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서버라 느려요. 클릭후 5초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 $
  • ${price} 원
  • ${bank}

19940915임신시(갑진일주)

OOO (女) 25세
양력: 1994년 9월 15일 16시25분
음력: 1994년 평8월 10일 申시생
司令: 空亡:寅卯 三災:申酉戌 囚獄:
偏印 日干 正印 比肩
偏官 偏財 正官 偏財

驛馬
天驛

金輿
白虎
天壽
大敗

桃花
天驛

天藝

戊 壬 庚 乙 癸 戊 庚 辛 辛 丁 戊
726252423222122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03
06
06
09
02
04
12
13
01
06
00
38
12
07
13
25
11
07
20
31
10
08
17
14
09
08
01
29
08
07
22
30
07
07
12
41
06
06
02
28
05
05
22
24
04
05
05
12
03
06
00
27
02
04
06
28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丑巳 西方 南方 東方 中央







네.. 조언 감사드려요. 뭘 해도 하면서 먹고 살겠죠 ! 마음 조급하지 않게 먹되 노력은 최대한 해보면서 지내봐야죠 아직 좀 멀었지만 행복한 성탄절 되세용 !
2018-12-10

by dPtmfdkglasowk
아 그렇구나.. 정관 정인의 흐름이라 당연히 괜찮은 흐름이겠거니 했는데 술토의 방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그 해석이 더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관인상생이라하면 제 개인적인 인상은 순탄하고, 소위 ‘참 원하는대로 바르게 곱게 살았다’소리듣는 삶? 그런 인상이거든요. 재벌 이런게 아니라 그냥 무난하지만 탄탄대로인? 근데 현재까지의 제 삶은 그러진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제가 원하는대로 이루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해외에도 왔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방황하는 마음의 지배력이 우세했던 것 같습니다. Besso님께서 주신 질문대로 제 편재가 뭘까 생각해봣는데, 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고 그 현실에서 내가 유용하게 쓰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항상 현실에 대해 생각하거둔요. 지극히 사변적인 주제에 관해 토론을 하고 머리를 싸매고 있다가도 결국 그래서 이게 현실에 어떤 도움이 되지, 당장 하루 먹고 살 식량이 없어서 물로 배를 채우는 사람도 잇는데. 막 이런 회의감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이제껏 제가 해온 공부는 사변적인 것이었음에도 점차 현실과의 연관성에 대한 갈증이 생겼고, 그래서 더 방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사변적인 영역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국 영향력이 더 셀 수 밖에 없는 건 실증적인 영역, 발현되어지는 영역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에 대한 대안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해보는 것도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게 요즘 세상에서 굉장히 다양하게 쓰일 수 있고 잘 사용한다면 그 장점이 비교적 쉽게 널리 쓰일 수도 있고.. 제 사주에 편재가 은근히 센 편이죠.? Besso님께서 대운이 현재 식상대운이라고 하셨고. 그래서 제가 자꾸 현실에 대해서 고려하고 행동하려고 하나봐요.
2018-12-09

by dPtmfdkglasowk
너무 재극인으로 생각지는 마시구요. 전 인생에서 이제 1/4 산것이라 지금의 관점에서 그런것이고.. 길흉은 친구라 같이 다니니..
이 사주는 나 갑목의 뿌리는 진토입니다. 진유합 -> 관인상생 하는게 맞구요. 정관을 용하는 사주니 분명 좋은 직장에 다니게 됩니다.
이미 해외에서 학업을 하고 좋은 대학의 타이틀을 가졌으니 관인상생하였고 대국은 앞으로도 계속 그럴겁니다.
술년에 술토가 편재짓을 좀 한것이고 .. 잠깐 퍼져도 되고 You deserve it.
곧 움직이지 않을까요 ? 마음이 급한게 문제
2018-12-09

by 함없는이
네 댓글 보니 제가 잘못 해석한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것도 틀리는때가 많아요. 오히려 정확해 지고자 하면 늘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세와 흐름 위주로 보려고 애쓰는데 어렵습니다.
흐름이나 심상은 대체로 맞는듯 하고 해석하기에 따라서 개개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심상을 스스로 잡는게 목적이니까요. 운을 바꾸는것.
본인 사주를 보고 스스로 해석해서 올려보세요. 자기 사주는 자기가 가장 잘 해석이 됩니다.

