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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0419임오시(을미일주)

OOO (女) 44세
양력: 1975년 4월 19일 13시0분
음력: 1975년 평3월 8일 午시생
司令: 空亡:辰巳 三災:巳午未 囚獄:
楊柳木 沙中金 白蠟金 大溪水
正印 日干 正官 比肩
食神 偏財 正財 比肩

天廚
紅艶
月德
天德
天孤

白虎
天權

天驛

建祿
天破

丙 己 丁 丁 乙 己 乙 癸 戊 甲 乙
766656463626166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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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丙巳
壬亥
庚申
戊辰
戊戌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辰巳 子申 西北 東北 西南 東南

술사가 아닐까 하고 한참 보았다.

미토 편재가 비식재의 장간이라 우선 재성운이 좋아보인다.
월지 진토의 뿌리도 튼튼하니 이재에 빠르고 value 가 어디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겠다.
오화 식상이 장생이고 오미합으로 더욱 기운이 좋으니 필히 표현하고 말하는것도 잘하는 가운데
시간에 임수 인성이 들었으니 중년이후에 연구하고 공부하는 상관패인의 기운이 있다.
술사라고 생각한 것은 미토가 양의 운이니 돈을 모아도 말을 하고 가르치고 교육하고 양육하는 기운이 많음이다.

목이 뿌리가 튼튼한데다 조후가 아주 적당해서 목화통명으로도 보인다.
술사 혹은 교육의 어떤 분야던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되리라 본다.
특히 나이가 들어서 오히려 만학으로 연구하고 공부하니 존경받는 사람의 명식이다.

천간 경금은 배우자로 을경합으로 유정하지만 남자가 능력이 있는 모양은 아니다.
무슨 상관인가 ? 유정하고 금슬이 좋아보여서 하등 문제되어 보이지 않는다.

굳이 문제를 찾자면 간여에 조토인지라 종종 조울한 모습이 보인다.
또 어떤 면에선 믿음이 가는데 제멋대로 일이나 약속을 처리하는 모습도 보인다.
재성이 미토 고지에 있는 가운데 양운의 백호이니 축술운에 부친에게 안좋은 일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미 부친운이 짧았을수도 있다.
을미는 일찌기 자립하여 집을 떠나기 일수인데 이미 어려운 시기는 다 지나간것으로 보인다.
조울함이 오면 명상,기도등이나 등산도 아주 좋아보인다.

귀격으로 보여 굳이 사주를 볼 이유가 없어보이는 명식이다.
2018-09-12

by 함없는이
선생님. 간명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한 냉철한 간명을 받고 싶어 가족임을 언급 안했던 점 양해해주세요. 이 사주는 제 새언니입니다. 리스트 밑으로 갑자일주가 이 사주의 남편, 즉 제 둘째오빠이며, 2005년생 갑인일주는 문제가 꽤 심각한 큰 아들이고, 또 다른 갑인일주는 아버지의 아픈 손가락인 집안의 장남, 제 큰 오빠입니다. 이렇게 밝히는 것이 오히려 사주간명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 말하게 되었네요....
우선, 이 명식의 주인공인 새언니와 오빠사이에 아이들이 4명이나 됩니다. 전업가정주부로 사회적 직업은 없지만, 아마도 강한 양육, 교육 기운을 본인의 아이들 키움으로 대신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학교까지 휴학하며 둘째오빠를 2년을 쫒아다니다가?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입니다. 특히 돌아가신 제 아버지와의 관계가 굉장히 안좋았었습니다만.. 현재도 친가쪽이랑은 거의 교류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혹시 자녀중 정신적으로 아픈 아이가 있다는게 남편과 궁합적으로 자미 육해살, 백호살, 괴강살 등 이런 안좋은 기운때문인가 궁금해서 간명을 받고 싶었습니다. 남편인 제 오빠의 건강에도 앞으로 이상이 생길수 있나 염려도 되구요..
2018-09-12

by kokoro
제가 따로 하는 일이 있고 취미생활로 공부하면서 보는 것이라 틀린점이 많습니다.
어쩌다 잘 맞기도 한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하시면 실망 하시지요.
같이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글 주시면 재미질듯 합니다.

