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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222을축시(갑술일주)

OOO (男) 26세
양력: 1993년 2월 22일 2시0분
음력: 1993년 평2월 2일 丑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亥子丑 囚獄:
劫財 日干 比肩 正印
正財 偏財 比肩 正官

天乙
天藝

白虎
天刃

建祿
福星
劫殺
天壽

天刃

癸 辛 己 辛 丁 戊 戊 丙 甲 庚 辛
766656463626166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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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未申 未亥 中央 西方 北方 東方







저 12월 31일에 글쓰고 계속 답변 기다리고 있는데 저보다 뒤에 글쓰신 분들 답은 달리고 저는 안달리네요 ㅠ
2020-01-12

by 안녕안녕안녕하세요
전에도 동성애신 분들이 묻곤 했는데 재관이라는 것은 꽤나 사회적이고 실리적인 이해관계이고 결혼에 근거하여 이성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하니 재관을 동성애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관이 발달하면 오히려 사회적으로 실존하는 나를 잘 아는 것이니 소수자의 운명이라도 쉽게 드러내기 힘드니
역시 재관이 왕한 사람보다는 신왕,태왕하거나 편인이 발달한 신강한 사람들이겠다 생각은 했습니다.
위 명은 월주에 비겁으로 부모궁에 자신이 있어 신왕하니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신이 소중하다 하는 것을 밖에 드러낼 만큼 자아가 강한 것으로 봅니다.

동성애 자체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니라 문제될것이 없으나
신왕명은 늘 자신의 신념에 갇혀 살기 때문에 자신을 고집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여러모로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시고 인식의 외격을 넓혀가야 명이 귀해집니다.
2020-01-12

by 함없는이
제가 또 아이디가 기억안나서 새로 만들었어요
사실 제가 게이인데요
남자를 딱 한번 한달 정도 사귄 이후로 사귄 적이 없거든요..ㅎ
너무 외로운데 그렇다고 막 어플 같은 걸 통해서 모르는 사람 만나는 것도 좀 무섭고
그렇다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기도 매우 힘들잖아요
그래서 계속 이렇게 혼자 살고 있는데
게이는 남자를 관으로 봐야할지 재로 봐야할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에게 연애운이 올까요?ㅠ 너무 답답하고 외로워요
2019-12-31

by 안녕안녕안녕하세요
나의 세력이 많은 사주는 그 세력을 어찌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이용할지 고민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나무가 네개라 늘 하는 고민이기도 하구요.
특히 재성이 원국에 나온 경우에는 나의 운이 좋지 않을 시기에는 겁재,비견들이 나의 것을 탐하고 가져가기 쉽습니다.
목이 강하면 화로 목생화 하여 목의 기운을 풀어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없는듯 하지만 인중 병화는 화 삼합의 장생지요. 술토는 인오술 삼합의 고지이기도 합니다.
일월지에 암장된 화들은 나를 위해서도 사회적으로도 식상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흐름을 찾아내야 합니다.

신강한 갑목은 자수성가, 자립을 하기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일단 내가 할수있는 일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고 나의 의지가 약하고 무기력할때는 환경을 만들어서 내가 그안에서 무언가를 할수있게 끊임없이 연구해야합니다. (정관)
지금 신해대운이 시작되어 원국의 정관 유금이 투출하니 반드시 직업이 생깁니다.

나무에게 뿌리는 감추어진 과거요. 그 뿌리에 형이 있는 것은 아프지만 자신의 일을 하다보면 점점 작아질겁니다.
한참을 일을 배우다가 나중에 자기 사업장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잘 살겁니다.
2018-11-25

by 함없는이
말씀 정말 감사히 봤습니다 원래 아이디가 기억이 안나서 새로 만들었어요 혹시 제 사주의 좋은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좀 위로받고 싶어서요...ㅠ
2018-11-24

by 으으으으잉
저 오늘 아빠랑 대판 싸웠네요 올해에만 크게 싸운게 3번째고 아빠랑 너무 안 맞아서 너무 힘들어요 전 재희신으로 알고있었는데 재기신일까요..? 독립하는게 가장 좋은데 지금 당장은 경제적인 능력이 안돼서 나가지도 못하고 아빠는 계속 상식을 벗어난 폭력적인 행동을 하고(주변인들에게 물어봐도) 진짜 무섭고 힘들고 요즘 너무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전 어쩌면 좋죠..ㅠ
2018-11-07

