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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420임신시(기해일주)

OOO (女) 32세
양력: 1987년 4월 20일 16시0분
음력: 1987년 평3월 23일 申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巳午未 囚獄:
正財 日干 正官 偏印
傷官 正財 劫財 偏官

天乙
金輿
劫殺
月德
天德
天權

白虎
天福

紅艶
天驛

天破

戊 壬 庚 戊 甲 壬 乙 癸 戊 甲 乙
756555453525155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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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偏官正官比肩偏財正財劫財食神傷官比肩偏印正印劫財偏官正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庚申
丙巳
甲寅
壬亥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丑寅 子申 南方 西南 中央 西方







Q.해외 유학

기토에게 인성은 화입니다.
5,15 대운에 사오미 화운, 천간에도 정병화가 계속 있습니다.
위 명식은 원국 구성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20세 이전의 인성 대운. 사해 역마등으로 해외 유학을 이야기 할수가 있습니다.
35대운 전까지 계속 정,편인의 운에 놓여 있군요. 대운에 인성이 몰려 있으니 학운이 크네요.
25 정미 대운입니다. 편인인데 해중 임수와 암명합이고 편인 정재의 합입니다. 전문 기술로 고정적인 부수입을 얻는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미토 비겁은 정화 편인, 을목 편관, 기토 비견이네요. 해묘미 목 삼합의 고지이기도 하구요.
관성 삼합의 기운이 강하면 일하는 직장이 있던가 간판이 걸려서 Name value 얻는것으로 판단이 되고
비견의 세력이니 동지도 있어서 자신감도 붙을듯 한데 ... 신통치가 않습니다.

35대운 전에는 금 식상이 부족한데 자라면서 활동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운동도 많았구요
해외가 예체능이 발달하긴 했지만 그것만 가지고 설명하기에는 활달한 식상의 모습이 많지요.
이 부분도 십신의 해석으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오히려 35세 이후 식상운이 발하면서 활동적이고 표현하는 감성계의 움직임이 크다고 보입니다.

년월지에 편정관은 집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관인상생으로 관(가족의 비즈니스)가 인(학업)을 돕는식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는 일전에 갑목일주가 계수 정인이 년에 정관기둥을 두었을때 어머니가 가문,집안이 있다고 해석하는 식의 통변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35대운이 인성에서 식상으로 변하는 전환점이라 인생을 스팩트럼 으로 본다면
배운것으로 활동을 하는 해석이 맞는듯 합니다.
아 어렵네요. 저 년월주 정관이 근묘화실로 보면 역시 인성운이 끝나면서 나와 인연이 끝났다고 해석을 해도 될듯 하구요
인비식재로 가는 겁니다. 배운걸 잘 써먹어서 돈이 되게끔.
전 생애를 크게 보면 그렇다구요.

고민해보시고 좋은 생각있으시면 공유해 주세요.
덕분에 공부 많이 됩니다.
2018-11-01

by 함없는이
사주는 35대운부터 사유축 금 식상, 그 후로도 경신금의 식상대운 전 인생에 있어서 임해의 정재를 능히 취하는 명식입니다.
다만 기토가 뿌리가 튼튼했으면 하는데 35대운부터 무기토의 세력이 옵니다.
젊은 날 고생을 사서 하면 중년이후로 비식재의 흐름으로 자영업을 하고 부를 얻는 사주로 보입니다.
2018-10-25

by 함없는이
원국을 나 기토와 합하는 갑목의 입장에서 보면 왜 배우자 복이 없다고 이야기 했는지 이해가는 바가 있을수 있습니다.
갑목입장에서는 진토 편재에 뿌리를 두고 갑기합이 있고 해수가 있어서 자신을 생해주는 인성도 있습니다.
하니 남자를 보살피는 듯한 사주 구성이 됩니다.

본인이 스스로의 삶을 보고 판단을 할 일이지만
원국에 갑기합이 있다는게 상징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무슨 이유로 갑목은 나의 생에 뿌리를 두고 나와 합을 할까요 ?
기신이고 나를 힘들게 하고 나의 양분을 빨아가는 흉살일까요 ?

갑목은 통근한 임해수의 수기를 조절해줍니다.
임해수 정재를 기토가 능히 제하기 힘든 모습이니 수가 목으로 설기되어야 합니다.
심상에 따라 길흉이 갈리겠죠. 받아들이고 가볍게 생각하면 큰아들 하나 두는거지요.