아무튼 식상 오화가 을목에 꽃을 피는 격이라 헌양한 딸이 있겠다고 생각만 했어아는데 아이가 넷이나 된다니 미토의 養이 제대로 발현되는 것이라 해석이 됩니다. 업상대체 하시는거죠.
을미일주가 재성이 고지인데 조열함이 심하고 백호라 아버지덕이 짧다고 해석을 했어요.

시어머니는 어떠신가요 ? 혹시 이분들이 모시고 계시지 않은가요 ?
갑자일주 정인이 임수 투출했지요 ? 이분이 어머니 여생을 모시겠네요.
며느리가 아이 넷 낳고 시어머니 수발하니 제가 볼적엔 공덕을 쌓고 있다고 보입니다.
(틀리면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정미일주가 value 가 어디 있는지를 잘 알아서 부자집에 시집와서 업치르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이분 말년이 좋아보여요. 애들 다 키워가나요 ? 공부해서 뭐 하실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신적으로 아픈 아이가 어딘가 한참 봅니다.
미토의 지장간이 비식재(을목, 정화, 기토)로 오는데 정화 식신이 술,축운이 왔을때 개고하면서 정임합 입묘한것으로 해석이 가능해보입니다. 아픈아이 태어난 해가 어찌 되는지 한번 보셔요. 2009년 기축년, 2006년 갑술년에 축미충, 술미형 있습니다.
2010년 경인년에 미토가 인목 망신살이니 부부관계에 충돌이 있을수도 있구요.
12신살은 해석하기 참 힘듭니다.
(신살,운성은 껴맞추기 좋게 고안해 낸게 아닌가 생각 자주해요)

올해 술해에 술미형이니 식재에 힘든일 있을수도 있겠네요. 자식, 돈이죠 ?
여명 자수에 육해살이 오화로 자오충인데 원국,대운에 안보이고 남편 자수도 묘목이 없으니 육해는 괜찮아보이는것 같아요.
백호는 이미 큰 아픔을 겪었으니 업상대체 된것으로 보이구요.

자식이 아프고 장애면 애틋하여 더 사랑한다고 들었어요.
가장 사랑하게 되는 자식이 된다고...
부부가 자식때문에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쉽지 않네요. 가까이 계시는 분들이시니 직접 연구해서 좀 알려주세요 ^.

사람 사는게 지나고 보면 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들 아픔도 나름 겪고 사는것이고...
창창하게 생이 남았으니 둘째 오빠 부부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덕분에 공부가 많이 됩니다.
2018-09-12

