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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225을사시(정해일주)

OOO (女) 24세
양력: 1995년 2월 25일 11시25분
음력: 1995년 평1월 26일 巳시생
司令:甲 空亡:午未 三災:巳午未 囚獄:酉
시 일 월 년
偏印 日干 傷官 偏印
乙 丁 戊 乙
巳 亥 寅 亥
劫財 正官 正印 正官
旺 胎 死 胎

驛馬
驛馬
天文

天乙
天德
天貴
大敗

亡身
天厄

天乙
長壽
天壽
戊 庚 丙 戊 甲 壬 戊 丙 甲 戊 甲 壬
736353433323133
丙乙甲癸壬辛庚己
戌酉申未午巳辰卯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
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6
06
09		02
04
12
13		01
06
00
38		12
07
13
25		11
07
20
31		10
08
17
14		09
08
01
29		08
07
22
30		07
07
12
41		06
06
02
28		05
05
22
24		04
05
05
12		03
06
00
27		02
04
06
28
십
신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
오
행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육
신		 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
운
성		 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丁
(일간) 		戊辰
戊戌
 甲寅
 壬亥
 庚申
 亥 寅 酉
(충) 		卯
(충) 		辰 午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卯 庚 己 戌午 亥 東北 北方 東南 西北







이론이 조금씩 다르지만 11시 30분 부터 오시가 시작 됩니다.
병오면 비겁세력이 오니 목의 세력이 몰려있는 에너지를 뿜어내기 좋은 구조가 된다고 보입니다.
23대운부터 지지에 계속 비겁세력이 오지요. 천간은 역시 인성이구요. 인비가 강한 구조가 됩니다.
해석이 좀 달라지는데 수동적으로 강한 인성의 영향으로 학업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 비겁의 왕함으로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느낌이고
직업도 교수,교육,연구등의 고위 연구자, 교육자의 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재물보다 귀명이구요.

갑목 정인이 수기를 안고 꽃을 피우는 형국이고
수기와 화기의 수화교역이 목을 통해서 매우 자유롭게 흐르는 명식으로 준종격이 되지요.

정인격입니다.
저는 격국 용신의 용어를 좀 피하는 편입니다. 원칙에 갇히면 open 된 마인드로 판단하기 힘든점이 이어서 많은 가능성을 두고 보려고 노력해서요.
갑 정인의 사회성, 환경, 감성등이 다 드러나 있으니 정인격이고 가장 잘 사용해야 하는 용신도 목입니다.
목이 수화교역의 중심에서 역할을 잘 하면 순기하게 기가 흘러서 인해합목의 목적지 병화로 가는것이겠죠. 교육자로 적합한 모양이기도 하구요,
병화면 더 좋은것이 삼기의 운도 있어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겠네요.

해수와 오화는 운에 따라 해중 임수가 오중 병화의 발목을 묶을수도 있지만 우선은 일월지가 인해합으로 가까워 보여서 기의 흐름이 서로 대치되는 상황으로 흐른다 보지 않았습니다.

병오로 세를 이루면 본인이 어느 시점 이후로 더욱 신강해지고 드세진다고도 할수 있습니다.
다만 흐름이 좋으니 본인이 쎄도 주위에서 인정하고 받아 들이기 일수입니다. 이러면 겸손하지 못하고 배우자가 힘들어질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강극수 하는게죠. 근데 본인이 정화이고 오화가 오면 나의 뿌리가 생기는 것이니 신강하게 가는게 순리입니다.
이런 이유로 오화의 문제가 아니라 나 정화의 문제로 보는 겁니다. 정화가 뿌리가 있으면 합목하려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정화가 드세져서 고개를 숙이고자 하지 않는 것이지요.
신강과 신약은 다 장단점이 있고 사람들은 생긴게 너무나 다르고 생각하는 바도 다르니 본인이 스스로를 잘 들여다 보는게 좋습니다.

문제 있으면 댓글 더 주세요.
주위에 홍보 부탁드리구요.
2018-10-25
by 함없는이
1. 제 사주의 용신, 희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2. 제 사주에서 수(水)가 기신이나 한신이라면, 배우자가 좋지 않다고 이론적으로는 나와있는데
단식이지만 정해일주는 배우자 복이 있고 천을귀인이 있으니 배우자 복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이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3. 또 인해합(파)이 되면 좋은건지 안좋은 영향이 더 큰지도 궁금합니다. 저의 어머니와 배우자가 싸운다는 건가요? 제 사주명식에서 인해합이 의미하는 바가 궁금합니다.

3. 일지 옆에 오화가 있어 반합을 하는데, 이렇게 반합을 하면 좋지 않은건가요? 겁재가 일지 옆에 있으면 치명적으로 좋지 않은건지도 궁금합니다.

3. 그리고 제 배우자는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도 궁금합니다.
2018-10-24
by 함없는이
나 정화가 정인 인월에 태어나 해수 정관을 궁으로 깔고 있습니다.
천을귀인, 일귀인에 정인의 생조까지 있으니 기본적으로 좋은 명식일 가능성이 높지요.

