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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229을유시(을해일주)

OOO (男) 27세
양력: 1992년 2월 29일 19시0분
음력: 1992년 평1월 26일 酉시생
司令:甲 空亡:申酉 三災:寅卯辰 囚獄:午
시 일 월 년
比肩 日干 正印 正印
乙 乙 壬 壬
酉 亥 寅 申
偏官 正印 劫財 正官
絶 死 旺 胎

桃花
天福

亡身
天刃

驛馬
天藝

天乙
天孤
庚 辛 戊 甲 壬 戊 丙 甲 戊 壬 庚
726252423222122
庚己戊丁丙乙甲癸
戌酉申未午巳辰卯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
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6
06
09		02
04
12
13		01
06
00
38		12
07
13
25		11
07
20
31		10
08
17
14		09
08
01
29		08
07
22
30		07
07
12
41		06
06
02
28		05
05
22
24		04
05
05
12		03
06
00
27		02
04
06
28
십
신		 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오
행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육
신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운
성		 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乙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申 亥 午
(충) 		子
(충) 		丑 卯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酉 卯 丑寅 戊 丁 戌午 亥 東南 西北 南方 西南







답변 감사드립니다. 평소 의지와 상관없이 말이 그냥 나가는 경향이 있어 이 부분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원인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화기운을 잘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병화의 기운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주에 대해 잘 모르며 해석 역시 잘 안되서 그 방법을 찾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또한, 집안에 라인을 말씀하셨는데 대기업에서 일을 하시는 친척들(친가 제외)은 몇몇 있지만 라인이라고 하기에는 미약한 점이 많습니다.
궁금한 점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01-09
by 불꽃만두
상관
심상으로 보면 내가 생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 감정.
나를 표현하는 것, 말, 행동. 생각보다 먼저 나가는 빠른 말,반응
사회적으로는 부조리,부당함을 바라보고 반응하는 것, 구습에 대한 반발, 바꾸고자 하는 마음
그런데 상관견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상관이 관을 깨버리는 것인데.
눈이 밝아서 조직의 느릿함, 페쇄성, 부조리등을 참지 못하고 강하게 대응하여 결국 관을 깨는 것을 말합니다. 직장에서.. 이건 아니다 하고 나오면.. 그게 딱 상관의 마음입니다.

을사대운에 상관 사화는 현실적인 상황속에서 나를 보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수가 많은 나무는 수기를 한껏 위로 끌어올려 그 수기가 꽃잎,잎을 통해 태양과 합하여 인수를 설기해줘야 합니다.

16년부터 계속 세운이 신유술 관이 었는데 천간 병정화 상관에 익숙하지 않아서 마음만 앞섰는데
계속되는 22,32 화대운에서 화기를 잘 운용하는 법을 배우면 좋습니다.
명식에 관인상생 (금수) 기운이 계속 있어요. 언제든 직장운은 있다고 봅니다.
집안에 라인도 이미 좀 있지 않은가요 ? 년월의 금수세력을 보면 부친쪽 세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2019-01-08
by 함없는이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월지에 있는 인목을 자각하지 못했는데 짚어주셔서 인목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목이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현재 살아오면서 조력자이자 하는 일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동료라고 생각됩니다. 취업활동이나 앞으로 삶에 대해 가치관을 가지는데 친구나 과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도움을 주는 지인들이 많지만 제가 그것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이전에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관성에 공망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제 취준생을 끝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을사대운으로 상관의 영향에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병화를 잘 꺼내서 쓰는 법은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2019-01-06
by 불꽃만두
최근에 월지가 겁재인 분들이 많습니다.
을간이 월지가 양 겁재인 경우는 대체로는 나 을목 일간이 일지에 묘의 뿌리를 가지거나 인수생조가 강하거나 하는식이 아니면 신강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인격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신약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신강약을 말하는 이유는 양인의 경우 본신이 신강하여 일지가 재성을 쟁탈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야기 해보는 겁니다.
위 명식으로 표현하자면 나 을목이 억세고 신강하지 않기 때문에 인목 겁재와 경쟁,상생,동업,쟁재의 경우가 생길때
주도적으로 재를 쟁탈하려 하기보다는 흐름에 순응하여 기꺼이 나눌것을 나누고 협업할 가능성이 많다로 해석을 하는 것이지요.
살짝 수동적인 식으로 느낌을 잡으면 간명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또 한가지 음권이 겁재격을 가지면 좋은점은 월지 양권이 식상을 안고 있습니다.
목화금수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운데 을정신계의 천간 음일간들은 인신사해의 4생지가 겁재가 되어 월겁격,겁재격을 이루게 되지요.
4생지는 삼합의 생지이니 다음 오행의 기운을 가지니 장간에 식상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권에게는 그 양 상관의 기운이 대체로 반가운 경우가 많겠지요. 이미 원국에 식상이 많으면 흉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위 예를 보면 나 을목이 병화 상관을 보고 뜻을 펼치고 보여주고 표현하고자 하는데 원국이 많이 냉습한 가운데 인중 병화가 있으니
병화가 무척 반가울수 밖에 없습니다. 위에 이야기 한것처럼 음일간이 살짝 수동적으로 갑목에 의지하는 구조가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병화가 암장이고 금수세력이 강하니 눌려있겠지요 ?
그래도 그 병화를 잘 꺼내서 조심스레 쓰는 법을 알면 필히 개운에 도움이 되보이지만
젊을때 병화가 천간에 투출되면 부드럽게 사용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2016 병신년에 인중 병화가 투출하여 그간은 좀 억눌리고 압박을 받는 식의 원국 구조가
상관이 투출하면서 자신감,하고자하는 의지,욕구가 강하게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화에 불꽃이 튀면 잘 다니던 직장을 나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 을사대운으로 완전 상관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습니다.

퇴사는 좋고 나쁨으로 보이지는 않고 상관이 흐름이 어찌 가는지 생각해 보는겁니다. 과정이구요.
이 명식은 50세 전까지 계속 화대운에 놓여있습니다.
나 을목이 겁재에 의지하여 꽃을 피우자는 것이지요.

무재 사주이라 인목은 더욱 나의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겁재격에서 겁재 자체를 등한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인생은 대부분 대인관계로 이루어지고
겁재격은 그 대인관계를 통해 의지하고 뜻을 이루는 명식이라 재관위주의 해석으로 보면 안되고
그 자체로 의미있는 격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글 보시고 인목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서 공유해주세요.
이 명식은 인목이 아군이고 인수가 생을 하지만 정관이 옆에서 조절도 하기때문에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겁재 : 경쟁자, 조력자, 의지를 가지게 하는 환경, 동료, 재물을 나누거나 빼앗는 관계, 나의 대리인, 압박을 막아주는 몸빵
2019-01-03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퇴사 후 취준 3년차가 되어가는데 언제 재취업이 될지 궁금합니다. 또한, 연애운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2018-12-28
by 불꽃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