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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721정사시(무술일주)

OOO (女) 27세
양력: 1992년 7월 21일 10시30분
음력: 1992년 평6월 22일 巳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寅卯辰 囚獄:
正印 日干 正印 偏財
偏印 比肩 劫財 食神

建祿
劫殺
天福

天厄
大敗

天乙
金輿
天破

福星
天廚
驛馬
天孤

戊 庚 丙 辛 丁 戊 丁 乙 己 戊 壬 庚
756555453525155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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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卯亥 中央 西方 北方 東方



년월의 천간합이 있으면 육친으로 보면 나의 부모가 서로 유정하다고 표현할수 있겠지요.
보통 정화 임수는 둘다 뿌리를 가지고 있는데 천간합이 있으니 이러면 부모복이 매우 좋다고 간명을 합니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부모가 주는 역할은 어느 나이가 지나면 그저 유산밖에 없으니 성인이 되면 부모도 객이고 남입니다.
아마 사연을 몰랐으면 부모가 사이가 좋다고 해석을 했을겁니다.
명식의 주인이 어릴적에 부모가 이혼을 하였으니 그냥 정임합만 보고 판단하는게 틀리는것이지요.
이 명식은 특징이 월일시가 조열하고 연주 임수 신금이 냉습하지요.

아버지가 없어도 어머니의 사랑이 지극하여 정서가 안정되거나 본인 사주가 신강하여 그 시련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지기 않은 경우라면 이 명식에게 부모의 일은 그저 객의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사회궁으로 보면 정인 편재의 합이니 문서가 돈을 가져다 주는 식으로 해석을 합니다.
문제는 술미형의 영향으로 정인 투출이 나의 명예,권위,자격,대인관계의 어우름등을 얻겠지만 형이 있는거지요.
심신이 고된는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사술은 지장간의 병신합으로 서로를 그리는 암합이 있지만 어느 선 안으로 가까워지면 원진 발동된다는 식으로 해석을 합니다. 잘보면 사람의 마음이라 못난 우리들은 늘 붙으면 싸우고 떨어지면 아쉽고 그러자나요.
사화가 관대궁이고 건록이라 자식이 나랑 사이가 아주 돈독하지는 않아도 사중 경금이 빼어날거라는 느낌은 들지요 ?
2019-02-01

by 함없는이
지난번 댓글 달았는데 답글이 없어 혹시 못보고 지나치셨나 다시 올립니다. 년간의 임수와 월간의 정화가 합을 하려고 하면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일시지가 사술 원진이고 시지 공망이라 자식운이 안좋은건지 아니면 이 명식에서 식신이 좋은 역활을 하는것 같은데 자식운이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2019-01-30

by 햇살
무정지합 무계합

천간합은 물상이나 원리를 생각하는 것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무토와 계수가 만나서 화가 된다는게 얼마나 비 논리적인 이야기인가요.
산에 맑은 계수가 흐르는데 합화한다고 해야할수도 없고 무토의 형이상학적임과 계수의 현실적임이 조화를 이루어 어떤 발산의 화기를 만들어 내는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무정지합이라는 말을 통해 화라는 존재를 보면 왜 무토와 계수가 화를 원하는지는 어렴풋이 이해가 됩니다.
무토에게 화는 인성이고
계수에게 화는 재성입니다.
무토는 계수를 통해 인성이 강화되니 귀하게 되고
계수는 무토를 통해 재성이 강화되니 부하게 되어 부귀를 이루는 것이지요.
그런데 무정지합이라고 선인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무토 계수는 살가운 관계라기보다는 이해에 의한 만남같은 느낌이구요.

어느 조사에 의하면 어떤 사람들은 조건이 좋은 이성을 보면 실제로 사랑하는 감정,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사랑이지요. 무정지합이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무계합도 사랑입니다.