해수는 지장간에 갑목 정인이 있고 인해합목 보이지요.
또 정임합화 하면 또 목입니다.
아름드리 큰 나무에 무수한 하얀 작은 꽃이 달린 모습 같네요.
인성 어머니 혹은 나를 지지하는 것들, 근거, 사랑, 음덕, 배움 .. 이런게 많습니다.
평온하고 정서가 안정적인 사람이겠죠
반면에 어떨까요 ? 세상물정 잘 모르고 생에 대한 자세가 수동적일테고
작은 시련에도 충격이 크겠죠.
혹은 인성이 너무 익숙하고 받는게 과하면 고마움을 모르고 때로는 너무 당연하다 생각하여 안하무인이 될수도 있겠죠.

일주에 정임 암명합, 일월년지에 인해합이 있습니다.
사주에 합이 많으면 대체로 유정하고 따뜻한 사람일테고 역시 인연도 많은데
나쁘면 이성난,암합이 생각나죠. 또 인성이 많은데 유정하니 치열함이 적고 역시 수동적일수 있겠죠

하여 위 명식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받는 것 말고 스스로 하고 더 나아가서 주는게 뭔가 ..
부모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필드에서 찬바람 맞는게 무엇인지 경험 해보는 것.
특히 정신적으로 외격을 넓혀야 좋겠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딱 그래야할 나이기도 하구요.

인해합 이야기 좀 해보죠.
개념으로 보면 해인합이 더 맞습니다. 해중 임수가 해와 인의 갑목을 생해주고 결국 인중 병화로 가기위한 합입니다. 위 명식으로 보자면 관인상생이고 결국 귀,명예,인을 얻고자 가는 것이지요.
그런데 해수는 6음이요 병화, 태양이 완전히 지는 절지죠
하니 합이 나서 생조하지만 어둡고 깊은 단상이 남는다고 해야할까요.
깊은 밤, 어두운 땅속에 있는 수기가 씨앗을 싹티우고 명을 다하는 그런 느낌.
정해일주가 센치한 얼굴빛을 하고 있는 이유인듯 합니다.
해수가 관인을 안고 있고 인해합은 관인상생의 합입니다.
배우자가 집안이 좋다거나 좋은 직책,직장이거나 학자의 집안이나 스스로가 그렇다거나
인을 안고 오는 정관이다 해석합니다.
연상이나 지적인 사람. 뭐 그런 사람에 끌리는것하고도 일맥상통합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도 환하고 때로 애수가 느껴지는 정해에게 끌리기도 하겠죠.
근데 단식으로 풀이해도 어머니와 배우자가 사이가 좋은거 아닌가요?
해수를 기신을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요 ? 해수때문에 생각의 꼬리가 깊고 속이 시끄럽지만 그만큼 눈빛이 깊어요. 격이 높아질 확률이 높아지고..
본인이 속안으로는 자신감도 적고 수동적인 것은 해수 때문이라기 보다도 인목이 힘이 막강해서 그런듯 합니다. 인성 과다. 아직 정신적인 자립을 충분히 못한것. 어느 시점이 되면 달라질듯 합니다.

시가 을사인지 병오인지는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본인 마음에 그래도 내 인생은 내가 해보겠다. 어떤 결정사항이 있을때 깊은 곳에서는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길 원하는 적극성 뭐 그런 식의 양상이 많은지
아니면 강권하면 수용하고 따르는 식인지 잘 돌아보세요.
실제로 의견이 부딪힌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압니다. 내 의견을 고집하는 편이었는지.
전자면 병오, 후자면 을사 일듯 합니다.

아 그리고 역마 많지요.
많이 돌아 댕기는게 좋습니다. 이미 통근을 멀리 했다거나 해외 살았다 왔거나 했을듯 싶기도 하구요

부귀에서 귀를 추구하는 명식이지 금 재성이 없어도 별 문제 없다 생각했고
재성이 없으니 겁재는 나의 세력이지 않을까 해요.

어머님이 보통이 아니신가봅니다.
2018-10-24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먼저 자세한 풀이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세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지와 관련하여 돌이켜볼때 자력으로 바꿀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되면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미련갖지 않으려고 하는 수동적이 면도 있지만, 어떠한 역할을 맡았을때 반드시 목표를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 집요한 의지도 있는 편입니다. 어릴때 특히 종종 고집이 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 것으로 볼때, 조심스럽게 시지가 병오가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혹 시지가 병오가 된다면, 명식에 대한 해석이 어떻게 바뀌는 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 명식에서의 격국을 알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관격인지 인성격인지 명식에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나타나 있는지가 궁금해요.

또한 배우자와 관련해 시지가 병오가 된다면 오-해 반합이 되어 안좋은 영향이 있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구체적인 통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인장님(?) 좋은 하루 되셔요!
2018-10-24
by HM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