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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627신유시(무오일주)

OOO (男) 30세
양력: 1989년 6월 27일 18시30분
음력: 1989년 평5월 24일 酉시생
司令: 空亡:子丑 三災:亥子丑 囚獄:
傷官 日干 食神 劫財
傷官 正印 正印 偏印

天權

羊刃
桃花
天文

羊刃
桃花
天壽

建祿
天文

庚 辛 丙 己 丁 丙 己 丁 戊 庚 丙
776757473727177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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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寅戌 北方 東方 西北 東北







저도 초보라 배울게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트 만들고 다른 사람들 것 100여명 정도 본 짧은 소견으로는 일반 격국용신으로 판단하는게 오차율이 좀 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히려 적중률이 높은게 맹파 명리식으로 세와 음양오행 위주로만 해석하고 형충해파만 적용해보는 경우였습니다. 원칙에 너무 의존하면 흐트러지고 오히려 전체적인 감이나 흐름을 보는게 좋습니다.

무재 사주네요. 인성이 강하고.. 이러면 사업하는 명식은 아니라고들 합니다. (비식재 X)
요새 트럼프 때문에 H 비자가 여의치 않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사업을 하는 분들 많이 보입니다. 대운 위주로 봅시다.
정묘대운이지요. 지지 화들이 투출해서 인성의 힘이 강하네요. (인다)
지지 묘목 정관을 보면 오히려 일자리가 있다고 해석이 되지요. 관인상생이니 문서, 자격증 운도 있다고 보니 영주권이나 취업비자의 운이 있을수도 있구요.(관인상생)
세운은 해자축으로 재성운이 있기도 하네요. (재생관)

나 무토가 오화를 깔고 있지요. 정인이 제왕궁에 건록이고 월지도 그러하니 어머니가 돈도 있으시고 잘 나가십니다. (인성왕궁)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으신 분으로 해석하는게 좋지요.
문제는 재,관이 원국에 없고 사주가 조열합니다. 재관이 부족하니 사업을 하기 위한 빠른 촉, 두뇌회전, 몰아침, 대인관계의 탄력등이
꾼들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본인은 깊히는 인정하지 않을실수도 있겠습니다. (인도식)
사주에 특히 재가 투출되지 않은 점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주변에 재가 많은 사람들 관찰해보세요.
재가 많은 사람들은 얼굴 두껍고 말 막하고 하지만 구슬을 꾀내는 재주가 있습니다. 눈치도 빠르고 촉도 좋구요.
객관화 해서 자신을 전체 분포속에서 판단해보는게 좋습니다.

음덕이 크니 주변에 사업하시는 친척이나 누군가 계시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정인격)
그런 분들을 우산삼아 일을 하시고 자격을 얻는게 좋을성 싶어요.

해외에 사는것은 좋아보입니다. 다만 해외에서 허접한 직장에 다니면서 상관이 불쑥불쑥 튀어 나와도 배우는게 있습니다.
바로 사업하는 것보다 진흙서 좀 뒹굴러야 됩니다. 관운이 있으니 적합한 곳이 있을겁니다. 게으름도 보이구요.
정인의 독을 자진해서 긍정적으로 풀어내면 후에 개운 할수 있다고 보입니다.

동생과는 한동안 떨어져 지내거나 그랬는가요 ? 어릴적이라던가.
동생하고는 각별해 보입니다.

영주권 할적에도 본인 생각보다 주위 경험자들 이야기 많이 들어보세요.
명식으로 보면 이것 저것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쓴소리 들으면 버럭하는 것도 보이구요.
근데 너무 힘들면 그냥 쉽게 살아도 됩니다. 동생이 식생재 잘 하시고 여유 되면 해봐도 .. 어떤 경우던 배우는게 있으니.
2018-11-01

by 함없는이
네 감사합니다. 제 상황들에 대해서 읽어주신 부분들이 실제로 들어맞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놀랍네요. 한가지 전 이제껏 제가 사람을 잘 읽기도하고 냉정해지기도 하여 사업을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사업을 한다고는했지만 제 동생이란 우산 밑으로 들어가는 거긴합니다. 제 동생이 시작한 것이고 제가 큰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라고있는 상황이라 제가 직접적으로 투자한 자본은 없거든요. 어쩌면 다행인상황이겠네요. 마지막부분에 힘들면 쉽게 살아도 된다하셨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여쭤보ㅓ도될까요? 별 노력없이 살아도 중간은 간다 뭐 그런 말씀이신지요?
2018-11-01

by CAnanda
예를 들면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내가 보기에 좀 이상합니다. 그러면 인비식으로 이루어진 본인 같은 사람은 냉철하기 때문에 금새 파악을 하고 또 상황을 바꾸려고 이야기도 하고 애를 씁니다.
그런 과정에서 감정의 골이 생기고 오히려 그 감정선으로 일이 더 잘 안 풀립니다.
비식재들은 부조리를 잘 보지는 못해서 이상한 부분들이 있어도 그걸 크게 받아들이지는 않아요. 재관의 입장에서 취하고 가는 목적만 맞으면 사람이 좀 이상해도 accept 하고 크게 게의치를 않아요.
그러니 썩은 구슬, 찌그러진 구슬, 동그란 구슬들을 꾀는 겁니다.
일반화 시킨 예이지만 본인은 전자에 가까워 보입니다. 냉철하고 눈이 맑고 사람 잘 읽는것이 오히려 필드에선 독이 될수도 있어요.
게다가 사주에 재성이 투출된 바가 없고 공망이라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합리화 하실 분도 아니고.. 인비식으로 선비같은 사람이라고 보았어요.
결정적으로 시지에 상관기둥이 있으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틀리면 잘 담아두지 못한다 보구요.

사연 들으니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가까운 사람 동업할때는 늘 재성, 돈이 문제이니 마음 내려놓으면 될일이고 위 명식으론 그닥 어려운 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보다도 일하시면서 위에 이야기한 경우가 문제가 될겁니다.
특히 해외에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그걸 그냥 보고 넘기는게 쓴물을 삼키는 느낌일 테니.. 잘 생각해보시면 운을 바꾸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쉽게 살자는 말이 일정부분 ego,욕심을 내려놓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할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한인들은 특히나 뭔가 이루고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있자나요. 교육 때문에.
적절히 새길것만 가져가셔요.
2018-11-01

by 함없는이
현재 사업을 할까 하고 있는데 저한테 사업이 맞을까요 ? 참고로 저는 해외에서 살 것 같습니다.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삼고 있거든요. 아직 공부 중이긴 한데, 내년 오월에 졸업하여 남동생과 함께 사업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결혼은 언제 할 수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있긴한데, 이 사람이랑 결혼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저도 사주를 좀 공부해서 제 스스로 읽어보려고 하는데, 아직 대운이나 세운 이런거 보는건 많이 어렵네요. 자주 들러서 이곳에서 풀이해놓으신 것좀 보면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31

by CAn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