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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014정사시(계유일주)

OOO (女) 26세
양력: 1994년 10월 14일 10시28분
음력: 1994년 평9월 10일 巳시생
司令:辛 空亡:戌亥 三災:申酉戌 囚獄:子
시 일 월 년
偏財 日干 傷官 傷官
丁 癸 甲 甲
巳 酉 戌 戌
正財 偏印 正官 正官
胎 病 衰 衰

天乙
亡身
天藝

天文

天孤

天藝
戊 庚 丙 庚 辛 辛 丁 戊 辛 丁 戊
726252423222122
丙丁戊己庚辛壬癸
寅卯辰巳午未申酉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
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
운
성		 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癸
(일간) 		甲寅
 庚申
 戊辰
戊戌
 丙巳
 巳 申 卯
(충) 		酉
(충) 		戌 子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午 未申 辛 辛 午寅 卯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유금 편인을 가진 분들이 손재주가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인 계유일주도 비누,치약 이런걸 만들어서 쓰시고 매주 그림그리러 다니시더라구요.
22 신미대운에 편인 유금 왕지가 투출하여 힘이 있습니다.
편인 : 조건적인 마음 정, 호불호가 분명한 경우, 아이디어, 몰입, 창작, 운에 따라 잘못된 판단, 내마음대로, 합리적 등

지지가 사유합, 유술합으로 편인을 중심으로 합이 있어서 더우기 편인의 성향이 강하다고 보입니다.
창작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보입니다.
예술,글쓰는 영역은 수요가 크지 않으니 생존을 위한 Job 을 하면서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겠다는 생각은 natural 합니다.

정관 술토를 직업으로 보면 정관 자체가 천간에 투출하지 않고 오히려 술중 정화 편재만 있으니
마음속에 직업을 통해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반대로 직장 자체에서 나를 보여야 하는 식은 아니고
상관의 표현,감성도 관을 이용하는 대상으로 생각하고 유술합도 유금 편인 왕지에 종속되는 식입니다.
결국 또 종착역은 유금 인게죠.

계수에 식상이 지지에 많으면 너무 현실적이고 격이 낮기 쉬운데 갑술은 꽤나 정신적인 느낌이고 상관이 적당하여 계속 편인의 열망을 표현하는 식으로 흐름을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정화가 나 계수를 극하는 글자이기도 한데 인생이란게 생존을 하려고 돈을 벌다가 보면 어느새 50살이 됩니다.
정화 편재가 시상에 투출하면 돈에 대한 관심이 작지 않아서 운에 따라 돈 따라 가기 쉽습니다.

유금 편인에 대해 우선 한참 생각해보세요.
나는 전체 인간의 분포에서 어디 치우쳐저 있는지.
정인들은 부모 장학금 아무 생각없이 잘도 받아 먹는데 편인들은 그 합리성에 기반한 휴머니즘이 있습니다.
좀 짠하네요. 하고 싶은 것을 실존의 너무 뒤에 두게 될까바.
2019-02-20
by 함없는이
나이에 비해 어리숙하구 할 줄 아는게 고집부리는 것 뿐입니다. 아직도 독립허지 못하구 부모님 아래서 도움이 못되어서 죄책감 뿐이네요. 또래와는 공감대가 없어 잘 어울리지 못하는 편이구 혼자 글을 끼적거리거나 책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학도 글쓰는 과로 진학했구요 할 줄 아는 거라고는 돈 안되는 짓들 뿐이죠. 현실성없는 허황된 꿈들을 많이 생각해서 세상물정 모르는 애라는 말을 많이 듣네요. 저도 절 모르겠습니다. 대체로 운동이나 학습면에서는 빨리 터득하는 편이구 그냥 곁에 누가 있든 없든 공허함을 달랠 수 없습니다. 현 경찰 공무원 중인데 맞는 길일까요. 무슨 일을 하든 저는 상관없는 마음이지만 타인의 시선을 종합하였을 때 경찰이라는 직업을 하려 마음을 굳혔구요. 예술이나 기능쪽으로 재주가 있는 것 같은데 써먹을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드는 생각은 손이 항상 썩고 있다는 느낌 뿐 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라는 사람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2019-02-17
by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