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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126을유시(경자일주)

OOO (男) 28세
양력: 1991년 11월 26일 18시34분
음력: 1991년 평10월 21일 酉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巳午未 囚獄:
正財 日干 正印 劫財
劫財 傷官 食神 正印

天德
桃花
天破

桃花
天福

天廚
天福

天乙
天驛

庚 辛 壬 癸 戊 甲 壬 丁 乙 己
766656463626166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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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癸子
己丑
己未
丁午
乙卯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未卯 東方 中央 東北 北方







식상이 메인인 사주에 관이 없지요. 대신 인성이 있지요.
정인이 식상을 만나면 가장 많이 말하는게 배운것을 가르치거나 배운걸 써먹는 식으로 이야기 하지요
정인 : 공부, 기획, 계획, 사고, 철학, 가치관, 문서, 자격증, 시험, 정서적인 안정감, support by parents 등
식상 : 연구, 전문기술, 전문성, 표현, 말, 감성적임, 제제에 대한 반발/분별, 나의 모든 행위, 부지런함 등
관이 없다는 것은 일단 신경써야 하는 명분, 조직, 상하관계, 체제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 자유로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술을 했다는 것도 식신 상관으로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에너지를 발산한 것으로 보이구요

진로는 배운것을 표현한다는 식으로 보면 명식은 teaching 쪽으로 생각할수 있는데 금수의 식상이라
가르치는 주제와 분위기 모두 전문적이고 논리적이고 복잡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계사,세무사는 문서를 통해 관인 상생하는 직업이라 무관사주에게 딱 맞는다고는 할수 없지만 두 직업 모두 client 와 상담, 컨설팅이 많다는 점, 문서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식상, 정인을 쓰는 흐름이기도 합니다.
법무사처럼 법과 관련된 것이 더 좋을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면서 문제를 풀어내는 부분이 꽤나 강해보여서요.
다른 한가지는 재성, 돈을 다루는 일이 있으면 아무래도 겁재들이 끼어듭니다.
나는 정법으로 하려 하지만 겁재들이 편법으로 정재를 다루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상념,재탐이 엉킨 골치 아픈일이 예상되지요.

충분히 생각해보신 것일듯 하여 조심스러운데 겁재가 왕한게 걸립니다.
겁재 : 나의 동료, 경쟁자. 사주에 정재가 투출하면 흉살일 가능성이 높고 상관과 함께 있으면 상관을 자신의 무기로 삼아 쓰기도 함. 겁재가 재성을 잘 다루게 하려면 관이 필요함.
미래에 을목과 재합이 있는데 겁재가 어느정도 흉이 되어 보입니다.

관이 약한 것은 역경이 생겨야 내가 그걸 넘으면서 뭔가 배우는데 그런게 아쉬운 점이 됩니다.
오히려 젊은 날에는 자신의 주관, 영역이 있어서 그 힘으로 생을 살고 격이 있어 보이지만 문제는 관을 부대끼면서 진흙에 구른 생에 비해 저항력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하여 나이가 들어 노련한 신유금의 군겁쟁재가 와도 때로는 너무 쉽게 내것을 빼앗길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36대운부터 관운이 들어옵니다.
그 나이가 너무 늦지 않게 .. 본인이 가진 사색의 힘으로 잘 고민을 해보시고 어쩌면 결이 다른 발상이 나올수도 있겠구요.

좀 보시고 또 이야기 나누시죠
2018-12-13

by 함없는이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가장 자신있었던 분야도 언어영역이어서 법 관련 일에 매력을 느끼고 하고 싶었으나 지금 법 관련 분야 중 법무사는 대부분 공무원 퇴직자 분들께서 영업적인 이점 때문에 많이 하시고 사법고시도 이제 폐지되어 길은 로스쿨 밖에 없습니다. 물론 나이도 많고 미대를 나온 저에게는 매우 불리하네요 ...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한 것이 회계사 인데 요즘 세무사도 소송 대리권을 요구하고 있고 세법 상법 부분을 깊이 다루기 때문에 법과 그렇게 무관한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 직업이 생각보다 업무 영역이 넓어서 나중에 가면 문서 작업 외에도 고객과의 상담 등 소위 영업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어차피 이 자격증을 통해 관련 분야의 평생 직장을 얻는다기 보단 제가 하고싶은 일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차후에 회계법인을 떠나서 강의나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길을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돈을 다루는 일에 겁재가 끼어든다... 이 부분은 조금 걱정입니다. 36부터 관운이 들어오는데 그 전에 방향을 정하고 준비하고 자리잡아야 되겠지요. 아무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나 아예 맞지도 않는 엉뚱한 길을 몇년이나 투자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들었지만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2018-12-13

by sy3783
안녕하십니까

글이 중복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로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28세 남자로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어렵게
3수까지 해서 미대를 가느라 학교는 이번년도에 졸업예정입니다.
그러나 인턴 경험을 해보니 현실에서 꿈을 실현하려면 다른 길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년 졸업과 함께 뒤늦게
자격증시험 공부를 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기술이나 전문자격이
평생 직업을 보장해 줄 수 있을것 같아서 문과 직종 중 회계사/세무사
시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저에게 맞지 않는것 같고
다른 자격시험은 직업 보장이 되질 않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중요한 것은 과연 저와 직업특성이 잘 맞는지 일 것입니다.
회계 분야는 꼼꼼하고 정밀해야 하며 집요하게 파고드는 분야라고
생각해서 선택하였는데 제 사주와 잘 맞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미래에 재물운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사업이 맞지 않다면
학계나 연구방향으로는 잘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년 부터 3년 정도 공부 기간을 생각중인데
3년 안에 합격운이 있을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2

by sy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