by 잉여
아 그리구 오늘은 이사가는 날이에요 대운이 곧 바뀌어서 그럴까요
2018-11-07

by 잉여
그리구 비겁다자면 비겁기신이라고 하는데 전 부모님보다는 친구나 주변인들이 더 잘해주고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2018-11-07

by 잉여
또 요며칠 졸려서 누워도 잠이안와요.. 피곤하고 졸린데 잠은 안와서 누워만있다 일어나는것같아요 미칠것같아요..
2018-11-07

by 잉여
나무 네개가 일지 편재에 뿌리를 박고 있습니다.
편재 죽어 나가요.
부모가 아이에게 저지른 과보를 받는것이 순리이기는 하나 그 과보를 본인이 주게 되어 편재가 죽어 나가면
지금까지의 고통과 Karma 보다 훨씬 큰 업이 눈 감는 날까지 본인을 괴롭히게 됩니다.
그가 아닌 나의 생을 위해서 빨리 그 링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자식까지 가게 되요.
본인의 대에서 그 업을 끊어내야 자기의 생도 가벼워지고 개운합니다.

사주로 보면 나 갑목이 성기니 편관(힘든 일, 직장)을 통해서 나를 가지치기 하거나 화 식상을 보면서 설기해야 합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집에 있는게 본인 생을 더 망칩니다.
급여가 작지만 숙식을 제공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친한 친구가 아버지와의 불화때문에 고3때부터 3년 이상 독서실에서 일했습니다. 집에 일년에 한두번만 갔었어요.
그 분노가 모든것을 삼키기 전에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삽니다. 본인의 생을 구하기 위해..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A6%89%EB%AC%B8%EC%A6%89%EC%84%A4+%EC%95%84%EB%B2%84%EC%A7%80
여기 있는 클립들 찬찬히 다 보세요
2018-11-07

by 함없는이
비겁이 많네요. 축술 편재가 비겁들 사이에서 기가 빨리는 느낌입니다.
병화를 보고자 하는데 다행히 월지 인중 병화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목 비겁을 설기하기엔 부족하고 대운에도 식상 화가 없습니다.

목이 왜 이렇게 세력을 이루었을까요 ?
계유 관인이 보이니 어머니가 세력이 있으시고 부모가 할일을 열심히 하시는 듯 한데
자라는 시기의 대운이 모두 인성이네요. 채우지 못하는 부분, 나를 분노하게 만들고 부정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다)
깊고 어두운 물속에서 딱딱한 싹을 깨고 나온 나 갑목은 왜 이토록 성기고 질기게 나를 외칠까요 ? (간여지동)

술토에 뿌리를 내린 나는 압니다. 토 안에 나에게 희망을 주는 반짝임이 있다는걸 압니다. (편재)
미래에는 더 반짝이는 무언가가 기다린다는 희망도 있습니다. (천을)

나의 세력은 자라고 자라 숲이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나무인 나 갑목은 때로는 세력이 든든하고 자신감이 있습니다. (건록, 비겁)
그런데 숲이 크니 온통 엉킨 나무가지들과 척박한 땅속에 엉킨 수많은 뿌리들이 서로 양분을 먹기위해 뻣어 있습니다. (비견격 쟁재)
특히 저 서쪽하늘 절벽가의 그늘에 서 있는 나무들과 그쪽으로 난 나의 뿌리가 때로는 너무나 차갑고 아픕니다 (축술형)

다행히 운에 관운이 있어 일하는 곳이 생기니 계속 엉키고 성기는 숲에 작은 오솔길도 생기고 주변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26,36 경신금 대운)
하늘이 어두운 날이 많아서 잎은 무성한데 꽃이 간간히 피우지만 그 피우고자 하는 욕구도 흐린 하늘에 익숙해서 마음이 편안하게 되는 날이 올듯도 합니다. (식상 병사묘, 무식상)
이 많은 나무들이 모두 더 건강하게 살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내린 잎들에서 모여서 사는 수많은 들짐승들에 의해 땅이 비옥해 진다는걸 압니다. (46,56 재성 대운, 재생관)

다만 지금은 나 갑목은 더 많은 태양을 보고 싶어 간절합니다.
이런 간절함은 그저 욕심인가요 ? 나를 미치게 하고 분노하게 하고 때로는 한없이 서글픈 이런 상황에 ..
그저 작게 비추는 빛을 위안 삼아, 함께 척박한 땅에서 각자의 생을 외치는 이들을 굳이 동료라고 위안삼아
지금은 버텨봅니다.

