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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11계사시(병자일주)

OOO (男) 24세
양력: 1995년 12월 11일 9시46분
음력: 1995년 평10월 19일 巳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巳午未 囚獄:
正官 日干 食神 正印
比肩 正官 正官 偏官

建祿
天廚
驛馬
天德
天奸

福星
桃花
天壽

福星
桃花
天壽

天乙
長壽
天壽

戊 庚 丙 壬 癸 壬 癸 戊 甲 壬
716151413121111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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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己丑
己未
乙卯
癸子
辛酉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未卯 西方 南方 東方 中央







자월에 병화가 떳습니다.
지지에 자수가 병존하고 해수도 있어 수기운이 많으니 병화가 신약해 보입니다.
깊고 어두운 호수에 밝은 달이 떠서 호수와 내 눈과 술잔에 비춘다고 해야 할까요.
병화의 강열함보다는 은은함이요. 열보다는 빛인게죠.
센치맨탈입니다.

10대 병술대운에 화의 고지인 술토에 병화의 빛이 빨려들어갔다고 해석을 할수도 있고
술해 천라지망으로 6음의 기운이 왕성한데 화가 더 움츠러들었다고 봐야 할까요.
화의 문제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력의 문제였을까요 ?

원국에 패널티를 안고 있는 사주입니다.
다만 년의 을목 정인이 해중 갑목에 뿌리를 두어 허투하지 않고 천을귀인입니다.
힘든 가운데 도움을 받는 격이라 blessed 의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정인이니 어머니라 해석해도 좋구요.
월간 무토도 수를 오롯이 가두어 수기를 제하는 역할을 해주는 모습이지요.
식신으로 센치맨탈을 연구하고 표현하여 나의 소리로 낼수 있게 하니
호숫가에 앉아 달빛이 산등성에 걸려 있는 모습고 같으니 한결 좋습니다.
다만 정인 목도 수기를 충분히 안을수 없고
무토도 수기를 완벽하게 감싸 안지 못합니다.
하니 그 깊은 심연의 센치멘탈.

21,31대운에 갑을목이 비록 지지에 신유금을 깔아서 힘이 약하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요.
유금 정재를 가만히 보는데 이성운이죠. 유중 신금이 병신합이라 반짝이는 인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유금이 공망이니 아름다운 여인이나 오히려 본인이 잘 챙겨줘야 하는 느낌입니다.

자수 두개, 해수, 계수 투출.
관이 많으면 어떨까요 ? 수의 왕함을 겪으니 두려움, 공허함, 애수가 보이고 반면에
관에 대한 열망도 있지 않을까요 ? 그런것이 음악으로 표출되는 것일수도 있고..
어려운 길을 선택하니 오랫동안 힘이 들듯 보입니다.
31대운 편관은 난관을 보여주는데 마땅히 치러야할 그런 길로 보여요.
다만 갈수록 수기는 전보다 강하지 않으니 그 부침은 건강적인 요소가 아니고 다들 겪는 역경으로 보입니다.
차분하게 걸어주면 됩니다. 가장으로 어깨도 무거워 질듯해 해보이고...

41 대운부터 나의 뿌리가 되는 화운이 옵니다. 겪을 것들을 통해 알아 낸것이죠.

두개의 자수를 보면
본인이 무언가를 만들어서 돕자는 마음과 자신을 외부에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다 보입니다.
Feel in 은 당연히 좋으실듯 한데 재능은 어떤가요 ?

사주로 보면 음악을 하시던 안 하시던 겪어야 할 것은 겪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드신 것을 유트브등의 web 을 통해 외부에 계속 올리고 퍼트리는 데에도 신경을 많이 쓰세요.
그런 것도 병화의 작용입니다.
자자병존은 물가에 비추는 그 빛의 일렁임으로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를 얻게 되는 것이구요.

머리를 많이 쓰면 피가 몰리고 화기가 상승합니다.
그럼 건강에 좋지 않으니 작업할때는 늘 수화기제가 될수 있게 푹 쉬면서 작업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우울함등에 빠지면 절대 안 좋습니다. 숙면하시고.
41대운부터 수승 화강하니 운이 좋아집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이미 하늘로 인해 정해져 있고 그리하여 우리는 한없이 자유롭다.
2018-10-27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좋은 뜻으로 통변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학을 나오지 않앗고, 음악에 뛰어들고자 바로 화성학을 공부하며 고등학교 이후로 음악에 관련된 활동들만 해왓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하시고, 저도 그런 부분을 외면할 수 없어서 영상을 배웠어요.(취직 연계학원에서요) 그래도 변변찮은 일이 제가 현재로선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아직 부모님이 걱정 많이 하싲니다. 심리적으로도 시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 것 같고요. 그런데 음악을 놓고 싶지가 않아요. 이런 저의 욕망(?)이 맞는것인지 대충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음악으로 듣는이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사실로 무작정 음악의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위로받고 싶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당신도 괜찮다 라고 가볍게나마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고등학교 때 제가 많이 아파서 좀 고생했었던 것도 한 몫했을것같습니다.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수술 잘 받고 신경쓰며 지내니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제가 정말 괜찮게 가고 일는 걸까요..
2018-10-26

by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