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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923갑진시(정미일주)

OOO (女) 26세
양력: 1993년 9월 23일 9시26분
음력: 1993년 평8월 8일 辰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亥子丑 囚獄:
正印 日干 偏財 偏官
傷官 食神 偏財 偏財

天文

紅艶
白虎
天厄

天乙
福星
天福

天乙
福星
天刃

乙 癸 戊 丁 乙 己 庚 辛 庚 辛
756555453525155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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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丑巳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위 명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것(안정)과 해야 하는 것(꿈)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입니다.
상담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공부하는 마음으로 다시 정리를 해봅니다.

편재 3기.
사주에 특정 기운이 많고 모여서 세를 이루면 보통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월령을 차지한 편재 부친의 기운, 년지의 유금 병존은 편재 부친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맞습니다.
초반 대운이 관이라 재생살(관)하려는 그 움직임은 부친이 사업등으로 노력을 하였으나 순탄치 않았음을 육친으로 해석이 가능하였습니다.
다행히 유금이 나 정화에게 천을귀인이라 유인의 칼날이 나를 향하지 않았고 정인 갑목은 내 뒤로 깊히 숨어 있었으니 가족에게 편재의 흉살이 미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주 원국에 3 of 8 을 차지한 것이 나의 심상,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한편은 아버지가 찾지못한 재성에 대한 욕구, 반면에 그 실패를 목도한 가족으로써의 두려움등이 섞여 있겠죠.
사주는 결국 가시적인 현실, 상황, 실존의 문제에서 형이상학으로 가야 합니다. 왜 편재 셋이 저렇게 있고 어떤 영향을 내 생에 걸쳐 주고 있는지.
지나간 두려움이 fake 로 날 움츠리게 하는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남은 real 한 칼날인지..

관인비는 보통 직장을 가진다고 봅니다.
당장 25,35대운. 앞으로 20년만 봐도 갑을 (인), 자축 (관) 으로 관인상생의 운이 옵니다.
시자리에 갑진을 보면 인성이 진토 상관에 뿌리를 내리고 상관패인하지요.
나 정화는 원래 말을 잘 하는 편인데 상관패인하면 가르치는거 엄청 잘 하게다 싶기도 하구요.
여지껏 편재가 영향을 많이 줬다면 앞으로는 인성, 다음으로 식상이 영향을 많이 줍니다.
25에 관인의 운이니 자격증 얻겠구나 싶었구요.

엄마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보세요. 갑목 정인이 흉을 피해 멀리 숨은것이 절묘해 보입니다.
현명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주에서 정인이 년월에 있어서 재극인 혹은 서로 충을 했으면 패격이 되었을 겁니다. 흉살 편재로 고통받는 사람들 사연 장난 아닙니다.
대운 보세요 계속 인성이 따라 다닙니다.
학업, 자격, 철학, 자긍심등등.. 그리고 어머니.

저는 교육자 같아 보이는데 초보라 정확하진 않을수 있습니다.
그저 심성적인거 여기서 정리좀 하시고 직업이나 detail 은 잘 하시는데 엄마랑 한번 가보셔요.
덕분에 공부 많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요청하신것 했어요)
2018-11-09

by 함없는이
년월지에 편재의 세력을 보고 육친, 가족을 생각하고 해석하려고 애를 썻습니다.
사주에 어떤 기운이 강한데 흐름이 명확하지 않으면 흉살이 됩니다.
이 사주는 평강공주나 나의 아저씨는 아니고 오히려 편재가 관운을 가득 가지고 재생관하여 부모(아버지)가 건재하시고 능력이 좋다고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편재 유금이 장생지로 년월지에 유유병존하지만 극하는 목기가 멀리 있고 조년에도 없으니 문제가 된다기 보다 순기한 흐름으로 좋게 해석을 해야 하는가 봅니다.
특히 정화에게 천을귀인으로 도우니 나 정화에게 유정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유인의 칼날이 나를 향하지 않으니 귀인입니다.

원국을 보면 식상을 깔고 있으니 표현력 좋고 감성이 살아 있습니다. 다소 조열하니 끈기보다는 창의력이 강한 feel 좋은 스타일로 보이지요.
편재가 식생재의 대상으로 본다면 편재격의 성향이 강합니다.
감성이 살아 숨쉬고 에너지도 집중하여 뿜어내는데 목적도 분명할 가능성이 많은 명식으로 흐름을 잡는게 좋습니다. 비식재.
관은 멀고 식재가 가까우니 울타리에 갇히기 보다는 자신의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하고
편재이니 그 목표는 손에 잡히지 않지만 저기 있는 그 무엇이고 나를 가슴뛰게 하는 재성입니다.
식상의 추진력으로 가서 움켜쥐려 합니다.

갑자. 인성 관성의 운에 있습니다. 총 인생의 대운이 관인비의 흐름이 있구요.
특히 지금 관인의 운이니 시험, 자격운이 있습니다.