천간합의 합화에 대해서 무조건 화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위 명식이 좋은 예인데 무술은 서로 투출,통근하여 힘이 좋은데 무토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계수화 합을 하더라도 합화하지 않습니다. 요는 주변 글자들의 상황을 봐야 한다는 겁니다.
계묘의 입장에서는 계수는 생묘목을 하는게 중요한 상황이 되면 역시 합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가 많거나 목이 기신이면 계수는 조후를 위해서도 합화를 바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설명한 것도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서 똑같은 사주를 가지더라도 때로는 외부의 운이나 개인의 심상,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면 위 명식이 계미의 운이 있다고 할때 계수는 허하고 힘이 없어 (허투) 합화를 간절히 바라게 될것입니다.
상황과 사람에 따라서 합화하여 화국 종격으로 흐름을 잡아갈수 있습니다.
그러면 염상격으로 사회적으로 세력을 가지고 사람들과 식생재를 이루겠지요.
또 일시적으로 계수 대운에만 종격의 흐름을 가지다가 임수대운에 용관이 여의치 않으면 하던 비즈니스를 접을수도 있구요.

어떤 관점에서 사주란 붙이기 나름이지만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나의 생에 이렇게 저렇게 적용하는 것 자체가
사실 생을 열심히 고민하는 자세와 일맥 상통합니다.
경우의 수에 패턴과 scope 은 있으니까요.

위 명식은 계묘대운에 계수가 조후에 큰 도움을 주고 합이 있지만 합화하지 않을듯 합니다.
합의 영향으로 무정지합. 직장이나 배우자와 서로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협업을 하여 부귀를 이루는 시기가 됩니다.
직장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구요. 인성이 강한 무토는 명예,사람,정신적인것등이 더 중요하니
외부에서 그 가치를 보고 계수가 자신의 부를 위해 합하려 할것이구요.
2019-01-26

by 함없는이
잘 배웠습니다. 명리의 이치는 참 오묘하고 어렵습니다
2019-01-26

by 햇살
따님 사주가 무술 괴강으로 신왕하고 인성이 안에 가득하여 신강합니다. 신왕신강하면 배우자가 오히려 신약하고 잘 따라주는 사람이 되야 문제가 없습니다.
두사람은 해로하는 명식으로 보입니다.
신사일주 남명과 특별히 충형이 없고 여명이 무술 괴강이라 신강하지 않은 음권의 신사일주와 합이 잘 된다고 봅니다.

특히 신금이 관을 두고 있어서 책임감이 강하고 부인한테 잘하는 느낌입니다.
여명은 원국에 없는 관대운이 들어와 직업적으로 흐름이 좋고
신금 남명은 원국에 식상이 없으나 식상대운이 들어와서 결혼하면서 바빠집니다.
둘다 조열한게 때로 날카로울수 있는데 다들 다투면서 사는 것이고 7년간 긴 연애가 서로 다른것에 기인한 큰 문제는 해결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경자년 인월에 신부는 희망을 신랑은 책임감을 느끼기에 딱 좋은 시기 같습니다.

완전히 신뢰하시고 믿으셔요. 둘다 사주 좋습니다.
2019-01-25

by 함없는이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마음이 놓입니다.결혼승낙은 했으나 딸에게는 내색도 못하고 저혼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저처럼 힘들게 살지는 않을까해서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딸이 35계묘대운 발복한다고 하셨는데 천합지합으로 화가 생겨나 사주가 더 뜨거워지니 않좋은 것이 아닌지요?
2019-01-25

by 햇살
그리고 년간의 임수와 월간의 정화가 합을 하려고 하면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일시지가 사술 원진이고 시지 공망이라 자식운이 안좋은건지 아니면 이 명식에서 식신이 좋은 역활을 하는것 같은데 자식운이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2019-01-25

