를 해볼깨요. 사주가 이런 부분은 잘 맞지 싶은것중 하나가 갑신일주. 절지 신금의 성향입니다. 잘 지내다가 갑자기 끊어버리는 일이 생기는데 사실 다 이유는 있기 마련이지만 분포로 보면 꽤나 높은 확률로 그렇습니다. 위 명식 보면 갑목의 근이 어디 있나요? 해중 갑이자나요. 그런데 해중 갑은 생지여요. 신금 : 임경무 해수 : 갑임무 이 둘은 자수가 오면 사이가 좋지만 둘이 만나면 안좋을때가 많습니다. (맹파 신해천) 지장간만 봐도 알수 있어요. 경금이 갑목을 극하는 형상인데 해월 갑신일주는 특이하게도 신금은 절지고 해수는 생지라 마치 절지가 자라나는 싹을 잘라내는 물상과 같습니다. 묘목보세요. 묘가 인묘합을 해야 흐름이 좋고 아름다운데 해묘가 경갑극이 생기면 이어지지 않게 됩니다. 사연을 주신것에 아주 중요한 단어가 있었어요. 손절. 위에 설명한것이 인간관계로 치면 바로 손절이 됩니다. 삼라만상은 시작과 끝이 있듯이 12운성으로 보면 절. 끊어짐이 있어서 새로운 시작이 옵니다. 절해야 (절지 신금) 태. 새로운 씨앗이 시작하고 양. 씨앗이 잉태되어 태아가 되어 양수속에 있고 생 하는 겁니다. (생지 해수) 욕. 생한 것은 씻기고 돌봄을 받고 대. 점점 성인이 되가며 록. 찬란한 젊은 시절을 지나 왕. 힘이 강한 제왕지를 가집니다. (묘 제왕지) 그래서 위와 같은 명은 절을 잘써야 하는데 그것이 생지를 잘라버리면 패하는 것이니 그간 수많은 손절이 생을 패하게 한것으로 보이고 절을 사람에 쓰지 않고 발전적으로 사용하면 마치 과실수의 이식, (잘라서 붙여 생), 정보를 가져와 다른곳에서 사용 ( Ctrl X -> Ctrl V) 으로 절에서 생을 낳는 식 이런 식으로 대자연, 인간사에도 분명히 절처봉생으로 써먹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잘 못찾은 것입니다. 어렴풋이 본능적으로 이미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손절. 갑신은 잘 끊지만 또 잘 붙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절이 생기면 갑신처럼 다시 금새 다가가지 못해요. 어찌 해서 해수를 잘 생해서 묘 제왕지까지 살려내는가가 이 명의 숙제로 보입니다. 해를 끊으면 해위에 정화가 떠있어서 정화도 같이 죽습니다. 나무가 꽃을 못피우는 것이죠. 잘 생각해보시고 이러한 패턴을 지난날의 여러 경우에 반추해보셔요. 계묘년에 제왕지 묘의 운이 옵니다.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내가 이렇다는것입니다. 고치라는것이 아니고 잘 보라는 것이구요. 정견은 모든것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부디 좋은 영향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23-02-01 by 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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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길손님. ㅠㅠ 그런데 제가 사주 용어를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니 사주용어는 최대한 빼주시고 풀이를 부탁드려봅니다. 무료로 보는 사람이 조건이 달다니,,,, 제가 봐도 염치없습니다. 2023-01-31 by 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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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잴 먼저 볼깨요. ㅈㅅ 2023-01-31 by 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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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님, 안녕하세요? 유투버 초명님 소개로 이 곳을 알게 되어 작년 크리스마스에 회원가입하여 제 사주 상담 문의드렸는데 제 사주풀이는 안 해주시길래 ask@fourdestiny.com으로도 메일 드렸는데도 답이 없으시네요. 제 사주가 너무 사나워서 그런 건가요? 무료이기에 안 달아주셔서 제가 뭐라고 해서는 안 되지만 다른 분들은 다 달아주시는데 저는 안 달아주시니 좀 답답해요 ㅠㅠ 제 사주풀이 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저를 거부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올해 49세로 30대 초반부터 하는 일마다 안 됩니다. 집이 가난했고 못 배웠으면 몰라도 안정적인 가정에 물질적으로는 지원 잘 받고 컸는데도 현재 저는 너무 바닥이에요.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안 풀려도 그렇지 ㅠ ㅠ 하늘이 참 원망스럽더라고요. 날 더러 살으라는 것인가? 죽어버리라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온지 수년입니다. 중학생때 까지는 의대 목표로 공부할 정도로 전교 등수 달렸고, 다재다능했던 사람이었어요. 반장도 하고.. 30살 전까지는 노력한 것은 거의 없는데도 참 잘 풀렸어요. 그런데 제 운은 그때 끝난 것인지, 30대 초반 직장에서 제 정신이 아닌 성격이 괴팍한 상사를 만난 이후로 근 20여 년 간 제 인생은 실패만 거듭합니다. 죽을 생각도 여러 번 했고요, 심리상담도 1년 간 받았지만 딱히 크게 나아지진 않았어요. 지금은 우울증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하는 일마다 안 되어서 곤궁합니다. 노후준비할 시기에 원룸에 살고 전 재산이라곤 몇백만원이 전부입니다. 주변에 사람도 하나 없습니다. 친구들도 다 손절 당했거나 제가 했거나 합니다. 손절 당한 경우가 훨씬 더 많고요. 가족과도 사이가 안 좋습니다. 요즘엔 극빈층 독거노인으로 살닥 죽게 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사주에 교사가 잘 맞다는 건 매번 나오지만 강사를 10년 넘게 했어도 남은 돈이 없어요. 한달 벌어 한달 살았어요. 대체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걸까요? 선생님께 제 사주만 안 보이는 걸까요? 답 좀 부디 부탁드립니다 제 미래가 어떠한가요? 2023-01-31 by 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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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 동안 직업을 여러 번 바꿨습니다. 하는 일 마다 안 풀려서요. 이 나이에 벌어놓은 재산이 천만원도 안 되고요. 그렇다고 제가 못 배운 사람 전혀 아니거든요. 남들보다 오히려 재능이 있으면 있었지 없는 사람이 아닌데. 이렇게 살아오다보니 부모님이 저때문에 마음의 병까지 얻으셨어요. 지금 하는 일에서도 초반엔 실적이 나오다가 최근 반년 간 제로 실적이어서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막막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2022-12-24 by 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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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마다 안 됩니다. 안 풀려도 이렇게 안 풀릴 수가 있을까요? 산에 들어가서 살아야하나 하는 답답한 마음에 여기라도 와봤는데 저랑 같은 일에 계신 분이 없네요 2022-12-24 by 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