편재가 많은게 역시 마음이 차분하기 힘든 이유가 될수 있을까요.
교사를 하면서 하고 싶은것을 찬찬히 해도 되겠다 싶은데.. 반짝이는 편재가 몹시 탐이 나는가 봅니다.
상담 좀 하시고 또 해석해볼깨요.
2018-11-07

by 함없는이
편재의 금 세력이 왜 저렇게 모여서 힘이 좋을까요. 그리고 목적이 뚜렷합니다. 재생관살.
식상깔고 있으니 편관 제살은 문제될게 없는데.. 대체 뭘까.
편재가 힘이 좋으니 혹시 어릴때 만난 남자를 거세게 밀어붙이고 도와서 귀함을 얻게 하는 것인가요.
아 장군 만든 그 이야기. 머였지. 무슨 공주인데 . (구글링) 평강공주.
혹시 평강공주의 사주가 이런건가요.
편재는 육친으로 보면 부성으로 아버지이지만 관이 년지에 있어 강하게 생조를 받고 있으니 일단 원국만 보구선 이 정도로 그 의미를 둬봅니다.

나 정화는 미중 화토에 뿌리를 가지고 있어 비록 조열하나 필히 식생재를 잘한다고 봅니다.
미토가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편재가 모두 장생지요 천을귀인입니다.
강한 편재의 열망을 직접 취하여 재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명식이 돈보다는 명예입니다.
하니 관을 키우려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저 세개의 편재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네요.

아 5, 15, 25 까지 관운이네요. 가족이 비즈니스를 하는가요 ? 바보 온달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재생관하는 운을 가지고 있는데 인성이 안 보입니다.
아 이러면 앵벌이 느낌이네요. 편재가 흉살로 재생살하니 어려서부터 허드렛일 많이 하고 음덕이 적었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관살이라니.

25 갑목 정인이네요. 이제 독립했는가요. 늦공부 시작하는가 봅니다.
인비식으로 대운이 흘러갑니다. 음.. 아저씨의 아이유 사주네요. 평강공주가 아니라.
대운이 언제 어떻게 오는지가 참 중요하군요.
이제 공부 시작했지만 행복해 보입니다. 배운것으로 열심히 일해서 자수성가하는 명식으로 보입니다.
교육쪽 전공 택했을까요 ?

편재 셋이 왜 천을일까요.
절처봉생으로 어려운가운데 돕는 어른들이 있었을듯 하기도 하고... 아저씨 누구였지.. (구글링) 아 이선균
나이가 들어서 요새 기억력이 좋지가 않네요.

정화일주 편재격의 정체가 몹시 궁금하네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부탁입니다.
2018-11-06

by 함없는이
신기하네요! 진로에 대한 고민 때문에 한 번 사주를 올려봤습니다. 미술전공 + 교사시험 준비하고 있는데요...문제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행복하지 않습니다... 저는 교육쪽 일 보단도 전업작가나 순수하게 미술쪽 직업을 갖고싶습니다.(작가나 프리랜서) 교사는 별로 제가 선호하는 직종이 아니라서, 현재 상황도 그저 제 앞가림이나 알아서 하자식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제가 저의 재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것 같은데, 틀어박혀 계속 그닥 원하지 않는 공부를 하고 있으니,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하는 생각이들어 무기력해지더군요. 우선은 진로상황은 이렇습니다. 가족이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업과는 거리가 멉니다. 어려서부터도 허드렛일과는 거리가 멀었고요 ㅋㅋ 일이 좀 안 풀릴때마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긴했습니다. 정말 필요할 때, 저도 모르는 새에 일이 잘 풀리면 뒤에서 어떤 조력이 있었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일에 대한 추진력, 자립심이 다소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명식이 돈보다는 명예라서 그런가요?? 명예보다는 안정감과 돈을 위해서 하는 공부라서 그럴까요...속으로는 제 스스로 온전히 철학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은데, 뭐라고 해야하나 밖으로는 안정감, 돈을 벌려는 마음이 계속 충돌하고 있는 느낌입니다...꿈틀거리는 싹이 계속해서 성장할 때마다 무기력감과 현실감이 싹을 잘라버리는 느낌..마치 연장을 쥐고 있지만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몰라하는 침팬지라도 된 것 같습니다;; 저번해, 이번해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무술년, 그래도 지금 당장 주어진 현실에 열심히하여 마무리를 해야할텐데... 그저 이상만 꿈꾸는 것 같은 저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커서 참..ㅠ
2018-11-06

by noon
선생님 글 계속 보고있자니 더욱 개인적인 얘기를 해야할 거 같은데, 상담요청으로 글 보내면 될까요? 저번에 지금 제 진로얘기 상담요청으로 보냈었는데 ㅠ 아무런 답이 오지않아서요.
2018-11-06

by n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