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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801정사시(무술일주)

OOO (女) 29세
양력: 1990년 8월 1일 9시36분
음력: 1990년 평6월 11일 巳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申酉戌 囚獄:
正印 日干 正財 食神
偏印 比肩 劫財 正印

建祿
亡身
天奸

天壽
大敗

天乙
金輿
天厄

羊刃
天福

戊 庚 丙 辛 丁 戊 丁 乙 己 丙 己 丁
786858483828188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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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未申 卯亥 東方 中央 東北 北方







네. 내가 천살에 괴강살이라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성향이 있음을 *아는것*
토가 많은 아이시니 토가 일을 해야지요 토생금입니다. 저기 년자리에 경금이 불위에 앉아있으니 좀 일하기 힘들어보이지만 사화에 경금에 장생지를 가지고 술토도 신금을 안고 있어요.
대운에는 38세 이후 론 금기운이 없어요.
토생금 해야 토가 시원하게 설기되어 사는 느낌 나요. 하니 용신이지요.
부지런하게 살아야 한다 생각해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2018-10-24

by 함없는이
원리를 설명해주니까 정말 고마워요!
“몸은 조용필인데 마음은 정수근이다”
사실 저는 이 말을 처음 들어봐서..ㅎㅜ
이상을 추구하는데 그 이상이 현실에 없으므로
현실을 잘 살아가려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조화를 잘 두며 가는 것이 좋다
라고 말씀하신 거죠?ㅎㅎ
맹파.. 수암명리식.. 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에너지가 충만해 계수의 반짝이고 가슴 뛰게 하는 그 이상을 이루는 상이라는 말이 참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

1. 제 용신? 은 무엇인가요?
금인가요? 수인가요?

2. 또 식상 금기운이 운에 작다고 하셨는데,
그 운이라는 게 대운인 건가요? 아니면 원래 사주에서의 운인가요?
2018-10-23

by 토가많은아이
감사합니다. 도움 되시라고 답글 남겨요.

1. 계수.. 제가 주변을 관찰해 봤을 땐, 아마도 저의 깊게 생각하는 부분이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를 걸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보이는 그대로 그게 다인 사람인데 뭔가가 더 있을 것 같고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 스스로는 속이 비어있는 알맹이임을 인지하고 있죠.
그래서 더 노력해야 하고 노력하고 싶구요.
계수란 아마 부모님일 것 같고,
또 주변에 자유로우면서 현실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존경하는 한분이 있긴 합니다.

2. 건강으로는 아마.. 검사해봐야 알 것 같아요. 검진은 받아보진 않았지만
워낙 잘먹고 잘싸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첫마디가 몸이 말랐다는 말은 꼭 합니다.
몸은 작지만 아파도 아픈 거를 아픈 거라 생각하지 않고 대강 넘기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건강에 직접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건 생각해보진 못했어요.
다만 심하게 척추측만이 있습니다. 말라서 옷입으면 측만이라는 걸 사람들이 전혀 모르지만
샤워할 때 보면 육안으로 봐도 많이 휘어져 있습니다.
운동하고 고치느라 이거 돈 꽤나 들 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분 모두 저에게 지원은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정서적 자산에 있어서는 앞서 말씀드린 한 분의 도움이 정말 컸구요.
(정서적 자산도 제게 만만치 않게 중요한 역할을 해주어서..)

공부는.. 어릴 때는 곧잘 했어요. 지금은 정말 평범해요ㅋㅋ
한가지 기억은, 글을 몰랐을 아기였을 때, 책을 보면서 그림 안에 이 검은 것들을(글자) 입으로 내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밖으로 안 내뱉어지는(안 읽어지는) 그런 답답함에 옹알이로 읽으려고 시도하고 있었을 때였어요.
동화같게도 바로 그때 아빠가 옆에 와서 책 한페이지를 그대로 읽어줬어요.
아빠가 읽어주는 동안, 이 읽어주는 글자들이(한글) 가장 작은 단위들로 쪼개져서
(예를 들면, '운동' 이면 ㅇ,ㅜ,ㄴ,ㄷ,ㅗ,ㅇ으로 쪼개져서)
머릿 속으로 그 문자들이 '있는 그대로' 들어와 처음엔 천천히 머릿속에서 돌다가
이내 원심분리기처럼 굉장히 빠르게 돌아가더군요.
빠르게 돌아가던 문자들은 하나씩 녹아내려 마침내 다 사라졌을 때는 아빠도 그 한페이지를 다 읽어내려갔던 참이었죠.
그리고는 바로 소리내서 읽었어요.
글을 읽고 말고가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그 때 제 머릿속에서 일어났던 현상들이 지금도 생생해서요.
어린 아이들은 무엇이든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능력이 있구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구나를 그때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기억입니다.
이런 식으로 어릴 때 학습을 해왔던 것 같아요. 중간에 여러 사정으로 지금은 집중력도 노력해야할만큼 아주 평범하지만요ㅋㅋ

