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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1028을해시(기축일주)

OOO (女) 36세
양력: 1983년 10월 28일 23시20분
음력: 1983년 평9월 23일 亥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巳午未 囚獄:
偏官 日干 正財 偏財
正財 比肩 劫財 正財

驛馬
天刃

天藝
大敗

天刃

驛馬
天壽

戊 甲 壬 癸 辛 己 辛 丁 戊 戊 甲 壬
746454443424144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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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庚申
丙巳
甲寅
壬亥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午寅 中央 西方 北方 東方







선생님 말씀 듣고보니, 여러모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지난 해(2018)는 나름 좋은 일들도 있었는데, 글을 거의 쓰지 못했고, 올해는 좀 차분하게 시간은 운용하려는데 잘 될 지 모르겠네요.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다고 하시니, 올해 열심히 애써봐야겠습니다.
2019-01-04

by 뚜니
겁재격으로 봅니다.
한국사회의 성격상 재관이 많아야 귀격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21세기는 겁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진것이 없이 태어나도 충분히 발복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댓글을 보고 겁재가 본인이 쓰는 글이 될수도 있다는 해봤습니다.
일전에 겁재격인데 번역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의 명식을 본적도 있구요.
재도 돈 말고도 다른 의미들이 많습니다. 내가 이루고싶은 것, 내가 가지고 싶은것 그리고 내가 표현해 내고자하는 완성품.
본인이 근성도 있고 (기축) 지금 관,인성 대운을 계속 지나고 있고 (아이디어)
수가 많아서 재를 내가 직접 취하기 부담스러운데 겁재(나의 글)이 재성사이에 bridge 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요.
글이 겁재라 하는 이유는
겁재는 본디 나보다 잘났으니 내 마음에 경쟁심이 생기고 의욕,의지가 생기는 법인데
글이란게 그 완성도가 늘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앞에 있으니 겁재의 심성적 성격과 맞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격이 좋고 나쁨이 있지만 그만큼 중요한게 정해진 격을 어찌 풀어내 흐름을 잡는것 같아요.
분석하고 이해해서 어찌 활용할지, 마음을 어찌 잡을지 정하는가에 따라 똑같은 사주가 사는게 참으로 다릅니다.
여행이나 외부에 많이 돌아다니고 사람들도 자주 만나며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얻는것을 추천합니다. (무인성)
글 쓰는것도 기회가 되면 공동 프로젝트, 출판사 소속, 그룹등으로 울타리를 만들면 도움이 되 보이기도 합니다. (무관성)
위 두가지가 운에서 계속 옵니다. 지금도 어디 소속되어 있지 않으신가요?

토,수운보다 금,목,화운이 좋습니다.
금운은 술중 신금,축중 신금이 있지만 천간에 경신금 뜰때 좋아보이구요. (수상,외부활동,좋은 표현)
보통 창작은 인성,식상을 중히 보는 것이라 무인성,무식상 명식이 운을 통해 글을 쓰는것과 연결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2019-01-03

by 함없는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명식이 토수목으로만 이루어져있는데 특히 수세력이 많습니다.
사주 자체가 이미 습하고 냉하기 때문에 격이 낮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만 그 안에서 흐름을 잘 이해하고
주의할점을 찾아서 늘 알아차리면 격을 이룰수 있습니다.

대운을 보면 이미 화대운에 들어섰고 목화로 계속 흐릅니다.
생이 갈수록 화수의 조화가 이루어지게 간다는것은 비록 치운친 명으로 태어나 살았으나
스스로 경험들을 통해 이미 중요한 비밀을 알아냈고 계속 알아내는 것입니다.
어찌 개운을 할수 있을까요.

원국에 술중 정화가 하나 있어 그것을 중심으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우선 기축은 축중 신금의 토생금 식상의 기운을 안고 있는 비견이니 뭔가 전문기술,특기가 있음이 짐작됩니다.
월지 술토 겁재인 점. 일지와 축술형을 이루는 점을 보면
겁재는 나에게 호의적인 환경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나의 경쟁자, 나를 더 강하게 하는 struggling 한 환경. 그래서 내가 figting 하고 추진력,적극성을 가지게 하는 환경으로 보입니다.
이걸 넘으면 발복하는게죠.
그러니 일단은 심지를 굳게 하고 고생좀 하자 생각하는게 일단 시작입니다.

보면 술중 정화가 위에 임수랑 암명합 하지요?
겁재가 정재를 잡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게 일반 격국으로 해석하면 정재를 겁재가 쟁탈해가는 식으로 해석이 되지만
그렇게만 해석할게 아닙니다.
확실히 경쟁자들이 쟁재하는 식의 상황을 많이 안고 가는 일이 많을듯 하고
그게 아버지일수도 동료나 형제일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나의 적으로 해석하고 그들을 배척하면 이 명식은 패격으로 갑니다.
주객으로 해서 겁재가 남이라고 할때 그들도 계해수,임수를 취하는데 그들의 resource 를 요합니다.
내가 그들이 노력하는것을 인정하고 재를 나누게 되면 쟁재가 아니라 후덕한 사람이 되어 기꺼이 나누게 됩니다.
겁재격을 지지에 두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반드시 함께 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돈을 넉넉히 나주자 하면 귀격을 이루게 됩니다.
년월지에 재성이 튼튼하면 내 마음에 재를 장악하려는 마음, 탐심이 강합니다.
이 명식은 재를 내려놓고 사람을 얻으면 격을 이루는데 그게 쉽지 않으니 마음에 늘 어두운 단상, 긁어대는 생각들이 많아요.
기축의 특성상 속이 시끄럽기도 하구요.

을목 상관 생재의 묘를 안고 있어서 본인이 재를 바라보고 판단하고 다루는 지적능력 (재다)도 좋고
상관이 있으니 어찌 하면 될지 로드맵과 행동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민감한 술토를 제대로 용하는것이 성패의 근간으로 보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지만 (축술형) 덕분에 수로부터 외벽이 되어주고 쟁재하는 겁재는 본인에게 무엇인가요?
2019-01-01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우선 잘 살펴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여러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에너지도 너무 빠르게 소진되는 편이기도 하고요. 다만 글을 쓸 때에는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있고 또 좌절도 있고, 생각해보면 생각지 않았던 행운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나름대로는 생활을 단순하게 만들고 제가 하는 일에 집중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뭐랄까. 남보다 더 잘 써야 한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습니다. 늘 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요.
선생님께서 재를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주라고 조언하셨는데, 제가 재를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주 가난한 것은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베푸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근데 이것은 너무 소극적인 저만의 해석이 아닐지요..?
만약 이 재가 돈이 아닌 것으로 해석을 한다면....뭐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하는 일이 수로부터 외벽이 되어주고 쟁재하는 겁재가 된다는 뜻일까요..?

조금 더 제가 제 삶을 잘 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2019-01-01

by 뚜니
한 가지 더 여쭤도 될까요.

언젠가 사주에서 저는 격을 찾기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건 격이 낮아서 아예 격이 없는 것인지요?
무술년에 비해 기해년과 경자년은 어떤 식으로 운용해야 할지 조언 주시면 새겨 듣겠습니다.
2019-01-01

by 뚜니
사주에 화가 없어서 사주팔자가 박하다는데 정말 그런지요?
2018-12-30

by 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