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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124신묘시(신해일주)

OOO (女) 38세
양력: 1982년 11월 24일 7시0분
음력: 1982년 평10월 9일 卯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申酉戌 囚獄:
比肩 日干 比肩 傷官
偏財 傷官 傷官 正印

桃花
天壽

金輿
劫殺
天孤

金輿
劫殺
天刃

天藝

甲 乙 戊 甲 壬 戊 甲 壬 辛 丁 戊
756555453525155
세운
27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
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
2019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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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己卯戊寅丁丑丙子乙亥甲戌癸酉壬申辛未庚午己巳戊辰丁卯丙寅

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壬亥
戊辰
戊戌
丙巳
甲寅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卯 東方 中央 東北 北方



해수 상관이 1양의 정기를 받아 보호한 술토 정인의 흐름을 이어 받아 상관패인 하군요. 다시 새겨보았습니다.
술해는 천라로 안좋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논리적인 근거를 찾기 힘들고 오히려 술은 화기를 둘러쌓아서 보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해수에게 갑목의 태생을 시작하게끔 해서 그 흐름이 늘 논리적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덕분에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2-19

by 함없는이
감사합니다.

자기주장에 강하지 않다는 말에 대해 조금 고민해 본 결과, 자기주관은 확실하나 그걸 입 밖으로 내뱉는 경우는 흔치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1. 자기주장을 하기 전에 집단에서 내 주장에 관철되지 않을 것 같으면 아예 입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사후에 내 주장이 틀린 것을 알게되거나,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경우의 자존심 하락이 더 커서 입니다).
2. 자기주장을 하는 것 보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주장도 대부분 대의적 명분이 있는 일(집단의 이익, 공정성, 형평성) 혹은 남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개인적인 일(자신의 진로)에서만 확실한 주관을 행동합니다.
천간의 비견의 영향일 수도 있고, 상관패인으로 상관격의 특성이 적절히 중화된 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남편도 을사일주에 월지상관, 년지정인으로 상관패인 된 목화상관격입니다. 남편에게도 물어보니 "자기는 주관은 확실하나 분쟁이 싫어 자기주장을 입밖으로 잘 꺼내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어릴적 그저그런 삶과 힘들었던 시절을 겪으면서, 말을 조심하고 경청하는 모습을 갖게 된 거 같습니다.
조언주신대로 듣는데 더욱 집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2-18

by JE
2007년 정해년 정화 편관, 해수 상관의 운에 관인상생의 학운,시험운이 크게 일어난 것은
무신대운중에 화를 잘 보호해야하는 정인 술토가 천운을 받아 투출하면 일어날수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술중 무토 정인, 술중 정화 편관이 대운 세운과 연동하여 살인상생을 했고 특히 술토는 화기를 잘 보호하는 기운이라 대운의 중기에 대발한듯 싶습니다.

2014 갑오년에 오중 병화와 병신합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 유정함으로 인연이 되어 배우자가 되었구요.

병존에 대해서 허자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보면
신금이 병존하면 같은 기운이 무리지어 많기 때문에 스스로의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을 극하는 기운을 스스로 가져와 조절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금의 날카로움을 무디게 하기 위해 정화의 극을 달갑게 여긴다는 식인데.
사람의 마음에도 자기가 너무 드러나 있고 기운이 강하면 불안하여 스스로 자제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세력의 강맹함이 극에 다랄때야 발동 되는 것으로 평소에 저 신금 셋은 잘난 사람들의 무리, 동료들
두뇌의 빠른 흐름, 생각, 정리. 차가운 현명함, 그로인한 때로는 날카로움 뭐 이런식으로 작용할듯 보입니다.

신해는 욕상관의 금수상관이고 을사는 목화상관의 가능성이 높아서
수렴과 발산, 정리와 창조, 보수와 진보 처럼 성격이 다르고 둘다 상관이 강하면 자기 주장 의견이 뚜렷하다고 해석을 합니다. 두 분다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다고 해서 맨붕이 왔습니다.
일단 위 금수 상관격은 다만 신금이 병존하여 외격이 크고 해수가 또 병존하여 내격이 크니 속되지 않고 흉금이 넓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기 주관이 매우 뚜렷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직업적으로 금수상관격은 지금 하시는 금융,투자,재무 분야와 적합합니다.
Interaction 이 활발하고 관계가 급류를 흐르는 것보다 일대일 상담, 합리적 이성적 근거나 시스템을 가지고 사람들과 tight 하게 작업하는데 가장 뛰어납니다.
다만 명식에서 상관이 왕하니 보다 컨설팅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식이 좋습니다.
다른 분야라도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쪽도 좋구요.

원국이 냉습합니다.
을사의 사중 병화를 가진 남편이 그래서 조후합이 잘 맞는다고 보입니다.
본인 대운이 화목으로 흐르는 것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무관에 재성 공망입니다. 느낌에 딱히 하고 싶거나 되고 싶은게 강렬하지 않아 보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대운이 따뜻하게 흘러서 나쁜 운이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원국이 차고 금수상관은 날카로울수 있으니 계속 자신을 내세우기보다는 듣는데 더 집중하시면
진심으로 타인에게 진심어린 respect 받으실수 있을듯 보입니다.
2019-02-15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삶을 조금이나마 너그러이 받아들이고자 제 사주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초년운은 그럴저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삶(노력 대비 성과가 크지 않은 삶)을 살다가, 2007년에 학업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3년간 공부하던 자격 시험에 합격하고, 큰 기대없이 봤던 편입시험에 합격하여 학벌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신금일주에서 해의 쓰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2007년에 과거에 노력하였던 한번에 뜻하는 바가 다 이루어진 느낌이었네요). 2011년~2012년은 구설수에 심하게 오르고, 직장생활에서도 윗 상사와 트러블이 생기고, 사귀던 이성과 헤어져 힘들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던 해로 기억에 남습니다. 2014년 12월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업무는 바쁘고 힘이 들고 스트레스는 많으나,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큰 성과를 거둔것 같습니다. 무관사주이나(학창시절 모난 얼굴이 아니고 주변에 이성이 없던 것도 아니었는데 인연운이 박하였던거 같습니다.), 지장간에 숨겨둔 편관 덕인지 2014년에 현재의 남편을 만나 편관이 대운으로 들어온 2017년 결혼을 하여 살고 있습니다. 제가 배우자자리에 상관을 깔고 앉아 남편복이 박하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거기다가 남편은 을사일주로 저와 천충지충이 된다고 하여.. 더욱 더 조심히 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다행히 성향상 둘다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아, 연애 이후 큰 싸움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돌이켜봤을 때 삶이 사주대로 흘러가는 것을 보아.. 제 사주에 대해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궁금 한 것은 제가 조심해야하는 운이 무엇인지와 현재는 회계, 재무, 투자쪽 업무를 하고 있는데 좀 더 공부를 하여 다른 쪽으로 분야를 바꾸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어떨런지요..
제 과거의 삶을 적어야 조금이나마 해석하기 쉽지 않을까하여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2-13

by 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