3. 아버지나 특정 이에게 안좋은 일은 잘 모르겠어요. 뭔가가 어렵더라도 어려움 속에서 다들 굳세게 살아가는 부모님이기도 하고..
부모님 건강도 그때그때 아프면 아픈대로 안아프면 안아픈대로 잘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계셔서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제가 모를 수도 있고..

그리고 안까지 흔들리면서 깊음을 알아간다는 말 좋은 것 같아요.
이번 년도에 특히 어려움 겪으면서 제 자신에 대해 크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38 대운까지 역경이라니.. 그건 좀 너무하네요ㅠㅠ 아효..

4. 전 어떤 상황이나 현상들을 보고 먼저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쉬운 예로 어떤 사람을 볼 때 '큰 바위 내부에 에너지가 응집된 무의 빈 공간이 형성되어 있고 그 안에서 원자들이 끊임없이 부딪치는 형상'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올라요.
그리고 이걸 '너의 성격은 겉으로 보여질 땐 굉장히 논리적이고 질서정연해보이고 강하지만, 안에는 굉장한 감정기복과 섬세한 면들이 있어.'로 자체 번역해서 전달을 하는 편이에요.
마음에 떠오른 이미지를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자체 번역을 한번 더 해서 전달하려고 하는 면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활동성이나 대중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걸 알고 이 부분은 노력 중입니다.
그래도 어느 부분이 약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노력하려다보니(재밌기도 하구요ㅋㅋ) 이제는 어느 정도는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사주 재밌네요ㅋㅋ
프로그래머 멋지십니다!
2018-10-19

by 토가많은아이
사주를 보다보면 십성을 육친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틀릴때가 많습니다. 심성을 표현할때는 참 잘 맞는듯 하구요.
미토가 열리는 것도 술운,미운이 직접 올때만 작용을 한다고 생각되고 육친의 해가 있지 않는게 맞습니다. 아버지의 건강에 대해 언급한것은 무시하세요.

본인 건강에 대한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토가 왕한 사주인데 수기가 없는 분이 당뇨로 고생하셔서 물을 많이 섭취하고 거의 산에서 사시다 시피 하십니다.혈액 순환을 자연적으로 해결하려고 계속 걷는거죠.
혹시 집안에 당뇨 내력이 있는지도 보시고 .. 아무튼 잘 몸 아껴서 사셔야 하지요.

천살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는가요. 댓글을 많이 주시니 공부가 참 많이 되네요.
천살을 공부할때는 염라대왕이니 하늘의 징벌이라는 식으로 표현한것을 보았는데 그간 축술미를 깔고 계신 분들 보아온바와 주신 댓글을 보며 좀 다르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이 나네요.
"몸은 조용필인데 마음은 정수근이다" 라던가 "몸은 박지성인데 몸은 박영규" 뭐 이런
사주는 우리의 생을 그대로 표현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공식이나 원칙이 아니라 life 를 설명할수 있는것.
천살은 가지고 태어난 blood 나 혹은 살면서의 강렬한 경험에 의해 일반적이지 않은 어떤 바램이 생기는 경우인듯 합니다.
어릴때의 언어에 대한 기억은 인간의 이성으로 그냥 설명할수 있는 논리의 너머에 있다고 봅니다. 직관 혹은 그 이상의 신성이고 그것을 느끼는 인간의 마음속엔 감성적으로는 경이로움 이겠죠.
이런 천, 하늘의 섭리, 오묘함, 느낌을 동경하는 것이 천살입니다.
그런데 왜 살이냐.
몸이 박영규이니 괴로운 겁니다. 눈은 계속 위를 보고 안을 보고 깊숙히 침참하는데 육신은 박영규인게죠. 천형이죠.
사람이란게 꽤나 짐승같아서 사실 뒹굴고 엉키고 성키면서 원색적으로 살기 마련인데 각자가 바라본 하늘의 단상에 따라서 특정부분이 그런게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 현실에서 그 부분의 경계에 닿을때 마다 살을 맞는거죠. 대인관계에서 누군가 그러는겁니다. '아 4차원이구나'
그런 부분이 괜찮아도 내가 계속 이상적인 것을 추구하니 현실적인 것과 친하지 않게 되니 재물, 직업등에도 좀 등안시 될수도 있고..
뭐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됩니다.