재극인
주신 댓글중에 진로가 불분명하다는 부분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유금 정관을 이용해서 편재와 유술합을 하지요. 편재가 인성을 극한다는것.
재미진거 하느라 공부를 게을리 한다. 내가 하고자 하는 다소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것에 대한 욕구가 자꾸 생겨서 정신적으로 갈피를 못잡는것.
아버지가 엄마를 힘들게 하는것. 현실적인 부분으로 가치관이 흔들리는 것 등등

여긴 신분문제가 골치라 친인척 없으면 어이없다 싶은 직장에서 일해야 합니다. 나도 그랬고..
내가 다닌 회사중에 최고의 회사가 미국 처음왔을때 다닌 곳이었어요. 2년 다녔지요.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 드라마 영화에서나 볼듯한 사람들.. 당시엔 정말 정신병자들 같았는데
우담바라가 똥밭에서 피는걸 그때 깨우쳤어요. 무시와 부조리, 온갖것들 사이에서 내가 아상에 잡혀서 살고 있다는걸 알았지요. 내가 병자라는 것을..
그 극혐의 환경, 회사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내가 잘난줄 알고 살았을겁니다.

편재가 본인에게 무엇인가요 ? 특히 대외적으로 이루고 싶은 그 무엇. 움켜잡을수 있을것 같은지..

저는 백인들하고 한참 일하다가 결국 다시 한인회사 왔습니다. 나이들어 와서 언어가 역시 장벽이더라구요.
언어문제 없으면 개발자 할만 합니다. 커뮤니티 칼리지 프로그램 과정 다니면서 일하는건 어떤가요 ?
30살 되도록 트럼팻만 분애도 신참으로 2년 같이 일했는데 갈데가 많더라구요.
International 이라도 주경야독하면 지낼만 할겁니다. 식상대운이라 고생좀 해도 됩니다.
버티면 길이 열립니다. 그리고 의지 약하면 본인을 그냥 가시밭에 던지세요. 웬간하면 고생하라고 하고 싶진 않은데 젊으니까.. 환경 만들어보세요. 척박해도 갠찮음. 젊응깨.
그냥 극복 안되요. 인간 엄청 약해서.
느낌에 2,3년만 고생해도 자리 잡으실듯..
2018-12-08

by 함없는이
아 그러셨구나.. 초반에 진짜 힘드셨겠어요, 저도 고등학교 이후에 왔는데, 1,2학년은 정말 힘들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자신이 자꾸 움츠러들고 기가 죽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농담도 많이 하고 말도 곧잘했는데, 낯선땅에 떨어지니 경직된 사람이 됐다고 할까요.. 그래도 저도 그 고생 덕분에 많이 겸손해지고, 제자신에 대한 고찰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부터 사주같은거에 흥미를 느껴서 친구랑 함께 일년에 한두번씩 사주보러 다니고 했는데, 그 때마다 제 사주보고 공부를 꼭 하라고 하더군요, 공부로 성공할 사주라고. 그리고 실제로 좋은 사주다 라는 말도 꽤 들었어요. 그런데 현재 제 상황이 공부와 점점 멀어지는 거 같고, 현실적인 '재'만 쫓다가 공부 끈을 결국엔 놓게 되는 것이 아닐까 조바심도 들고 하네요.(뭘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불분명하기도 하구요..)대학원에를 가고, 책상에 앉아서 전공분야를 공부하는 것만이 공부가 아닌가? 그럼 나의 인생에서의 공부란 무엇일까? 질문도 하게 됐어요. 말씀대로 저를 가시밭에 던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되든, 훗날 분명히 가치가 있겠죠. 재미진거 하느라 공부를 게을리 하는 것,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이상적인 것들을 추구하지만 당장 앞에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인 부분들 또한 절대 무시할 수가 없는 것 다 저한테 해당되는 것들인 것 같아요. 그런데 편재가 인성을 극한다고 하셨는데, 진유금합은 결과적으로 금의 세력을 강화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럼 편재가 인성을 극할 수 있나요? 편재와 정관이 합을 해 정관의 힘이 강력해지고, 결국 정관과 정인 사이에 관계가 생기는 것 아닌가요?
2018-12-08

