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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211갑진시(정미일주)

OOO (男) 29세
양력: 1990년 2월 11일 8시27분
음력: 1990년 평1월 16일 辰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申酉戌 囚獄:
正印 日干 傷官 正財
傷官 食神 正印 比肩

天驛

紅艶
天德
白虎
天破

白虎
天孤

建祿
天廚
天福

乙 癸 戊 丁 乙 己 戊 丙 甲 丙 己 丁
786858483828188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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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戌午 西南 東南 西方 南方



올해 30인데 이제 세상에 독립하는 기분일까요? 두렵기도 하고 자신감도 동시에 생기는 요묘한 기분이 듭니다. 월급쟁이지만 아직 세상에 도전 할 수 있는 용기는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제 명식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면, 그리고 언제가 상관생재를 발휘해 세상에 나를 증명하고 현재의 가난을 떨쳐낼 수 있다면 해봄직하다고 명리학을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해석해 주셔서, 그리고 저와 짧지만 제 인생에 대해 대화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2-03

by 무mean
주말에 문득 나의 간명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사주를 보면서 자기가 가지지 못한것을 분명 보완할 방법이 있다는 바램, 긍정적인 개운의 방도를 많이 고민합니다.
그런데 인간이란 항상 무언가에 갇혀있습니다. 작게는 어제 동료와 나눈 대화에 갇혀서 몇일을 보내기도 하고
아침에 남편과 나눈 대화와 눈빛때문에 내내 괴롭기도 합니다. 크게는 내가 가진 Blood, Karma 의 영향으로 남에게 바라는게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을 비판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타인을 뒷담화하는 것을 보고 나와 상관이 없어도 그들을 비난하는데 시간을 많이 씁니다.
무언가에 갇혀있지요.
사주는 재관의 명식을 가진 자는 가정의 행복, 안락함에 사는 다른 가장을 게으르고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욕하고
인성중심의 사람은 재관의 차가움과 아이들을 몰아붙이는것에 분노합니다.
명에 갇혀있습니다.
이렇게 수도없이 갇혀있고 게다가 우리는 나와 상관이 없어도 가족, 친척, 친구, 동료를 비난하고 뒷담화하면서 삽니다.

최근 몇달 간명을 하면서 그래도 그 분별의 늪에서 빠져나올수 있는 법이 있을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해석을 하였지만
신약한 명식이 편관이 휘몰아치는 운명에 갇혀 태어났는데 어찌 쉽게 스스로의 심상을 바꾸어 개운할수 있을까요 ?
그런 것 자체가 원효대사가 해골의 물을 먹고 대오각성하는 수준의 일이고 심지어 원효대사는 사주가 본디 신강할 가능성이 많은데
신약한 명이 그런것이 가능하다고 바라는 것도 나의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명식도 우리가 그렇듯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갇혀 있으니 그 안에서 간명을 해야 하는듯 합니다.
우선 관이 진중 계수 편관하나만 암장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원국이 조열합니다.
관이 없으면 무관 사주로 해석을 해서 접근을 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조열한 식상의 유무를 떠나서 우선적으로
직장 자체가 주는 관의 제제, 조직의 명분을 중시하는 느린 움직임, 구습, 구설, 전체의 나사처럼 생각되는 조직속의 개인, 분업화 등등의 성격 자체가
타고난 명과 조화롭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조한 조식상을 써보는 것이 그 나마 그 안에서 독립적인 전문성을 갖춘 개인으로의 부서가 있을지
혹은 상관의 투출로 인간 관계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가는데 포커스를 해본것입니다.
그러나 관에 속한 대인관계가 얼마나 위 명식의 갈증을 풀어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조한 명식은 사람이 쿨하지만 감성의 침투력이 깊지 않으니 다가오는 정,마음을 잘 놓치기 쉽고 주는 마음도 명확하게 전달되기 힘듭니다.
반면 습하면 깊이 연결되어 관계가 지치고 쉽게 질리는 경우가 많구요.
자신의 그런 정미의 조열한 감성을 좀 이해하는 것도 대인관계의 힌트가 될수는 있다고 봅니다.