위 명식을 일반 격국으로 보면 치우친 사주이나 맹파나 수암명리식으로 세력 위주로 보면
나 무토의 세력이 강하고 에너지가 충만하여 원하는 바. 정재 계수. 반짝이고 가슴뛰게 하는 그 이상. 을 이루는 상입니다.
진토 운은 충이 아닙니다. 신강 사주는 충이나 극이 와야 조절, 절제가 되기때문에 흉이 아니고
반대로 신약사주는 충극이 오면 무너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치가 있습니다.

천살이 없으면 인류가 발전 못할듯.
박영규 누군지 아시나요? 모르실듯.. 표현을 어캐 해야하나..
2018-10-19

by 함없는이
비겁,인성으로 극신강한 무술일주입니다. 어렵네요.
어린날들도 인성 대운이 계속 있어서 공부도 잘 했고 아마 주위나 형제 사이에서도 탁월한 아이였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자기 관리를 잘하고 일반적인 노는 문화에도 한발짝 뒤에 있었다고 생각도 들구요.

이게 근데 필드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 경우가 많습니다.
괴강하여 자기가 생각하고 느끼는 바가 보기 좋고 크게 자신을 밖에 강권하는 바도 아닌데
반하는 상황, 생각들에 대해서 강하게 반응하기가 쉽습니다.
조직이나 모임이 힘들어도 본인과 반하지 않으면 잘 적응도 하고 일면 순응적이라 인정도 받는데
아니다 싶으면 100명 앞에서도 죽창을 드는게 무술 괴강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필드는 부조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보는 이유는 지지에 술미형,사술원진이 보이니 맘고생 할 일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무토가 품이 크고 술토가 정신적인 부분에 완숙하니 어느 정도까지 틀을 깨는 명식이라
수행을 통해 형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울수 있을까 하는 바램이 들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내가 쎄다라는 생각을 안 해봤다면 지금부터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운을 바꾸는 첫걸음입니다.

사주는 조열한 화토가 천간 지지에 세를 이룹니다.
용신이며 희신인 계수가 월령에서 수기를 더 해주고 무계합으로 유정하여 부친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계수 정재 혼자 감당하기 힘들게 조열하여 그 덕이 감사하나 힘겨워 보입니다. 건강하실까요 ?
월령의 미토인 겁재 형제가 나와 술미형을 이루니 불화합니다.
정재에 대하여 서로 가지려는 욕심, 투쟁의 기운도 보입니다.
나 무토가 더 잘났는데 왜 미토에게 더 많이 비가 내리는지 못마땅한 인간의 마음도 봅니다.

18,28 대운에 식신,상관운이 있으니 하는 일이 있다고 봅니다.
배운것을 써먹고 바쁘게 활동하는 기운인데 관에 완전히 귀속된 형태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38 대운 정관운이 오면서 좋은 직장에서 일한다고 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인성 화기의 일렁임을 술토안에 모조리 가두어 안고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바가 있고 그를 통해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데 초현실적인 이상과 같아 보입니다.
인문학적인 느낌도 많이 들고 아마 소양도 많을성 싶기도 하구요.
재물보다는 명예이고.. 걸맞는 남자 찾기가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원국의 무계합의 계수를 배우자로 봐야 할지 한참 고민해봅니다.
여명은 관이 배우자라고 하는데 명식이 누가 제어하거나 울타리가 될 필요가 전혀 없이 신강합니다.
그래서 계수처럼 품이 작지만 맑은 자가 오히려 짝이 되는게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일반 격국으로 보면 38대운 묘목 정관이 배우자 운이라고 봐도 되구요.
개인적으론 어쩌면 연하이고 능력도 모자란데 눈이 맑고 순수한 사람이 이미 주위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도 들구요.

역사나 종교의 흔적들 이야기들 보다보면 참으로 철학적인 생각들도 많이 들고
그 과거에 살던 자들의 고뇌가 느껴지기도 하지요.

