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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112병신시(병인일주)

OOO (女) 33세
양력: 1988년 1월 12일 16시44분
음력: 1987년 평11월 23일 申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巳午未 囚獄:
比肩 日干 正官 劫財
偏財 偏印 傷官 正印

劫殺
驛馬
天權

紅艶
亡身
天福

天奸

桃花
天破

戊 壬 庚 戊 丙 甲 癸 辛 己 甲 乙
786858483828188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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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己丑
己未
乙卯
癸子
辛酉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申辰 東北 北方 東南 西北



안녕하세요. 사주에 막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한 초보라.. 아직 제 사주를 살펴보는 데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쌍둥이 자매라... 전문적으로 보시는 분들께서도 다 말씀이 다르시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이렇게 상담으로 여쭙고 싶은데요. 여자 88년 1월 12일 신시생 쌍둥이 자매 동생입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이성운, 배우자운인데요.... 작년부터 만나고 있는 분과 결혼까지 잘 갈 수 있을지... 그게 고민입니다. 79년 8월 2일 축시생 남자분인데요.. 제 어줍잖은 지식으로 봤을때 궁합?이 잘 맞는지 걱정도 되고... 사주상으로 봤을때 한쪽으로 치우친 면도 많고 성격적으로도 그렇고.. 혹시 아무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합니다 ^^
2019-02-23

by 함없는이
남자분이 종격이십니다.
천간합도 있고 지지도 남자가 여자를 생하는 관계라 서로 잘 맞는다고 보입지만 종격은 꽤나 높은 확률로 패격일수 있어서
본인이 찬찬히 판단을 하고 정해야 합니다.

일단 본인부터 말하면
병화가 신금 재성을 보고 땡기는 것이고 자신이 잘났다는 마음, confidence 뭐 이런것에 기반하여 당당하게 조건을 보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본인 명식에서 주의할것이 재가 강하면 재극인으로 중요한 인목이 상하는데
이게 이를테면 욕심으로 판단이 흐려지는 것이 가장 주의할 점이고
안락함, 부유함으로 인해 나태해지는 현상도 있습니다.
본인은 그런식으로 잘 생각을 해보시구요.

남명이 보면 사회적으로 세력이 있습니다. 이름도 좀 알려진 분일수도 있고 재고를 가지고 있어서 재력도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종강격으로 귀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기는 하고 본인하고 일지 합도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종격이면 생을 휘몰아치는듯 보여서 사회적인 성장이 매우 좋긴한데 동시에 여성이 많고
정감있고 그런 스타일은 아닌게죠. 그럼 배우자가 되려면 내가 마추면서 살아야 하는데.
잘 챙겨주고 하지만 뭐랄까 속정이 깊고 디테일 한 면이 부족하고 종강의 휘몰아침으로 때로 격각이 나면 날카롭기도 하고..
위 내용이 맞으면 확실한 외격이라 합이 맞으니 잘 진행해 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근데 본인이 많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잘 순응하면서 애 낳고 참하게 살아야 할지. 얻는것을 위해 기꺼이 놓아야 할것을 정해야 할지.
조건이 많이 좋으면 심하게 말하면 자기를 많이 낳추고 serve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요.

병인일주는 표현도 시원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게 지금 이슈인겝니다.
고민해보고 댓글 주세요.

개인적인 이야기는 안 쓰기는 한데 posting 한게 불편하시면 말씀주세요.
다만 이렇게 명식이 드러나 다른 분들한테도 도움이 되면 활인하여 복받습니다. ^^
2019-02-23

by 함없는이
와... 제 성격에 대해 꿰뚫어보신듯 정확히 말해주셔서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 분수에 비해 부모님 복이 많아서 ㅠㅠ 나태해지는 성향이 좀 있구요. 음.. 그런데 남자분에 대해선 성격은 너무 정확히 말해주셨는데 재력, 사회적 위치 등에 대해선 완전 정반대에요 ..;; 여태껏 연애 제대로 못해봤고 환경적으로 많이 궁핍했던 걸로 알고요... 제가 맞춰야 하는 성격인 건 맞는 거 같아요. 서로 상대가 맞춰주길 원하는 스타일이라.. 사실 그 부분을 많이들 지적하시더라구요. 전 그냥 조용하고 남들 하는 말에 고분고분한 편이라... (성격이 병인일주랑은 정말 다르다 이 말 많이 듣습니다 ㅎㅎ) 맞춰주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데 남자분 속도 잘 모르겠고 애정도가 나와는 다른 거 같고 ... (가정환경 차이가 나서 저희 부모님이 썩 반기시진 않는 것도 있지만 ㅠ) 정말 평생 함께할 수 있을 인연인가 요새 들어 자꾸 의구심이 들게 되네요... 귀한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2019-02-23

by 푸들누나
저 많이 틀립니다. 매너 좋으시네요.
병인일주에 시주 비겁인데 순하시다해서 다시 보는 중입니다.
남친도 인수가 둘러 쌓고 있어서 신강/종강한데 그렇군요.
재극인 말고는 다 틀렸네요. 내일 다시 열심히 공부해 봐야겟습니다. 덕분에 공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9-02-23

by 함없는이
제 성격 너무 꿰뚫어 보셔서 놀랐는걸요... 남자가 종강격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렇게 본인이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2019-02-23

by 푸들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