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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814기해시(병오일주)

OOO (女) 30세
양력: 1989년 8월 14일 21시48분
음력: 1989년 평7월 13일 亥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亥子丑 囚獄:
傷官 日干 偏官 傷官
偏官 劫財 偏財 比肩

天乙
驛馬
天福

羊刃
桃花
天驛

亡身
月德
驛馬
天厄

建祿
天廚
長壽
天文

戊 甲 壬 丙 己 丁 戊 壬 庚 戊 庚 丙
786858483828188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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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己丑
己未
乙卯
癸子
辛酉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辰子 西南 東南 西方 南方



인성의 학운이 늦게 시작되어 졸업을 늦게 하시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어린날 공부에 매진하기 힘든 환경이 있었을듯도 하구요.

양인합살
병화가 오화 왕지 위에 있는것을 양인이라 합니다.
양인은 나 병화가 가장 화기운이 왕성한 시절에 있어 에너지,자신감등이 충만한 상태로 해석을 합니다.
이렇게 세력이 신왕하면 장단점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다는 측면에서 21세기에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인은 대체로 쎄다고 여겨서 조절을 해주는 기운이 있으면 귀하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야생마 같은 기운의 사람이 좋은 부모,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조절받는 것과 그 원리가 같습니다.
월을 보면 임수가 신금의 생조를 받고 해수의 뿌리를 두어 편관도 투출해 있습니다.
사주에서는 이를 편관이라고 하고 양인이 편관의 제어를 받아 서로 조화를 이룬다 하여 양인합살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쎈 기운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고개를 숙이는 것입니다.
이 사주의 핵심적인 부분이라 쉽게 설명을 좀 해보았습니다.

양인합살의 경우는 오히려 작은 기업을 일으켜 세운다거나 힘든 환경속에서 세력을 가지고 헤쳐나가 무언가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습니다만 솔직히 정확한 자료는 드뭅니다.
다만 양인합살이 기운 자체가 크고 카리스마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에서 사람들이 붙는 형태라는 생각을 합니다.
위 명식은 관대운이 계속이고 편관의 투출해서 양인이 오히려 온순한 느낌입니다.
겉으로는 오히려 매우 부드러울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을해 관인의 대운에 해자축 관운이고 기해년에 역시 관운이 계속이라 진로에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왜 헤매시는가요 ?
혹시 크고 name value 있는 직장 찾느라 그러는거면 작은데 가셔도 잘 풀릴듯 합니다.
28 을해 대운, 기해년의 해수 편관, 해중 갑목 편인의 살인상생의 기운이 있어 진로에 운이 강하다고 봅니다.
주변에 이성이 많은 환경에 자주 있을듯 한데 그 중에 인연이 없던가요 ?
사회,문화적으로 .. 특히 한국 사회적으로 좋은 남자가 본인에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혹시 유학을 했다거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 역마의 기운도 있구요.

일단 위 내용으로 좀 생각을 해보시고 댓글 줘보세요. 짝을 찾아봅시다.
2019-01-25

by 함없는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0년도 부터 작년 6월까지 유학생활을 하고 아직 해외에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서 공부를 마치고 이제 독립을 해야하는 시기인데 전공이 미술이여서
어떻게 어디서 직장(갤러리 나 미술관)을 잡아야하는지 또는 작업활동을 계속하는게 맞는지 또는 프리랜서 처럼 의뢰를 받을 일(전공관련) 을 해야하는지 선택을 해야하는 시기 인것 같아요. 혼자 계속 작업할 생각하니 외롭기도 하고 꽤 오랜시간 해외에 있다 보니 한국생활이 궁금하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한국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서 일이 들어 오는데 불안정한 것들이라서 그것만 보고 귀국을 결심하는것도..... 신중해야하는 상황같아요.

주변에 이성이 있긴 한데 정말 친한 친구 같은 사람들이에요. 4년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벌써 3년이 되어가는데 그뒤로는 정말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그 헤어진 남자친구는 결혼을 해서 더 조급한 마음이 생기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한국 사회적으로 좋은 남자가 저에게 좋지 않다는 건 어떤 뜻인가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는 학교에서 만나서 전공이 같았는데 비슷한 직종의 사람은 별로 좋지 않나요?


병오일주를 찾아보면 부부간 불화한다 이런말도 있고 해서 결혼하면 안좋은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한데 정말 그런가요?

양인합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사이가 좋고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는 건 있는것 같아요.
가끔 급작스레 친해진 사람들 때문에 힘들때도 있어요.
한번은 1년동안 친구들과 동업을 했었는데 그때는 힘들었어요.
친구들과 같이 (돈이 관련된) 일하는건 안좋나요?

좋은 교수님들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학교생활 할 때 고비를 잘 넘겼던것 같아요.
짧게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나 일을 했을때도 사장님들이 잘 대해 주셨어요.
그래서 어디에 소속되어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은데 학교 생각하면 학교에서 너무 답답했었는데 어디소속되는게 별로 좋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별로 철두철미한 성격은 못 되서 혼자 사업(갤러리 운영) 하게 되면 망할것 같기도 하고...개인사업 생각해 본 적도 있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 사주로 다 알수 있는게 아닌데 질문이 많네요! 그래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1-25

by Miffy
네 생지의 기운이 강한데 경인년(10)에 인사신의 형을 해외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해소하였는가 봅니다.
병오의 강렬한 에너지를 그렇게 편재(작품)에 쏟아내는게 본인의 명을 제대로 풀어내는 모습입니다.
관대운/세운에 편재가 재생관하여 일자리를 만들어 줄듯 합니다.
순수 미술이시면 Job 자체가 적으니 쉽지 않겠지만 최대한 현지에서 Job 을 구해봐야죠.

이성에 있어서 한국적인 기준이란 직장,안정을 중시하는 부분을 말한것입니다.
본인이 해외에 더 적합하다고 느낀다면 비슷한 이야기 일듯 해요.
관대운 좋아서 이성운은 늘 있어 보입니다. 느긋하셔도 될듯 하지요.
남친이 어떤 직종인지는 어려운데 해수를 보면 살인상생이라 사랑은 많이 받겠다 싶구요.
해수하고 오화보고 생각해 보는거여요. 그 둘은 갑기,정임의 암합이 있어서 해수가 배우자 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혼은 늦게...

본인은 깔고 있는 오화 겁재를 충분히 제어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들과 동업할때 힘든게 좋은 경험이었을듯 하고.
28,38의 병정화는 동료들과 일을 해나가는 운을 말합니다.
오화 겁재는 도전,창조,주체성과 같은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믿을만하고 운영을 잘하는 동료를 찾아서 둥지를 만들어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다만 외부 기관들과 끊임없이 connection 하는게 중요하구요.
열심히 하시면 이름이 반드시 알려지는 명식입니다.
2019-01-25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작년에 학교 졸업하고 헤매고 있어요.
연애운도 궁금해요
평생 독신으로 사는건 아니겠죠?
희망을 가지고 남깁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19-01-24

by Mif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