사주로는 토세력은 목으로 극제도 여의치가 않고 금 식상으로 설기도 힘드니
성긴 가지가 억세면 스스로의 지혜로 푸는수 밖에...
무술이 깊게 침잠하고 고뇌하면서 인간,인류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현실의 삶에서도 허허로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10-18

by 함없는이
Q.
계수 천을 귀인을 육친에서 무엇으로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배우자 모두로 해석했습니다. 원국에 천간합이 있는 경우 판별이 참 어렵네요.
2018-10-18

by 함없는이
정말 감사합니다.
누가 제어하거나 울타리가 될 필요가 전혀없이 극신강..ㅋㅋ 또르르..
질문이 있어요.
1. "용신이며 희신인 계수가 월령에서 수기를 더 해주고 무계합으로 유정하여 부친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가요? 계수가 부친인가요?
2. 운에서 재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때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3. 현재 저의 대운에서 운세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이번년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환경이 변화되어서 적응이 힘들었어서요.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앞으로의 진로도 그렇고 이러저러 고민이 많습니다.
예술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사주에서는 어떤 쪽이 대성하게 나와있나요?
꼭 사주의 길대로 가는 건 아니겠지만, 제 사주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궁금하네요.
2018-10-18

by 토가많은아이
1. 네 무계합인데 재성과의 합이라 부친일수 있다 한것이고 광의적으로는 재성과의 합이니 재운이 있다고 할수도 있어요. 산에 안개가 끼거나 냇물이 흐르거나 하면 느낌이 어떤가요 ?
계수 입장에서 보면 무토는 크고 멋지고 든든하고 뭐 그럴것 같아요. 계수 정재 자체는 꽤나 현실적이고 직관적이지만 .. 무토에게 약합니다.
하여 주변에 계수인 사람이 누굴까 생각하게 만드는 합이죠. 근데 계수가 현실적인 부분이 있어서 유정한 합보다니 본인에게 거는 큰 기대. 그런 에너지같기도 해요.
누군가요 ?

2. 수가 재성인데 월주의 계수를 제외하고는 없어요. 게다가 계수는 미토를 깔고 있어서 달아오른 흙위에 있지요 ? 그리고 지지가 화와 조토의 기운이지요 ?
재성 수 기운이 원국, 대운에 딱히 없어요. 그래서 계수가 위험하다 생각했지요.
본인 신장,방광,자궁의 수구역, 위, 소화기관 토구역에 문제 없는가요 ? 체하면 힘들다거나 설사,변비가 잦거나 등등 그런것 생각해보는 구성이죠
천만 다행인것은 무계가 합하고 천을 귀인이 계미 월령에 있어서 계수는 조열한 사주에서 홀로 습기를 유지시켜준다고 봤습니다.
내년부터 해자축 수 연운이 오지요 ? 돈입니다.
전체 구성은 돈은 없으나 이름은 날리는 식의 구성으로 보입니다. 68대운부터 수운 들어오구요.
부모중에 돈줄이 누군가요 ? 궁금함. 공부 잘 했지요 ?

3. 현재 경진대운
진술충입니다. 충이나면 흙들은 form 이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는 일이 잘 안되고 혹은 잘 되던일을 본인이 욱해서 깨버리거나 하겠죠
돈이 생기거나 이성운이 있을수도 있지만 반면 주변 가족이 아프거나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구요.
굳이 이야기 안한것이 비견 신강들은 어려움이 와도 죽고싶다 생각 잘 안해요. 뭐랄까 .. 강함.
혹시 아버지한테 안 좋은 일 있었는가요 ? 외부 진토의 충에 의한 개고로 인한 계수의 흉이 있긴합니다. 그로 사이 나쁜 술미형 미토와 오히려 유정하구요.

근데 진술충이 오면 이 사주한테는 좋은 점도 있어요.
억센데 충을 쳐줘야 저 안까지 흔들리면서 무술의 깊음을 알아가요.
내가 쎄면 나는 좋지만 주변은 힘들어 합니다. 본인은 그런거 거의 개의치를 않아요. 정확하게 말하면 잘 몰라요. 보이지 않으니 ..
하니 내파가 있어야 외격도 넓어지고 시야가 넓어질테니 충형이 있어야 한다 생각했지요.
38 기묘 대운까지 역경인데 잘 이겨내고 learning 잘 얻으세요.

예술 혹은 인문학쪽 기운이 강합니다. 술토는 능히 인성을 안을수가 있으니 인성 화기가 형이상학적인 술토의 기운에 갈무리 되는 모습이니 대성한다고도 봤습니다.
38대운부터 관을 가지니 함께 일하는 튼튼한 조직이 생길 겁니다.
식상 금기운이 운에 작아서 역시 활동성이나 드러난 감성적인 부분 보다는 음 .. 형이상학적이여요. 반면 대중적이진 않은 느낌이죠 ?
한국은 건축 디자인이란게 돈 안되죠. 여전히 재관 중심의 나라니.
해외 기업에도 관심 가져보세요. 여러가지 대회같은데도 꾸준히 만드신거 넣어보시고..
2018-10-18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