by 함없는이
네,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을미일주 여명에 종교인이 많다고 알고 있어요. 특히 불교로 귀이하는. 현재는 미토와 남편인 갑자일주 자수의 번식력의 왕으로 아이 넷에 업상대체하고 아마 늦은 나이에 불교에 가깝게 살게 되지 않을까요.
현양한 딸: 네 맞아요. 자식 넷중 장녀로 딸 하나두었는데 잠재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아버지 덕: 정확하세요. 아직 살아계시긴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매번 아버지 사업실패와 부도 때문에 자살시도도 있었다고 알고 있구요. 오빠도 17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장인얘기를 들어본게 손에 꼽을까 하더군요. 아버지를 병적으로 멀리하며 싫어하는 듯 해요. 본인도 아버지 덕이 없다는 걸 아는 본능적 심리에서 표출되는 행동이겠죠.
시어머니: 제 친모이시죠 (제가 5살때 이혼하셔서 저는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만, 그래서 정인이 없고 인성이 기신이기도 한 저는 전혀 뵙지를 않고 있지만) 지금 현재 오빠의 집에 아픈아이 봐주러 와계신다네요...전 전혀 몰랐는데, 선생님 소름...,;;; 인성혼잡이라 그런건지, 정인일지라 그런건지 갑자인 둘째오빠는 왜 늘 키워주지도 않고 떠난 엄마라는 사람을 멀리 하지 못할까 의문이였는데.... 나이 들어서도 여생을 모신다니... 저는 죽어도 동의할수 없지만, 어찌됬든 선생님덕으로 그 이유를 알게 되네요..그런데, 을미인 새언니가 시어머니 수발을 할지는...잘 모르겠어요. ^^;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닌데..)
아, 어쩌면 둘다 아픈 아이를 마다?하므로 그 짐을 친모에게 맡기는 방법으로 모시고 살면서 아이를 위탁하는 쪽으로 흐를수는 있겠네요.
을미일주의 value가 어딘지 아는 점: 시아버지인 제 부친이 결혼을 극구 반대했던 이유는 첫째, 소위 경제력 빈부차이가 심하고, 둘째, 오빠를 따라다니는?것이 많이 과했고, (보통 학교까지 휴학하고 2년을 남자 쫓아다니는 여자는 그 시기에 드물었어요;;) 셋째, 고삐풀린 망아지 같이 어른 앞에 예의도 없고 분별력이 없다고 굉장히 마다하셨어요. 그러다보니, 인성혼잡인 갑자오빠는 2년 버티?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극악화되었어요. 정인일지인 갑자. 자식 사랑 끔찍하지만, 또 부인을 자식처럼 감싸고도니, 본인의 아버지가 돌아가실때도 눈물 한방울 흘리질 않더군요.
그러나.. 일지 편재 을미아내, 정인 갑자 남편. 등라계갑. 남녀역할이 바뀐듯합니다.. 남편을 자신의 부를 위한 도구로 죽어라 이용당하는. 돈 욕심이 끝이 없는 새언니의 금전소비를 감당못해 쩔쩔매는 오빠가 참 불쌍하다 싶었어요. 시장통 바닥생활 벗어나고 싶어 그렇게 오빠에게 집착하고 결국 손에 넣은건가. 거기다 갑자오빠는, 나무가 8자중 갑목 딱 하나.......너무 외로워 보여서요.
아픈아이: 2005년 갑인일주 (리스트에 있어요ㅠ) 그런데, 아이때문에 현재 상당히 애를 먹고 있어요. (자세한 얘기는 아이리스트에 메모할게요) 그러다보니까... 갑자아빠는 현재 갑인아들에 대해 상당히 반감, 애증, 분노를 갖고 있어요. (애틋하고 더 사랑하는 시기가 분명 있었는데, 아마 너무 지친듯요)

선생님, 틀린 부분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 을묘 간명은 정말 한자도. 어긋남이 없었어요. 그래서 보자마자 오.... 대단대단 하고 제 가족들 사주를 다 올리게 된거죠 ㅠ.ㅡ 참고로, 85년 사신형살읠 신사일주는 제 애인입니다...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상담요청을 하려고 했는데 paypal.. 입금하시가 ㅠㅠ 그래서 염치없지만, 이곳에다가만 적을수밖에 없었죠. 계좌번호를 올려주시는게 어떨까 했어요.
2018-09-12

by kokoro
사주를 보는것은 미래를 점치기 보다는 '내가 누구인가'를 먼저 아는 것입니다.
직업, 재물운, 배우자운을 맞추는 것은 8자, 대세운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내기가 힘듭니다. 그저 기의 흐름으로 견주어 맞추는 것이고
실제로 얼굴을 보면 관상, 풍기는 기운, 느낌으로 정확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100%의 정확도는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디가 문제인가를 간명할때는 정확도가 엄청 높습니다.
과거를 보면서 나를 찾아내는 과정으로 이미 벌어진 일을 통해 나를 적나라하게 알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 지점에서 한참을 멈춰 스세요.

내가 누구고 어떤지에 아주 한참을 멈춰서서 참회와 깊은 지혜의 체득 시간을 보내야 일단 업상대체가 이루어져서 다가오는 흉화로부터 자유로와 질수가 있습니다.
내가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에 고개 조아리며 알게 되는것이 견도, 도를 보게 되는 첫걸음이고
수행을 통해 무의식속의 과거에 저지를 악업이 대부분 나와 눈물을 흘리게 되어야 업을 소멸하는 것이고 그런 시간이 꽤나 지나고 난 후에야
자신과 타인을 모두 용서하는 과정이 생깁니다.

사주나 사람, 종교등에 따라 이러한 과정은 다르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제가 체험한 것이라 공유를 드려봐요.
절을 다니신다니 108배만 꾸준히 해도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날이 꽤 될 겁니다.

저는 구업을 짓게 될까 하여 무료로 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활인하면 복을 받게 되니 이미 보시를 하시는 것입니다.
부담 가지지 마세요.

시간 날때 식구들것 공부해보고 간명해볼깨요.
그런데 우선 본인부터 보셔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완전히 자유로와 지도록..
2018-09-12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