by dPtmfdkglasowk
진유합이 의미가 있지요. 근데 육합은 방합,삼합에 비해 일단 힘이 작고 근묘화실로 보면 젊으니 유술합을 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지요.
유술은 유금 왕지가 술토를 돕는 식이니 술토가 쎄다고 봅니다. 술토는 조열하여 금을 생하는게 약하여 재생관도 약하구요.

처음에 제가 술이 재생관으로 유금을 돕고 월주가 관인상생한다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무척 좋게 해석을 했는데 뭔가 틀리니 다각도로 보는 겁니다.

또 한가지는 쟁합이라고 합이 양쪽에서 오면 합거된다는 이론이 있어요
갑기갑 이런식이면 천간합은 서로 쟁합이 걸려서 합이 안된다고 하고 진유술의 경우는 좀 다르지만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
의견들이 다양해서 실전에 비추어 해보는 거죠. 이 사이트 목적입니다.

이야기 나누니 이런 저런 공부할 거리들이 생각나네요.
좋은 의견 나눠주세요
2018-12-08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사주 간명 부탁드린 이후에도 자주 틈틈히 들어와서 다른 풀이들 다 보고 있어요. 이건 이렇게 읽으시는구나 저건 저렇게 읽으시는구나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제 사주를 좋게 보신 것 같아서 처음엔 나 정말 그런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은근히 기분도 좋더라구요. 하지만 제 상황을 충분히 설명드리지 않았으니 어쩌면 잘못 보신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들더라구요. 저는 바쁘지 않아요. 물론 항상 마음은 바쁜 것 같네요.. 불안하고 두렵고. 어떤 미래가 찾아올지. 지금 대학원 졸업하고 반백수로 지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8월에 졸업하여 그 이후 계속 마음 졸이며 지내고 있어요. 이것도 저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그러다보니 자꾸 게임하게 되고. 적어도 게임하는 순간에는 몰두하게 되잖아요. 아직도 전 제가 뭘하면서 먹고 살지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걸 찾아서 그 하나만을 연마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야말이죠.. 저희 부모님 동생과도 사이가 원만한 편이고, 제가 거지가 되어 길바닥에 나앉을 상황인 것도 분명히 아니고, 먹을 것도 잘 챙겨먹으며 지내는데, 제가 자꾸 쓸모없는 존재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계획으로는 일년 내에 캐나다에 가서 1-2년간 일을 하며 영주권을 따는 게 제 큰 그림입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긴 해요. 그런데 석사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분야를 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를 잘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어영부영 일하면서 한달한달 간신히 벌어가며 아둥바둥 살게 되진 않을까.. 그게 절대 틀린 인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실 그 정도만으로도 복에 겨웠죠.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의식주 갖추고 사는 것에 감사해야하는 게 맞지만 역시 Besso님 말씀대로 제가 욕심이 많나봅니다.. 대학교에 온 이후로 쭉 제가 불안하고 두렵지 않았던 때가 있었나 싶기도 해요. 너무 나약한가봐요. 극복해내려고 자꾸 부딪쳐야되는데 그런 것도 잘 못하는 것 같구요. 아무튼 항상 깊은 풀이 잘 보고 있어요. !
2018-12-07

by dPtmfdkglasowk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 진로를 컴퓨터 프로그래밍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반백수인 겸에 공부를 깨작깨작 하고는 있는데, 아직 막연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제대로 한번 시작이나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안 맞는다 생각되면 나중에라도 다른 기회가 생기겠지 하고요.. 아무튼 Besso님도 일리노이에서 프로그래머로 계신 것 같아서 남겨봐요!
2018-12-07

by dPtmfdkglasowk
해외 유학생의 사주로 졸업 후 진로문제를 상담했습니다.

