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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801갑신시(을해일주)

OOO (女) 22세
양력: 1997년 8월 1일 16시55분
음력: 1997년 평6월 28일 申시생
司令: 空亡:申酉 三災:亥子丑 囚獄:
劫財 日干 食神 食神
正官 正印 偏財 偏財
天乙 亡身 月德 天德 天破 驛馬 天驛 天孤 福星 天厄
戊 壬 庚 戊 甲 壬 丁 乙 己 癸 辛 己
72 62 52 42 32 22 12 2
세운
26 25 24 23 22 21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傷官 比肩 劫財 偏印 正印 偏官 正官 偏財 正財 食神 傷官 比肩 劫財 偏印 正印 偏官
丙午 乙巳 甲辰 癸卯 壬寅 辛丑 庚子 己亥 戊戌 丁酉 丙申 乙未 甲午 癸巳 壬辰 辛卯
食神 傷官 正財 比肩 劫財 偏財 偏印 正印 正財 偏官 正官 偏財 食神 傷官 正財 比肩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6 06 09 02 04 12 13 01 06 00 38 12 07 13 25 11 07 20 31 10 08 17 14 09 08 01 29 08 07 22 30 07 07 12 41 06 06 02 28 05 05 22 24 04 05 05 12 03 06 00 27 02 04 06 28
십 신 食神 傷官 比肩 劫財 偏印 正印 偏官 正官 偏財 正財 食神 傷官 比肩 劫財
오 행 丁卯 丙寅 乙丑 甲子 癸亥 壬戌 辛酉 庚申 己未 戊午 丁巳 丙辰 乙卯 甲寅
육 신 比肩 劫財 偏財 偏印 正印 正財 偏官 正官 偏財 食神 傷官 正財 比肩 劫財
운 성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乙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午 (충) 子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卯亥 北方 東方 西北 東北
 
을해일주는 물에서 뿌리를 내리는 식물로 비유가 됩니다. 토가 있으면 아름다운 연꽃에 비유하여 병화를 보면 좋겠구나 생각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부평초에 비유하기도 하지요.
정인을 깔고 있으니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들 합니다. 을목은 생동하고 뻣어나가려 함인데 수생목, 수상목이면 뻣어나가는데는 좀 답답함이 있을수 있을까요 ?
해수가 역마의 기운도 있지만 웬지 깊고 넓은 느낌을 주니 월지의 미토가 참 좋다고 우선 생각을 했습니다.
해미는 정식적으로 목 삼합에서 왕지 묘목이 없으니 합이 아니라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우선 습함과 조열함의 조후를 조절해 주고
특히 지장간은 서로 정임합 갑기합을 안고 있지 말입니다.
하여 좋은 방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재성과 인성이 극하지 않고 합을 하는 것이지요.
만약 축토가 방해하지 않았다면 재극인 하지 않고 합을 했을 것이고 허자 묘목이 나인 일간에 투출하여 참 좋았을것을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인생사가 어찌 뜻대로 되랴.

축토와 미토는 냉습과 조열의 대결구도라 충이 납니다. 수화가 빠르게 교역하니 상쟁의 구조라고 하기도 하지요.
편재끼리의 충이니 미토는 해수와 합을 하지 못할게 분명합니다.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 왜 편재가 둘일까요
축중 신금이 날카로우니 소녀가 힘들었을듯 보입니다.

천간에 정화는 화기라 미토에 뿌리를 두고 단단합니다.
그런데 왜 또 정화가 병존할까요 ?
미토 편재를 생하니 부친의 어머니라고 해석을 해볼까요 ? 해수와 따갑게 수화상쟁을 하니 조열한 세력과 해수가 기를 보호하기 위해 싸우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을목에게 고마울수 있는 식상이나 불이 중첩하여 따갑습니다.
12대운에 유금 관성의 유인도 날카롭습니다.

유년기의 육친 흐름이 좋지 않아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그 상처가 딛어야할 역경인지 아니면 나약하게 만든 독인지가 중요합니다.
을해는 인성이 강하니 외파가 와도 엄마가 보호했을 것이라 골은 깊지 않을듯 해보입니다.
그러하니 산도 높지는 않을면 어쩔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해수 무갑임은 재성 겁재 정인이니 어머니로부터 재정적인 지원도 많이 받는듯 합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늘 모친이 지켜주지만 을목은 뻣어나가고자 하는 기운이라 오롯이 해수의 영역에 있는것이 어떠할때는 독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정신적으로 독하지 못하고 연약하고 자신안에서 무언가를 찾아 우뚝 서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임중 갑목은 겁재이나 내가 타고 올라가는 등걸이니 역시 정인안에 비빌 언덕이 많습니다.

뚱뚱할까요 ? 만일 독이 되었으면 자기 관리 잘 못하고 살이 찌겠구나 생각도 해봅니다.
시지 갑신도 역시 같은 흐름입니다.
나이가 좀 들어 만나겠다 싶은 배우자 신금은 경금을 안고 있어 을경합으로 유정하고 재성을 가진 신금에게 기대지요.

포인트는
고난이 있으면 그걸 본인이 이겨내야 하는데 사주가 지켜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
그러므로 그걸 주의해야 한다 입니다.
자꾸 밖에서 뭔가 해답을 찾으려는 Karma 가 있을테니 그 습관을 일단은 먼저 잘 알아야 합니다.
뚱뚱하다는 것은 .. 시련이 오면 본인은 회피하기 쉬우니 먹고 마시는 경우가 많아 보여서 그렇게 말해본겁니다. 다 이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똑같이 살지 않습니다. 명식으로 보면 그렇게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 사주입니다.
다만 자기 관리를 어느정도 해주면서 살아야 함이 옳다 싶습니다.
을목은 낙천적이고 명랑하니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자기 관리만 잘 하면 재성 관성 인성 다 문제 없습니다.

직업은 아무래도 전투적인 사람이 아니고 정인이 좋으니 머리쓰면서 창작하는 류의 일이 어떤가 합니다.
생각이 깊으니 인문학적인 성향이 많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지지 신금, 해수 보니 역마운이 있으니 해외서 살거나 어쩌면 이미 해외 사실지도 모르겠네요.
경금의 나라. 미주쪽이면 아주 좋아보입니다.
아직은 어려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데 차츰 안정이 되면 .. 차분하고 조직이나 사람들이 좋아할 타입이라 무리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다 다르고 어떤 사람은 나른하게 살아도 됩니다. 아웅다웅 사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하늘이 미친듯이 푸르고 나는 이렇게나 나른한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하실듯...
2018-09-27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