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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701무진시(갑진일주)

OOO (女) 23세
양력: 1997년 7월 1일 9시27분
음력: 1997년 평5월 27일 辰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亥子丑 囚獄:
偏財 日干 食神 傷官
偏財 偏財 傷官 正財

金輿
天破

金輿
白虎
天壽
大敗

紅艶
桃花
月德
天驛

天乙
天厄

乙 癸 戊 乙 癸 戊 丙 己 丁 癸 辛 己
726252423222122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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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寅戌 南方 西南 中央 西方



진토에 대하여

상관격을 해석하기 전에 명식에서 이해하기 난해한 진토에 대해 좀 이야기를 해보렵니다.
또 이 명식에서는 사진 오화보다는 노련한 록왕쇠의 쇠지를 해석해 보는게 더 큰 의미가 있기도 하구요.
진토는 봄과 여름 사이에 교역을 합니다. 목화교역의 토이죠.
을 9 계 3 무 18 당연히 중재의 역할을 토가 본기이지요.
인목은 씨앗을 뚫고 나온 생명력, 생기요. 위,태양을 향해 뻣어가는 생지의 에너지이고
위로 뻣는 직선의 기운이 어느 선에 이르면 옆으로 가지치고 잎이 무성해지기 시작하면 확장,옆으로의 발산,생존력의 을목의 기운에서 목은 왕하게 됩니다.
진토는 이 을목이 확산의 기운에서 이제는 꽃을 피우기 위해 잠시 변화하는 사이입니다.
계수는 그 수기가 목기안에 흐르면서 목생화. 꽃을 피우는 것을 돕고 산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진토를 수의 고지라고 하기도 하고 혹은 을목의 뿌리가 촉촉한 대지에서 수기를 빨아들이니 그 습토를 하여 수고지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갑목이 진토를 깔고 있다는 것은 나 갑목의 생명력의 씨앗이 싹을 틔워 자라겠다는 자연의 순리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럼 상관이 이해가 되겠지요.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위 명식은 편재를 나 갑목은 뜻을 이루는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의미도 있고
편재가 내가 꽃이 피기위한 근간 뿌리가 되겠다는 것이지요.
이런 의미로 보면 상관생재가 아니고 편재가 상관을 생하게 되는 흐름입니다.
편재가 인성 비겁의 역할을 하는 거지요. 인비식의 흐름으로

이렇게 명확하게 흐름을 가지는 명식이면 관을 꺼린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유금 대운에 진중 을목이 상하기 쉬우니 내가 뜻을 펼쳐내기위한 기반, 잎을 무성하게 하고 가지를 뻣고 뿌리를 뻣는데 유금이 당연히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명식은 흐름을 순기한 에너지로 끌어내야 대발한다는 생각입니다.

부모님의 지원과 정서적인 confiction 의 근간에는
갑목이 깊에 내린 뿌리, 내가 꽃이 필때까지 거름이 되는 부모의 support 로 보이기도 하지만
갑목입장에서는 대자연의 이치적으로 보면 잘 커나가기위해 양분을 얻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정서적으로 힘든 이유가 관의 영향이라면 재생관으로 공부에 대한 push, 압박의 환경, 내가 견뎌내기 힘겨운 제제, 구속과 상관이 가지는 표현,표출,감성적임 등이 때로는 일탈이나 분노로 작용했을수도 있어보이구요.
술대운의 진술충도 겪어야 하니 한참을 그런 끄달림과 줄다리기를 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갑목이 뿌리가 작아서 최적의 환경에서 꽃을 피우는데 자신의 의지보다는 부모님의 뜻으로 살고 있다는 식의 설명이 좋을까요. 상관이 감정적으로 그런것들이 굳어져서 오랜 시간 각인되어 있다거나
선생님이 되는 것도 자신의 씨앗이 싹을 틔워서 꽃을 피는 것인데 뭔가 왜곡된 것이 내면에 있는듯 한 느낌이 듭니다.

생각을 바꾸는것은 어려우나 그 백지 한장 뒤에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일단 부모님과의 실타래를 잘 생각해보시고 생의 주인이 먼저 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그래야 저 강한 흐름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어서 상관이 감정기복이 아니라 밖으로 만발하는 꽃송이들로 대발한다고 보입니다.
2019-02-27

by 함없는이
초등학교 교사 시험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일단 적성도 딱히 모르겠고 (초등교사랑 그닥 안맞는느낌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느꼈지만 잔재주가 많고 특정 분야에 뛰어난 느낌은 아닙니다. 상관격이라 그런가 싶어요. 말실수도 많이하고 비판기질이 있어서 커서는 매사 조심하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겉으로는 무난한듯 보이고 낯도 잘 가리지 않지만 막상 친한친구는 별로 없습니다. 대인관계가 좀 어려워요. 항상 고민인 부분입니다 ㅠㅠ 감정기복도 좀 있고 기분대로 행동하는게 심해요. 사주보면 항상 독립할 여건되면 부모랑 떨어져사는게 좋다는데 정말 저는 부모님 물질적으로는 꽤 지원받았습니다만 정서적으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딪히구요 ㅠㅠ 진로는 초등교사를 하긴하겠지만 투잡을 하던 더 공부해서 다른쪽으로 빠질것같은데 어떤 쪽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사실 예체능쪽에도 관심이 많은데 피아노 같은건 어렸을때부터 전공을 해야하는거라 ㅠㅠ 음악 미술이런거 참 좋아하지만 거의 반포기상태에요. 성격, 부모님과의 관계, 친구관계, 진로, 그리고 애정운같은거 부탁드립니다 ㅠㅠ
2019-02-23

by 윰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