나 갑목은 단단한 껍질을 깨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기름진 진토는 나를 성장하게 함과 동시에 나를 꿈꾸게 하는 반짝임이 있습니다.

진토가 진유로 재생관합을 하고 유금은 계수 금생수를 하는 모양입니다.
계수 자체가 진중 계수에 뿌리를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능히 정인이 세력을 가집니다.
월 정인 계수에 기운이 집중되는 형태이니 학업운이 대단하다 해석하는것이 마땅합니다.
갑진 편재 특성으로 본인의 의지, 열망도 대단 했으니 재관인의 흐름과 합하여 성취가 있다고 봐야지요.

원국, 대운에도 역마가 없어서 한참 생각했습니다.
월지 천역성이 바다를 건너게 했을까 해석하기 보다는 인성이 재관으로 생조를 받아 그 힘으로 해외를 가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환경이 갖추어지고 어머니의 사랑이 대단하다 해석하면 될까요 ?
모친이 술운이 와서 충이나면 흉이 있을수 있습니다. 올해 무술년인데 건강 잘 챙겨주세요.

본디 갑진일주는 나무가 뿌리를 강하게 박고있는 형상이라 신강하고 또 원하는 재성을 보면 그 추진력도 대단합니다.
태양을 보고 뻣는 갑목의 추진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일주이지요.
근데 이 사주가 재미있는것이 원국에 식상 화가 없습니다.
원국은 인성 중심이니 계속 공부를 하는 모습인데 대운이 계속 받쳐줘서 외부의 운에 의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벌게 되는 형국입니다.
운에서 화대운이 들어오고 있고 지금은 화대운의 중간에 있습니다. 대운이 대단히 좋지요 ?
보통 공부를 길게 하여 실기하거나 학운이 작아 자기 장사를 하는데 이 사주는
공부하면서 비식재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재화를 거둡니다. 대단하지요.

시운으로 봐도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월령으로 보면 진유 관합이 계수 인성을 생조하니 대단한 스승,학생들과 제대로 공부하는 형태(재관인)인데
시주를 보면 편재 편관 편인의 재관인으로 흐릅니다.
월령으로 배울때는 큰 물에서 노니니 위축되고 수동적이다가 어느 기점을 통해 배운것이 머리속에 architecture 가 되고
인성의 깊은 사고,사색에 기반하여 스스로 일어나는 시기가 오는 모양 입니다.
받는 인성에서 뿜어내는 인성으로 가는 거지요.
대운없이 원국만 봐도 교수,학자의 명식입니다.
전문분야를 가지고 계속 공부하는 명식이라고 보여지고 더우기 그 재능을 쓰면서 부도 얻습니다.

바쁘죠 ? 평생 바빠요. 하고 싶은게 많고 어떤 면에선 욕심이 많습니다.
갑목이 신강한 편은 아닌데 대운이 좋아서 관 금기가 작지만 신유술운이 오면 좀 지칠겁니다. 특히 술운에 사유축 금국이 되면
목이 신약해져서 많이 피곤하고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술운에 진술충도 있어서 육친,가족들도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 있구요.
대운에는 금운이 없고 비겁 식상으로 흐름이 좋아서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바쁘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져서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막하죠. 주변에. 적이 꼭 생길겁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욕심이 많다고 해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편재는 노는 것도 좋아하고 가지고 싶은거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면이 있지요.
사람 마음이 어느 것 하나 욕심이 아닌게 없지만 문제는 욕심이 많으니 또 바쁜겁니다.
그렇게 몰아붙이며 살면 나중에 꼭 소중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 가장 가까운 사람을 잘 봐야 합니다.
기회가 되면 내려놓는 마음공부, 훈련도 좀 하면 좋을듯.

좋은 사주네요
2018-10-26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