문제가 뭔지 사연 줘보세요
2018-10-31

by 함없는이
저는 대략 제가 5살~8살쯤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랑 살다가 11살에 아빠와 새엄마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후로도 아빠가 술을 많이 드시고 새엄마와 계속 싸우셔서 자라는 동안 참 힘들었어요
그래도 새엄마는 저한테 너무 잘해주셔서 이젠 그냥 엄마예요
근데 원래 제 꿈이 가수였는데 20대초반까지 도전하다가 이젠 포기한 상태예요
뭔가 사람들한테 관심 받고 싶고 그런 성향이 있음과 동시에 성격은 또 내성적인편이라서
굉장히 상반된 것 같아요 뭔가 편재의 기질을 갖고 있는데 계속 정인 정관이 막는 느낌? ㅋ;
건록격은 관용신이라고 알고 있는데 만약 제 사주가 식상을 용신으로 한다면
할아버지나 돼서야 식상대운이 오기때문에.. 그렇게 믿기는 너무 슬플 것 같아요ㅜ
제가 알기로는 제 대운이 2019년 2월 7일에 바뀌는 걸로 알고있거든요
만나이가 아닌 일반나이로 보는 곳도 많은데 지금 제 생활을 보면 전혀 바뀐게 없어서..
무튼 지지가 인성이긴 하지만 관 대운이 오잖아요
그래서 신해 대운에 인생이 좀 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가장 문제는 제가 열정,끈기가 없다는건데요
열심히 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좀 하다가 힘들고 하기 싫고 하면 포기해버리는 스타일이라..
지금은 현실에 맞춰서 미용일을 하려고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는데
미용 연습도 열심히 안하거든요 재미도 못느끼고
사람들이 다 하기 싫어도 하고 재미없어도 참고 하면서 살지만
저는 그게 좀처럼 안되네요..
열심히 하지도 않지만 미용일을 할 손재주도 안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꿈이었던 연예인이 될 끼도 없는 것 같고
제가 원하는게 뭔지 제가 무슨일을 해야할지 요즘 참 혼란스러워요
그렇다고 공부는 전혀 관심도 없고..
그리고 제 년주 계유가 금생수로 관이 인을 생하고 있는 형태잖아요
그럼 관은 기빨리고 인이 넘치는 비겁만 생하고 있는 상태죠?ㅠ
설마 관대운이 와도 금생수로 인을 생하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생각하고싶진않아요..
제가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뭐 이렇게 정리가 딱 되지 않네요..
자라는 시기동안 부모님이 매일같이 싸우셔서 항상 불안속에 자랐고
인성 기신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잘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뭘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래도 일을하면 그 일에 대해서 남들보다 어느정도 재능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안하니 제가 봐도 제가 왜이렇게 살까 하지만 마인드가 바뀌진 않아요
다 귀찮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거 참고 사는거고 그게 삶이지만
왜 저는 거기에 순응하지 못하는걸까요
관대운이 오면 저는 무슨일을 하게 될까요.. 미용을 계속 할까요..
두서 없이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사주에 대해서 길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동했어요 ㅜ
이상 제 얘기를 들으시고 저한테 말씀해주실 수 있는 걸 듣고 싶어요
2018-10-31

by 잉여
본인은 열정, 끈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은 정신적으로 스스로 서지를 못해서 그래요.
긴 터널과 같은 어둠에서 이제 막 나오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과거를 거의 완전히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결국 미워하고 있는 자신마저 용서하는 눈물을 쏟아내면
깊은 수인성이 눈물이 되어 그제야 다 나올듯 싶은 느낌입니다.
신해는 정관 편인이네요. 전문기술(편인)을 가지고 간판(정관)을 건다는 의미도 되니 미용사도 좋다고 봅니다.

근데 혹시 여유가 되면요. 정토회 깨달음의 장에 한번 다녀오세요.
숲이 아직도 자기 세력이 뭔지도 모르니 갑목은 아직도 딱딱한 씨앗속에 갇혀있습니다.
알을 깨고 나오면 뭘 해야 할지 보일겁니다. 진정한 자립을 하게끔.

나중에 꼭 다시 오세요.
2018-10-31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