by 햇살
딸은 24살때 독립해 주체적으로 살고 있어요. 딸의 성향을 알기에 저도 개입은 안하구요.딸이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은듯 싶어요. 이 남자와 7년째 사귀고 있는데 주변에 남자가 없네요 남자와의 인연은 적은듯 하고. 이남자는 능력이 좀 떨어지지만 착하고 가정적이긴 한가봅니다. 딸은 결혼까지 생각을 굳힌것 같아요. 남자쪽에서 결혼을 서둘러 내년에 하겠다 합니다.저도 결혼을 하면 더 안정이 될 것 같다 하구요. 딸이 성격이 강하고 자기본위적이라 맞출 남자가 흔치 않은 것도 알지만 아직 딸이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서둘러 결혼을 시켜야 하나 .더 좋은 남자와의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엄마의 입장에서 아쉬운 마음입니다.병인년 을미년 신사일 이 남자와는 어떤가요? 경자년 2월 쯤 결혼 괜찮을까요?
2019-01-24

by 햇살
지금은 혼자서 자기뜻대로 즐기며 잘 살고 있는데 결혼하고 오히려 경제적인 가장 역활을 하며 힘들게 살지나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2019-01-24

by 햇살
명식이 주체적,자립적이기도 하여 오래 간호사로 일할듯 해 보이죠 ?
간호사가 심신이 고달픈 직업입니다. 집에가면 종아리,발바닥 주물러주고 설겆이 해주는 남자가 훨씬 좋습니다.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면 집에서도 시댁에서도 하인처럼 일하게 됩니다.
조건이 나보다 많이 좋다 싶으면 흉화가 함께 온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유정한 사람이 좋습니다.

사주로는 연애 많이 해도 문제 없는 사주로 보이고 35 계묘대운에 천간 지지합이 있어 그때가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
조후때문에 계수가 몹시 반갑구요.
선입견을 줄듯 해서 말을 줄일깨요.
따님이 이미 성인으로 스스로 돈도 벌고 생을 살아가니 다만 연애를 많이 해보라 이야기만 해보시고
본인의 의지대로 살게 하는게 좋다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도 객입니다. 무술은 괴강하여 성격이 시원하고 적극적인데 cool 하기까지 해서 현대에는 여명에게 좋은 명식입니다.
아들하고는 다를겁니다. 본인이 강하게 의견을 비추면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막힘이 있다고 봅니다.

위 명식은 35 수목대운부터 운이 강하게 작용해서 발복합니다.
2019-01-23

by 함없는이
무술 괴강이 주인이 되어 흐르는 화기를 감싸 안고자 합니다.
나 무술은 충분히 화기를 안을수 있지만 금화교역을 하여 단단한 금을 만들고 싶은데 부드럽게 이루어 낼수 있을까요 ?
술미형,사술원진 가운데 금기를 뽑아낼수 있도록 흐름을 잡아보면 좋을듯 한데 대운은 수목이 강합니다.
25대운 수렴의 술토와 발산의 진토가 진술충하고 관의 목대운의 영향이 큰데
생금지명이 아니라면 화고지 술토는 어찌 사용해야 할까요?
에너지가 가득한데 어찌 풀어내야할까요.

진술충의 대운에 재고로 육친(부)의 문제 예상할수 있고 반면 재물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무술년에 술미형으로 관고. 직장이나 이성,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석이 가능하구요.
기해년은 일단 조후 좋습니다. 술해로 화토가 거꾸로 재성을 감싸안는 흐름 잡을수도 있구요.

화기 가득한 무술이 뜨거운데 이런면 성격이 어떨까요?
상황 공유해주시면 정확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2019-01-22

by 함없는이
딸의 명식입니다. 아래 신축일주 경인시의 누나입니다. 어려서 가정환경으로 힘들었고 25대운부터 좀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남자같은 성격에 자립심 강하고 능력도 있습니다. 직업은 간호사입니다.제 앞가림은 잘하는데 결혼이 좀 ...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가 딸보다 조건이 떨어지고 직장이 부실합니다. 남자는 병인년 을미월 신사일생 입니다. 결혼을 시켜야 하는지 딸의 사주가 딸보다 좀 떨어지는 남자와 인연이 되는건지?
2019-01-22

by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