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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629계미시(을축일주)

OOO (男) 29세
양력: 1990년 6월 29일 15시30분
음력: 1990년 윤5월 7일 未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申酉戌 囚獄:
偏印 日干 正印 正官
偏財 偏財 食神 食神

天孤

福星
天厄

天廚
紅艶
桃花
天貴

天廚
紅艶
桃花
天福

丁 乙 己 癸 辛 己 丙 己 丁 丙 己 丁
736353433323133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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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戌亥 寅戌 西南 東南 西方 南方







을축일주의 심리

을축일주도 꽤 많이 보았는지 나름 해석하는 방법이 생겼나봅니다.
대체로 을축일주들은 근성이 좋고 생명력이 강하다고 표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동토이고 금 고지인 축토에 뿌리를 내려서 오히려 땅은 고르지 못하고 여의치 않은데
을목의 생명력은 그러한 악조건에서 오히려 가지를 펴 나가는 식입니다.
실제로 간명을 해보면 일단 머리가 매우 좋고 소신을 가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도 자신의 입지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고 특히 일처리가 섬세하고 부지런한 경우가 많습니다.
을목의 생명력입니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 볼깨요.
아 저 을목이 참 활력이 좋구나 하는데 그 근간을 들여다 보면 을축의 상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을목은 현실적인 일주로 해석을 많이 합니다.
축중 신금을 잘 보면 신금은 나를 제제하고 까탈스러운 환경, 편관입니다.
그런 까탈스러움이 사실은 가장 먼저는 나를 불안하게 합니다.
이것은 다소 생존의 위협. 나의 뿌리가 잘려나갈지도 모르겠다 싶은 불안함으로 철저히 본능적인 부분입니다.
그 불안이 을목을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겁니다.
저 덤불 뒤에 숨었을지도 모르는 사자를 생각하면서 돌다리도 두드리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는 느낌이지요.
사람들은 대부분 이 anxiety 를 가지고 살지만 을축이 아마도 일주중에 가장 그런 부분이 강하다고 보입니다.
이런 깊은 무의식의 기운이 을축을 부단히 노력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하고자 노력하는
대단한 근성을 가지게 만든다고 봅니다.

다른 측면으로 또 보면
을축의 을목은 확산하고 가지를 뻣지만 심리는 수축하고 내면적입니다.
위 내용때문에 당연히 그러한 것인데 .. 주변 상황에 따라 그 정도가 심해지면
(화가 없고 사주가 찬 경우)
그러면 두려움이 더 커서 타인을 의식하고 신경쓰느라 오히려 대인관계가 부드럽지 못하고
스스로 벽을 치기도 하고 갈등의 흉화를 가지기 쉽습니다.

을축일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보다 담대하게 사람들과 소통하면 운을 바꿀수 있습니다.
생각들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위 명식은 나 을목이 오화 식신의 강한 기운을 펴고 있어서 격이 높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계미 편인의 영향으로 세상사에 대해 분별하는 호불호가 분명하니 적과 아군의 구분이 강할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역시 내면적으로 고요하게 고민을 해보면 더욱 운이 좋아질수 있다고 봅니다.

위 명식은 사회적으로 식상의 강한 흐름으로 관인상생을 이루어 갑니다.
편인 편재의 영향으로 통찰력 있는 두뇌작용, insight 가 좋다고 보이고
자산운용과 같은 분석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는데 최적화 되었다고 봅니다.
이미 답을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이 들구요.
역시 장생궁에 있는 오화의 영향으로 몹시 바쁘게 사회적인 삶을 살면서 부귀를 이루어 나간다고 보입니다.
축술미의 형이 계속 따라다니는 명이라 갈등,분쟁,힘든 대인관계등이 계속 예상이 됩니다만
을축이 근성이 좋으니.. 비록 형을 피할수는 없지만 담대하게 눈보라속에서도 웃으시면 될일입니다.

올해는 이래 저래 정신이 없을듯 한데
내년 경자년부터 더 바쁘기는 하지만 능력을 인정받고 일들이 잘 풀릴것으로 보입니다.
2019-02-04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이직과 잔류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30대 남성입니다.
현재 호텔업계 경영기획에 종사 중이며, 조직 개편과 처우불만으로 인해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얼마 전 조그마한 부동산 자산운용사에서 경영기획 포지션으로 제의가 들어왔고, 최종 면접 합격했습니다.

보수가 크게 개선되고 업무환경도 좋아지지만,
호텔업계 미련이 남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눈에 밟힙니다.

사주력 상으로 이직해도 대성할 수 있는지, 부동산 자산운용업계가 저와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추가 조언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늦었지만 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운수대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사주에 관심은 많으나, 제 지식이 깊지 않으므로 편한 용어로 설명해주셔도 괜찮습니다.)
2019-02-01

by Sd
축토가 차가운 동토이고 신금 편관이 있어 뿌리를 시원하게 내리는 맛이 없으니 마음 한켠에 불안함이 있습니다. (을신충)
나 을목은 오화 장생지에 태어나 어린날 유복하고 목생화의 기쁨을 알기 때문에 척박한 땅에 내린 뿌리로 꼭 꽃을 피우고자 하는 일념이 있습니다. (식신 장생월)
축토에 선 나무는 근기가 있고 반드시 살아남고자 하는 일념이 있으니 길이 험난해도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려 합니다.
23대운에 유금이 날카로우니 한동안 일을 계속 하면서도 힘든 고난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겠다 생각이 듭니다.
을축일주가 재고를 깔고 있어서 일단 재복이 있고 원국 대운에 식상, 관 기운이 많으니 울타리가 되어 일하는 곳이 늘 있습니다.

위 명식은 배우자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
편재가 까다롭게 일지에 자리 잡고 미토와 축미형을 이루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정계,을신의 아픔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에 축토,미토가 오면 더욱 그러할텐데 다만 재고들이라 힘든 가운데 재운은 많다고 보입니다.
축액의 형은 날카롭게 긁어대는 신금 따가움이라 개운의 요지는 본인이 그러한 자신을 들여다 보는것이 제일입니다.

궁합을 볼때 둘 사이의 합을 중하게 보는 것보다는 자신의 사주를 보고서 문제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한 병화일주는 대인관계가 많고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반면 을축일주는 비교적 내성적인데 병술의 낙천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에 끌리기 쉬운데
운에 수화가 부딪혀 대면 을축은 배우자를 의심하거나 혹은 집요하게 괴롭히는 형태로 갈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서로 원진,충,형의 상태에 놓이게 되고 을축은 심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배움,재물,직업에 아무 문제가 없는 사주이나 이성과 관련하여 힘들수 있습니다.
어찌 개운해야 할까요 ?
어찌해야 나로부터 해답이 있게 되는것을 알수 있을까요?
사주를 곰곰히 연구해보시고 축미의 형을 크게 받지 않게 심상을 잡아볼 일입니다.
형은 반드시 오지만 크면 다 죽어나가기도 하고 작으면 그저 작은 마음 앓이가 됩니다.
안에서 답을 찾아보셔요
2018-11-13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