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서버라 느려요. 클릭후 5초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 $
  • ${price} 원
  • ${bank}

19931215신사시(경오일주)

OOO (男) 27세
양력: 1993년 12월 15일 11시16분
음력: 1993년 평11월 3일 巳시생
司令:壬 空亡:戌亥 三災:亥子丑 囚獄:卯
시 일 월 년
劫財 日干 偏財 傷官
辛 庚 甲 癸
巳 午 子 酉
偏官 正官 傷官 劫財
生 浴 死 旺

白虎
天德
天孤

福星
桃花
天破

天刃

天刃
戊 庚 丙 丙 己 丁 壬 癸 庚 辛
736353433323133
丙丁戊己庚辛壬癸
辰巳午未申酉戌亥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
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
운
성		 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庚
(일간) 		癸子
 己丑
己未
 丁午
 乙卯
 卯 子 巳
(충) 		亥
(충) 		戌 申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酉 卯 丑寅 亥 乙 申辰 丑 東南 西北 南方 西南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다시 찾아뵙네요.
올해 기해년에 수석 졸업하고 관악 S대와 P공과대학교 대학원에 최종 합격도 하게 되었어요.
아마 따듯한 포항으로 가서 오는 해자축년에 죽었다 생각하고 납작 엎드려서 공부만 하려 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확실히 인성운에 많이 성장한거 같아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사오 관합에 관인상생되어 상관 설기를 제하고 신강하게 해주어 학업에 집중할수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존심이 있고 지는 것을 싫어해서 죽기살기로 오기로 공부한 것도 있네요 ㅎㅎ
제가 무인성이라 오히려 인성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는거 같아요.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애쓰는 것을 보면 사주란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자오충이 있어 불안정하고 무인성이라 저를 믿고 가장 잘할 수 있는 한 분야에 올인하여 실력을 갈고 닦고 박사까지 밟아 최종 꿈은 교수가 되려 합니다.

몇가지 여쭙고 싶어요!
1. 제 갑목에 뿌리가 되는 재성운이 석사과정이 끝나고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때 미국으로 박사 유학을 고민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앞으로 흘러가는 대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2019-07-03
by 토토
오화도 세력이 있어서 조후는 괜찮은듯 싶습니다.
우스게 소리도 잘하시고 명랑하신듯 보여요.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자오는 직접 부딧히면 상관의 분별심이 일면서 관을 깨는 것인데 중간에 매개체가 있으면 좋습니다.
갑목은 수기를 빨아들여서 크고 꽃을 피우는것은 오화를 통해서 합니다.

상관이 분별심이 일어나서 감정으로 가기전에 끊어버리는것.
분별심 속에서 조직이나 나를 발전시킬수 있도록 머리로 생각하고 목표를 정하는것 (상관 생재)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행동으로 나와 조직을 발전시키는것 (재생관)

이게 쉽게 안되겠죠 ? 그래서 사람들이 인문학 공부하는 겁니다.
다들 어디가 장애라 그거 좀 개선해보려구요.

자오는 둘다 왕지라 고개가 빳빳합니다. 하니 벼가 익듯이 고개를 숙이면 훗날에는 서로 잘 지냅니다.
그동안 치러야할 가격이 있으면 치려야겠구요.

신유금의 겁재가 뿌리가 있다는 것은 내가 좀 경쟁심,도전의식,새로운것에 대한 염원 이런것이 강하다는 것이고
동료들 사이에서 경쟁하면서 함께 일을 도모하거나 놀거나 그런거 좋아한다는 이야깁니다.
반면에 올해처럼 기해년에 해중에 갑목이 통근하면 재성이 힘이 있는데 이러면 경쟁이 심하겠다 생각하면 되구요.
계수는 자수 상관이 투출한것으로 내가 나를 세상에 외치는 거죠. 내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자오충이 숙제일겝니다. 분별이 강하고 눈이 밝아서 보이는것이 많으니 너무나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적이 있을수 밖에요.
2019-02-26
by 함없는이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10대 때 방황했다는 것은 제가 옳지않다고 생각하는것은 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공부하시길 바랬지만 제가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해 잘 안했거든요. 그렇지만 사고를 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오화 정관의 영향인듯 하기도 하구요.
제가 20살때 재수를 했는데 그때 많이 고생하면서 했지만 수능은 잘못해 만큼의 성적은 못내서 약간 아쉬운 학교에 왔구요.
그러다가 14-15년에 군대를 다녀오면서 정신차리고 엄청 공부한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13년도에 이름을 개명 했는데 이때 토를 보완해서 해주셨다고 이야기 들은게 기억이 나네요. 기분 탓이지만 개명 이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정말 많이 변하긴 했네요 ㅎㅎ

