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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0901임인시(정미일주)

OOO (男) 57세
양력: 1963년 9월 1일 5시0분
음력: 1963년 평7월 14일 寅시생
司令:庚 空亡:寅卯 三災:巳午未 囚獄:酉
시 일 월 년
正官 日干 正財 偏官
壬 丁 庚 癸
寅 未 申 卯
正印 食神 正財 偏印
死 帶 浴 病

亡身
月德
天孤

紅艶
白虎
天福

金輿
劫殺
天壽

天德
天破
戊 丙 甲 丁 乙 己 戊 壬 庚 甲 乙
786858483828188
壬癸甲乙丙丁戊己
子丑寅卯辰巳午未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
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5
11
56		02
04
18
02		01
06
06
29		12
07
19
17		11
08
02
23		10
08
23
05		09
08
07
16		08
08
04
12		07
07
18
20		06
06
08
05		05
06
04
02		04
05
10
50		03
06
06
09		02
04
12
13
십
신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오
행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육
신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운
성		 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丁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亥 寅 酉
(충) 		卯
(충) 		辰 午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酉 巳 己 辰子 巳 北方 東方 西北 東北



저 많이 틀립니다. 일단 근거를 이야기 하자면
월주가 사회궁이고 일지를 배우자 궁으로 하는 궁성론이 있어요.
그런데 궁성론이 늘 맞지 않아서 남명에 재성이 반드시 일지에 없어도 배우자로 봅니다.
그래서 월주의 경신금을 어머니로 해석을 해본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미토가 해묘미로 목 인성의 고지입니다.
인신충도 있고 미토에 갑목입묘, 묘신원진에 경신금에 투출한 신금이 다른 글자들과 격각이다 라는 관점에서 본것이라
상황적으로 월지 신금을 어머니로 본것이여요.

지지 식신에 월주 재성이면 식신생재로 사업가 명식의 사회성을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미토가 금화교역을 잘 한다고 보이네요.

다시 여러가지 관점에서 공부를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많이 보셔요. 타인의 업은 내가 끊어낼수가 없지만 자신의 것은 열심히 수행하고 하늘보고 기도하면 많이 줄어듭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차분하게..
2019-02-20
by 함없는이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아버지의 사업종류도 배부른 소크라테스님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알려드리면, 건축자재쪽으로 하고계십니다. 시작할 때는 어머니와 함께 두 분이서 하시다가 사이가 틀어지신 후로는 어머니는 혼자 아르바이특으오 여러 일을 찾아서 하시고, 아버지는 사업을 작은 아버지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2019-02-20
by 스파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따뜻하긴 한데 사주에서는 부모도 자식도 객입니다.
근데 사실 자연 생태계를 보면 노모를 모시는 짐승이 있는가 싶습니다.
어른이 되면 부모를 떠나는 것이 어찌보면 대자연의 순리 같구요.

아버님 명식을 대충 봐도 월주 정재 경신금이 힘이 좋습니다.
정화는 정임합으로 천간도 인성 목합이요
지지 인미합으로 목 인성인데 경신금의 서슬이 퍼렇습니다.
본인도 힘들고 고부간의 갈등도 보통이 아니겠지요.
어머니 사주 아직 못봤지만 어머니가 인물도 좋으시고 학벌도 좋으시고 잘나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을묘대운부터 인성의 영향이 있는데 갑인 대운으로 인성이 강해져서 더이상 재극인, 금극목에서 자유롭고 싶다는 식으로 보입니다.
인신충의 대운이 곧이라 한참 재성을 멀리하는 모습으로 보이긴 합니다.
용서를 하거나 할수 있는게 아니고 피신하신듯 보여서 일단 긍정적이진 않네요. 바로 어머니꺼 봐야겠습니다. 궁금하네요
2019-02-19
by 함없는이
어머니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대학은 진학못하시고 스무살부터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 계속 일을 하셨습니다. 추측하신 내용과 조금 다른게 재성이 돈을 의미하기도 하니, 저희 어머니보다는 돈, 사업쪽이 아닌가하네요. 아버지는 제가 어릴적 학원도 하시고 망하고 상점도 하시다가 또 망하고 외할아버지가 추천해주신 회사를 다니다가 2002년쯤 아버지친척분이 도와주셔서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사업이 잘 되어 지금까지 계속 하고계시구요. 저는 자식이라 잘 모르지만 사업이 잘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아마 월주가 튼튼한 정재로 이루어진게 그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부모님 당신들의 일이니 개입하고 싶지않은 것은 맞지만 따로 나가서 사시는 아버지나 집에 혼자 남겨져 사시는 어머니를 보면 두 분이 따로 떨어지셨다고 해서 이전보다 더 행복한 것은 아닌 거 같아서 자꾸 마음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이렇게 떨어져서 각자 행복하시다면야 저도 더 상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아닌 거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두 분의 관계가 긍정적이지 않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미래에 두 분은 각자 행복할 수 있을까요?
경인일주인 제가 두 분의 얇은 연결고리였던 것 같아 그것마저 슬프네요. 축미충이라 두 분이 남이라 하신 것 같은데 동생은 정미일주이니 더 나은 연결고리가 없다는 걸로 결론이 지어지니까요.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리고, 또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2019-02-19
by 스파
아버지 사주이구요 저는 저번에 올린 경인일주 경진시생입니다. 의견에 아버지와 어머니 말씀드렸었는데 이런식으로 올려야 답을 해주시는 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아버지께서는 물질적으로는 부족함없이 지원해주시지만 심적으로는 어릴적부터 전혀 의지할 수가 없던 분입니다. 항상 아버지의 사랑이 고팠습니다. 현재는 저와 남동생에게 물질적지원은 해주시지만 어머니와 사이가 틀어져 집을 나가신 이후로는 어머니께는 일체 물질적지원 하시지 않아서 어머니는 잡다한 모든 일을 구해 하시고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자주 싸우는 걸 보긴 했지만 6-7년전부터 서로 말씀도 안하시고 사시다가 작년 4월 말쯤 아버지가 집을 나가셨습니다. 두 분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시기가 있는지, 또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어머니 명식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머니: 1965년 7월 19일(음력) 오후 9:00 추정
2019-02-17
by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