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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221임인시(정묘일주)

OOO (男) 27세
양력: 1992년 2월 21일 4시18분
음력: 1992년 평1월 18일 寅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寅卯辰 囚獄:
正官 日干 正官 正官
正印 偏印 正印 正財

驛馬
天破

天德
天厄

驛馬
天藝

金輿
天孤

戊 丙 甲 甲 乙 戊 丙 甲 戊 壬 庚
746454443424144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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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戌午 東南 西北 南方 西南







힘든 과거를 가지고 있으셨네요.
다행인것은 그 문제들이 한발짝 나오면 내 문제는 아닙니다.
사주에서 주와 객(빈)을 구분하는게 중요한데 본인은 서로 수화 상쟁하는 병화 임수는 바빠도 나 정화에게는 따뜻합니다.
특히 년월지를 장악한 임수가 정임합으로 나와 유정하니.. 아프지만 과거는 그저 과거로.
임수는 관인상생하여 결국은 목을 생하는 방향으로 가게끔 되어있고 나 정화는 목이 생하는 것니 관인상생을 받는 명식입니다.

인신충
사주 전체가 임수 병인의 수화상쟁에서 시작합니다.
년지 임신은 신금 수의 장생지가 임수를 생하는 것이라 친가쪽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 전까지 수의 세력에 병화가 숨을 죽이다 14대운부터 운에서 온 갑목이 통근하고 인묘진 방합을 이루면서 인중 병화가 일어선것으로 봅니다.

관인상생
갑인의 깊은 뿌리는 반드시 꽃을 피워야 하고 본인이 어머니의 꽃입니다.
다행인것은 정인격으로 어머니의 소망을 본인의 성향과도 맞아서 어느 시기부터 정인격의 에너지를 본인도 십분 활용하여 학업쪽에 괄목할만한 성취가 있었다고 해석을 합니다.
어머니는 본인이 돈보다 명예를 가지기 원하시구요. 본인도 관이 인성을 강하게 생하는 구조라 그렇습니다.
이 명식은 관인비로 흐르고 정화의 강렬한 집중과 정인격이 관의 생조를 받아 학자,교육,교수,연구원 .. 네 말씀하신 그런 쪽으로 사셔야 합니다.

어머니는 마음에 한이 있으시겠지요 ? 꼭 성공하고 자식을 크게 키워서 보여주고 싶어할것이구요.
잘 보셔야 할것이 인신충의 당사자인 어머니의 바램중에 탐이 있으면 그걸 잘 가려야 합니다. 어머니의 바램이 투사되어 나의 미래를 바꾸는것이 좀 우려가 됩니다.
그냥 적당히 먹고 살만하면 학자의 길을 가는 명식입니다.
또 한가지는 지금 을사대운인데 을사는 몹시 현실적으로 움직입니다. 일지 묘목이 을목에 투출하여 현실적인 형태로 움직이는 기운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명식은 무재사주이고 관인비로 가는 식이라 돈을 쫓으면 안되고 꼭 정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30 중반부터는 본인이 세력도 생기고 스스로 서게 됩니다. 정인의 길을 걷는게 좋다 싶어요.
정인 : 자격, 가치관, 학업, 철학, 깊은 사고, 휴머니즘, 교육, 따뜻한 마음, 안정된 정서 등등

한국 사회가 다 줄이고 특히 교육계는 비리 덩어리라 본인이 더 잘 아시겠지만..
꼭 교수가 아니더라도 뭔가 공공직이고 돈보다는 연구,학문에 비중이 크고 비리,알력등에 자유로운 그런곳이 없을까요 ?
아무튼 효성이 참으로 좋지만 잘 이해하셔서 감사할것과 지켜야 할것이 뭔지 잘 생각해보세요.
부모도 주객으로 보면 객입니다. 글 보면 본인은 이미 효도를 다 했어요. 이런 환경에 이런 아들이 몇이나 있을까..

근심 있으면 또 들러요.
2018-12-14

by 함없는이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고견 덕분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실마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어미니께서는 항상 절 보고 그동안 힘든 상황을 견뎌오셨습니다.. 제가 잘되시길 항상 바라시면서요.
저는 어려서부터 돈보단 명예로운일을 하고자해왔는데, 살아오면서 제가 가고자하는 길은 잘못되었다고..내 욕심이라고.. 특히 을사대운부터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간에 선생님 말씀을 듣고 깨달은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8-12-14

by 정묘남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박사을 졸업예정으로 둔 학생입니다.

아직 젊지만 살아온 인생을 한번 서술해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밑에 글은 읽기편하시라고 -음, -슴, -임 등으로 끝나게 글을 작성하였는데 혹시라도 불쾌하시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1-10세 : 먼저 태어난환경 독립운동 목사집안, 친가쪽이 부자임, 근데 아버지가 장남이신데, 아버지의 어머니 그러니까 할머니가

계모셨음, 독립운동가 후손이라 대학등록금이 무료였음에도 자식분들 명문대, 유학 다갔으나 아버지만 대학안보냄.

그러다 어머니와 결혼, 근데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도박에 빠짐. 이 때부터 아버지가 가정에 소홀하시고 거의 어릴 때부터

어머니 홀로 키우심.



10-20세 : 아버지 도박으로 부모님 매일 싸우심, 가정불운, 결국 빚문제로 초등학교5년학년 때 부모님 이혼. 집안 더욱더 매우 어려워짐.

친가쪽은 매우 부자였으나, 친가쪽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을 들어 친할머니(아버지의 계모)의 힘인지몰라도 연락이 끊김.

비록 내가 장손이였지만, 그냥 없는 사람취급...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 재혼하심..

이때 생계가 좀 좋아졌으나, 문제는 양아버지 술주정이 매우심하셨음, 대학을 집에서 좀 먼 곳으로 감.



20-현재 : 대학에 들어오고나서 독립심같은 것이 강해졌던 것 같음.. 대학에서는 공부를 꽤나 열심히해서, 거의 모든학기 성적장학금 등으로

등록금을 충당함. 교수의 길을 가고싶어서 대학원에 입학,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부터 박사기간까지 조교 및 정부과제 업무로

대학원 등록금 및 생활비를 충당하였음.. 대학원 때는 교수간의 온갖 비리 및 알력 갑질 등.. 어두운부분을 봄.. 결국 교수의 꿈을 접음..

현재 박사졸업 예정중임. 졸업을 몇 달 앞두고 양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이혼하신다함.(술주정, 폭력 등.. 문제) 어머니는 저에게 대출을 부탁하심.

흔쾌히 들어드렸음. 이제와서는 내가 빨리 취업을 안하고 공부를 한 것이 후회가됨.. 빨리 취업해서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음..

걱정이 많은 삶입니다. 제가 무식상 사주인데, 관이 너무 많아 편관처럼 작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안정된 직장에 취업해서 어머니도 도와드리고 평안하게 살고싶습니다.

제 사주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지 선생님들께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3

by 정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