괜찮으시다면 두가지만 더 여쭈어 봐도 될까요?
1. 결국 저는 자오충이 문제인데 이러한 충을 완화하거가 긍정적으로 발현 될수있을까요?
2. 제가 찾아보니 겨울에 태어난 금이라 조후가 필요하다라고 하는데(혼자 찾아본것이라 확실하진 않아요) 사화와 오화가 그러한 역할을 할수있을까요?
2019-02-23
by 토토
아 그리고 제 사주에서 신금, 유금, 계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2-23
by 토토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과 진학을 고민 중인 공대 다니는 대학생 입니다.
10대 때는 많이 방황하고 20대에 들어서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하여 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제 고민은 바로 대학원에 진학 할 것인가 아니면 취업을 하고 후에 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크게 차이는 없으나 학업이 도중에 끊긴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는 돈을 벌 수 있구요.
대학원을 진학하면 2년뒤나 5년뒤에 취업을 할 예정입니다. 집에서는 바로 취업을 하길 바래서 고민이 많네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풀어가는 것이 현명할지, 대운이 어떻게 흘러갈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 의견을 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사주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사주에 자오충이 있는데 예전에 사주보러 갔을때 갑목이 있어 자오충이 어느정도 해소 된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제가 잘 몰라 이 부분에 대해 맞는지 틀린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여쭙고 싶어요!
2019-02-21
by 토토
보통 학업운을 이야기 하면 인성을 말합니다.
원국에 드러난 토 인성이 없는데 어찌하여 13대운 술토와 오중 기토 정인이 대발하였을까 한참 보고 있습니다.
10대에 방황을 했다는 부분이 오히려 어떤 근거가 되는듯 합니다.

명식은 오화 정관을 깔고 있어서 나 경금이 생은 어떤 지켜야할 규율과 약속이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월지 상관이 계수에 투출하여 상관격으로 살면서 내가 느끼고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들이 있으면 그것을 다소 직선적으로 표현하고 과감히 충돌하고 부딧히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10대의 방황이 원국으로 보면 상관격의 발현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사람,조직이란게 균형을 이루며 살지만 입장에 따라 부조리,부당하고 비논리적인 것으로 다가 올수있으니
10대에 상관이 자신을 내세우며 크게 분별하면 부모부터 학교,사회까지 분별할게 정말 많았을듯 합니다.
그 분별심과 사오의 관합이 주는 도리,예의,지켜야할 것들 사이에서 갈등이 많았고 실제로 사고도 좀 쳤다고 본다면
그게 자오충입니다.

자수는 천간에 투출하여 힘이 있고 오화는 사오방합으로 세력이 있어서 위 명식의 핵심이 자오충입니다.
기본적으로 상관견관하는 것이니 자신이 생각하기에 비논리적인 것에 대한 분별, 그리고 그것을 고치려는 행동까지 포함한것이라 원인은 외부에 있으나 결국 내가 들이 박는 형태입니다.

견관을 한다는 것이 주로 직장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조직은 느리고, 부조리하고, 부당한것이 많기 때문인데
상관견관을 흉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대인관계의 불화를 만들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불행하기 때문입니다.

보기에는 자오충을 이미 수차례 경험한것으로 보아 관에 들어가도 상관격의 단점보다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부분이 발하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지난날을 잘 반추해보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 무언가가 나올듯 합니다.

참 갑목은 수로부터 생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원국에 목의 뿌리가 없기 때문에 인묘진의 목운에 통근할때 상관생재의 운이 발동합니다.
3년후부터 목재성의 운입니다. 상관생재의 운이오면 본인이 직접 하는 일이 value 가 되어 돌아온다고 보면 좋고 상황을 봐야겠지만 진급,인센티브,개인사업등의 운에 모두 적용이 됩니다.
보통 바빠지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흐름이지요.
2019-02-21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