바꾸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일단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것부터 해야 할듯 합니다.
대기업 자동차 회사에 관의 성격이 최대한 적은 독립부서가 얼마나 될까요 ? 소비자 분석도 시간이 지나면 단조로운 반복적 일상이 되지 않을까요 ?
일단 지난 대인관계, 구설속에 나는 어떠했는지 아는것이 중요한듯 싶구요.
식재의 흐름속에서 내가 관의 올가미에서 최대한 자유로운 방법이 무엇인지 계속 준비하시고 움직이시면 재성을 취할수 있을듯 합니다.

덕분에 생각의 단초들이 여러가지 나와서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9-01-15

by 함없는이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전략팀 팀장을 만나서 제 관심사와 별도로 만든 포트폴리오를 어필해 전배를 노려보려 합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직업상의 예를 몇가지 들어주셨는데요, 팀단위 투자회사로 clint 상담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고 하청업체 대리점관리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인데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 같거든요. 꿈틀대는 일이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정확이 어떤 특성을 관통하는지 궁금합니다. 누가 제가 인성이 있지만 관성이 깔려있지 않아 인복이 없다고 하는데 그 부분이 크리티컬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직장과 별개로 일 하나를 혼자 만들어 세상에 펼쳐보려고 하긴 하지만, 조직내에서 하는 역할 그 자체가 제 미래와 연결 지으려고 노력합니다. 선생님께서 예를 들어주신 직업적 특성이나 업의 역할이 어떤 면에서 제 사주와 관통하는지 궁금합니다. 상관패인이 컨텐츠가 있는 말이나 화술이래도 아직 의문이 해소되지 않내요.
2019-01-14

by 무mean
대기업 자동차 회사에서 2018년 구설수에 시달리다(엉뚱함) 이제 잠잠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무가 디테일하고 꼼꼼하고 반복적인 업무라 실증을 느끼고 회사 내에서 직무를 소비자 분석 쪽이나 아에 직장 이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제가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동 할 수 있을까요? 소크라테스님 말처럼 말로 표현하고 상상해서 새로운 것을 추진해내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제 미래는 앞으로 잘 풀릴 수 있을까요? 2018년 너무 추락해 이렇게 사연 남깁니다.
2019-01-09

by 무mean
구설은 말로 인한것으로 상관패인의 명식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지난해처럼 무술로 상관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오면 속의 이야기를 참기 힘드니 밖으로 내게 됩니다. 다들 장단이 있습니다. 인성으로 상관을 가지면 장점이 있어 대귀할수 있습니다.
신사 대운 바로 접어들었지요.
편재 겁재이고 신금이 사중 병화와 합이 있습니다. 세력이 있을수 있습니다. 조직,팀플레이죠.
목표는 편재로 일단은 재성에 대한 장악력, 로드맵, 블루프린트인데
사중 경금 정재 투출도 있으니 흐름은 상관 생재로 보입니다.
예를 들겠는데 예든것에 선입견 두시면 안되구요. 흐름만 생각하시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팀단위 투자회사로 client 와 상담하는 식, 회사에서 하청업체나 대리점 관리, 인사형 역마로 해외 branch 뭐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 됩니다.
이런 활동에는 본인의 인성을 십분 활용해서 시장조사,정보조사를 철저히 해서 어필하시는게 이직이든 보직이동이든 먹힐거구요. (문서화, 관인상생)
구설 올라도 괜찮습니다. 구설나면 남들은 다 자기일 아니라 금새 잊습니다. 가쉽이고. 본인만 오래 담아두구요.
말하신거처럼 반복적인 업무보다 꼭 꿈틀대는 곳으로 이동하시구요.
한국사회는 자나깨나 말조심.. 이번에 배우셨으니 잘 하실듯 하고.
2019-01-09

by 함없는이
인월 정화가 뜨겁고 미토가 건조해서 수기가 필요한데 관대운이 38 임오부터 오네요.
월시에 상관패인이니 말,표현을 엄청 잘 하겠다 싶구요.
무관이니 진로문제 있고 재성도 부드럽진 않아서 자영업도 흐름이 좋진 않습니다.
가르치는 쪽이 가장 적합한데 지금 무슨일 하시는가요.

좋은것은 올해부터 해자축이라 조후되서 좀더 행복해지는것.
상관강한 사주라 직장운도 있는데 뭐랄까 외격이 좀 더 커져야 세를 쥘 자격이 될듯 해보입니다.
사연주세요
2019-01-08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