요식업.
원국을 보면 재관중심이라 관의 지붕아래서 일을 하는데 대운은 비겁, 식상이네요.
장사를 하기엔 뭐랄까 느낌이 좀 곧지요 ?
병화가 천간에 떳거나 신강하면 자기 사업 해도 좋을듯 한데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해묘미 방합의 세력인데 뭔가 가족,지인들을 통한 일이 있지 않은가요 ?
장사하면 갑목은 잘 돕지 않아요. 여러모로 아닌듯 싶어요.

업을 치른다는 것은 필드서 고생 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본인 사주를 찬찬히 보시고 명확한 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그게 무지에서 깨는 일입니다.
그거 하시면 됩니다. 쉽지 않자나요. 내 한생각 바꾸는게...
내 한생각 바꾸는것도 거의 불가능 수준인데 남은 더욱 바꾸기 힘들테고.
2018-10-21

by 함없는이
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려우면 아렵고 쉬우면 쉽게 느꺼지네요 ㅠ이것이 좋은 자극점이 되어서 좀더 가뱝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
2018-10-21

by 별과달
답부터 이야기 하면 그분과 해로 한다고 봅니다.

일단 사주에 두가지 특이점이 있어요.

1.
지금은 이성문제가 시급하시지만 사실 근본 원인은 정재가 힘이 좋아 본인이 휩쓸리는 구조때문이라고 보여요.
해수 정재가 임수와 투간해서 힘이 좋습니다.
다행히 기토가 암장된 병화들로 에너지가 어느 정도 있기는 하지만 재성을 취하기 힘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재탐으로 인해 속이 시끄러운거라고 해야지요.
재관이 몹시 안정적인 사주라 탐심을 줄이고 마음을 비우기만 하면 생이 순탄합니다.

2.
원국에 합이 있으면 서로 위안이 되고 좋기는 한데
절박하고 해야 하는 일이 있어도 게을러 진다거나 활동하면서 움직여야 하는데 늘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사랑하고 즐거우니 풀어지는 것과 같으니 꼭 천간합이 있으면 어는 정도 흉화가 함께 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원국에 식상 금이 늦게 오고 대운서도 35세부터 옵니다.
지금까지 웬지 부지런해야 하고 어떤 타이밍에서는 미친듯이 매진해야 했는데 못했다고 봅니다.

그럼 어째야 할까요 ?
나는 배운게 이렇고 받은게 이러하니 이 정도 해야한다 이정도 벌어야한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기준을 좀 낮추고
그간의 업을 치를 각오가 되어야죠.

사주에 갑목도 두가지 얼굴을 합니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데 옆에서 노는 사람이기도 하고
내가 힘들때 큰 위안이 되어 조습을 조절해주는 사람이기도 하지요.

35 식상이 제대로 돌아가면 많은 것들이 순조로울듯 합니다.
그전까진 남은 세운도 해자축 재성운이라 습하고 계속 힘들건데. 내가 그간 놀았으니 업을 받아야지 하고 마음을 먹으면 그것이 씨앗이 되어 중년이후
제대로 식생재 할수 있습니다.

기토들 말 안하고 속으로 삼키는 일이 많은데
일단은 자기 마음 정리좀 하시고 남자친구한테 속심 터시면 어떨까요 ? 저는 인연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2018-10-20

by 함없는이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돈이 귱핍해 삶울 연장 못하는 아니지만, 커리어 적으로 잘 풀리지 않아서 답답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랗다고 제가 발벗고 나서서 영업을 하는 성격이 아니라 앉아만 있는데 답답하네요

1. 커리어를 바꾸지는 않겠지맘 요식업을 해볼까도 생각중인데 잘 맞을까 궁금합니다.

2. 외로움을 많이 타지만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없어서 결혼은 최대한 피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에 사주을 보았을때 배우자복이 있다고는 안나와서... 제 사주에 결혼이 길지 흉일지 궁금합니다

3. 업을 치른다고 하셨는데 업을 어떻게 치워야 하나요?

4. 35세 전까지 사주 보완하도록 제가 할수 있는 노력이 있을까요?
2018-10-20

by 별과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