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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901신미시(갑술일주)

OOO (女) 28세
양력: 1991년 9월 1일 13시40분
음력: 1991년 평7월 23일 未시생
司令:庚 空亡:申酉 三災:巳午未 囚獄:酉
시 일 월 년
正官 日干 食神 正官
辛 甲 丙 辛
未 戌 申 未
正財 偏財 偏官 正財
葬 養 絶 葬

天乙
天孤

白虎
天厄

劫殺
驛馬
天破

天乙
天驛
丁 乙 己 辛 丁 戊 戊 壬 庚 丁 乙 己
726252423222122
甲癸壬辛庚己戊丁
辰卯寅丑子亥戌酉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
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6
06
09		02
04
12
13		01
06
00
38		12
07
13
25		11
07
20
31		10
08
17
14		09
08
01
29		08
07
22
30		07
07
12
41		06
06
02
28		05
05
22
24		04
05
05
12		03
06
00
27		02
04
06
28
십
신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오
행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육
신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운
성		 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甲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酉 午 亥
(충) 		巳
(충) 		辰 寅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卯 酉 辰巳 己 己 辰子 巳 東南 西北 南方 西南

미토는 메마른 땅의 양기를 신금에게 넘기기 위한 조열한 흙이다. 금화교역을 성공적으로 하고자 한다.
술토는 5음 1양으로 이제 그 소중한 씨앗을 겨울에 넘겨주기 위해 열기를 단단한 껍질안에 갈무리하고 보호하는 10월의 흙이다.
하여 둘다 정화를 품어 따뜻하나 각자의 을목과 신금은 서로 충하여 본연의 기운을 파기하기도 하고 을목의 뿌리와 신금의 날카로움은 철쇄개금으로 단단한 금고를 열어버린다.
미토는 금화교역의 임무를 잃고 술토는 1양을 지키지 못함이니 형이라 하는가.

무술운에 둘은 모두 개고하니 정편재의 재성은 이미 잃어버리고 신금 정관과 을목 겁재가 충하니 잘 있던 울타리에서 어린 동료의 악행으로 관에 흉화가 있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건가.
아마 동료는 더욱 큰 관재를 겪었을듯 하다. 혹은 나를 이용하려는 친구로 인해 관에 문제가 발생하니 남자문제라고 해석도 해본다.
술토는 화의 고지이니 정화 상관은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으나 자꾸 움추러 든다고 해석을 해야 할까 ?
나를 측은하게 생각해주는 기토가 있으니 위안이 된다고 해보자.

술토는 추석이 지난 차가운 바람이 부는 해질녘과도 같다.
나는 작은 생명의 기운으로 뿌리 내리고 있으나 세상은 참 어지러이 돌아간다. 그런 곳에서 어찌 돈을 벌고 살아야 하나 생각하는 우리네 인생이 처량하다.
저 손을 내미는 자의 따뜻함이 없으면 어찌 살까.
2018-09-20
by 함없는이
신약 사주는 비견을 가장 좋은 운으로 친다. 해중 갑목이 뿌리가 될수 있다.
22 기해운은 갑기합이 있고 인성이 뿌리가 되니 학운이 따른다고 할수 있겠다.
정말 대기업, 공기업에 들어가는 운이라 할수 있나.
재관이 눈에 어른어른 대니 열심히 공부하면 운이 따른다.
2018-09-20
by 함없는이
갑술일주가 신약해서 한참을 본다.
토재성과 금관성이 재관의 형국을 강하게 이루고 있다.
갑목이 신강해야 일을 추진하고 재물을 얻고 명예를 얻는데 갑목이 너무 약하다.
갑술에 병화 식상이 있으니 말도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호방한 느낌인데 신약하니 오히려 내실이 부족하여 내실보다는 말만 크기 십상이다.
술토가 양궁에 놓였으니 교육,양육,활인을 생각할수도 있지만 우선 저 강력한 식재관의 흐름에 어찌 갑목이 따라 가야 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일주가 재관을 실행하기에는 버거우니 주인의 자리를 기꺼이 내어주고 그 세력에 종하면 어떠할까 ?
아우생아. 내가 생한것이 다시 생하는 구조로 가보자.
식신 병화가 주인공이 되어 토를 수족으로 부리며 금의 재관을 쟁취해보는 것이다.
이런 사주는 일반적인 통변처럼 식재관이니 사업하자고 생각하면 안된다.

대운에도 비견이 없고 오히려 미토 정재중의 을목은 나의 편이 된다고 할수가 없다.
겁재는 재성이 노출된 상황에서 재물을 나누고 빼앗으려 할게 분명하다.
이러면 포인트가 내가 뭘 하려고 하면 안되고 정말 병화 식신이 나를 대신해서 위임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물상이 무엇일까 ? 어떤 일을 해야 하는건지 ? 누구를 이용해야 하는가 ?
술토도 양이요. 식신 병화도 표현하고 연구하는 의미가 크니 역시 교육쪽인가 ?
그리고 내가 교육하여 가르친 토들이 돈을 벌어오는 것인가 ?
초년에 인성이 보이지 않았지만 대운에서 해자축으로 흐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학 공부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무언가 매우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특수한 형식의 양육이다.

수가 없는데도 수를 용신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병화가 용신이라고 여김은 역시 신약함 때문이다.
병화가 신금 편관을 확실하게 제살해주기 때문에 순한 관들만 남아서 토들이 재생관을 제대로 하게 된다.
배우자 편관이 무척이나 온순하고 몹시 좋을 가능성이 높은데 배우자를 통해서 자신의 뜻을 펼치게 될수도 있다.

직업을 가지는 사주로도 보이지 않는다.
재다하니 재관이 어찌 하면 성취가 되는지 눈에 훤히 보이고 머리도 좋지만 신약하여 본인이 직접 취하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오히려 재탐, 명예탐의 탐심만 많게 되기 일수이다.
그러하니 신강한 사람을 찾게 되어 그를 이용해서 뜻을 펼치는 구조가 된다고 생각이 된다.

술미형으로도 설명이 가능한데 이를테면 무술년에 형발하여 신금 정관이 입묘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본인의 의지가 아닌 것으로 직장내에 문제나 사고가 생겨서 억울하게 직장을 잃거나 하는 식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미토가 개고하면 을목 겁재가 재물을 빼앗아가는 형태로 해석도 가능하다.
이미 원국이 명확하게 재관을 말하지만 본인이 할수있는 재관이 아니다.

기해대운에 갑기합이 있으니 좋은 배우자를 잘 만나서 열심히 고민을 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 신약 재관격에 대한 reference 가 별로 없다. 대기업이 재관의 세를 상징할수도 있어서. 조용히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사람으로 해석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초,청년기에 인성이 보이지 않으니 큰 기업보다는 편종격으로 해석해보았다.
2018-09-18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