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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0528임신시(갑자일주)

OOO (男) 46세
양력: 1973년 5월 28일 15시36분
음력: 1973년 평4월 26일 申시생
司令: 空亡:戌亥 三災:亥子丑 囚獄:
劒鋒金 海中金 沙中土 桑자木
偏印 日干 傷官 正印
偏官 正印 食神 正財

亡身
天權
大敗

天福

天廚
天福

天乙
長壽
天厄

戊 壬 庚 壬 癸 戊 庚 丙 癸 辛 己
776757473727177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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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戌亥 酉丑 東方 中央 東北 北方

이 사주는 처음부터 지지 신금 칠살이 눈에 보였습니다.
이 사주를 먼저 봤으면 부인 사주를 해석하는게 다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일주가 인성이 욕궁이고 자수가 투출되어 있으니 모친과의 연이 깊은 사람입니다.
자수가 일지를 차지 하니 다른 여자가 와도 일지에 자리잡은 늙은 여자와 반복하기 십상이라 갑자 남명이 해로하기 힘들다는 말을 하나 봅니다.
효신은 새끼가 어미를 잡아먹는것에 비유를 하는 말이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어미가 자식이 스스로 독립하여야 하는데 감싸고 허약하게 하니 자식이 살고자 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어머니가 욕궁으로 수준이 있으신 분인데 일찌기 정계충으로 문제가 있다가 후에 다시 오신것으로 보이지만
위 사주는 아마 어려서부터 꾸준히 어머니를 봤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친에 대한 그리움을 놓고 살수 있는 명식이 아닙니다.

유년기, 청년기에 정화 상관이 정계충으로 원래 격이 주눅이 든 모습으로 눈치를 많이 보게 된 모습이 보입니다.
다행히 지지에도 사화 식신이 있으니 열심히 배우고 연구하는 모습이 보이고 비록 재가 풍성하지는 않지만 식재의 흐름이 순기합니다.

칠살 편관은 흉화인데 상관은 계수랑 휘말려서 바쁘고 거리도 멀어서 제살이 힘들고
살생인으로 인수를 생해야 하는데 문제가 인수가 기구신의 모습이라 생인으로 설기 하지 못하니 그 매서움이 날카롭습니다.
축대운은 인성보다는 동토의 수기운이라 나무가 뿌리를 가지려고 하지만 여전히 따갑습니다.

대운이 계속 금수로 흘러서 도식이 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화기가 약해져서 순환계, 시력 문제 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금수세력이 커서 나무가 힘이 들고 일거리도 갈수록 줄어듭니다.

을미일주 배우자가 수기를 조후해주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일주가 많이 배우고 수준도 있지만 한량이라 사회적으로 열심히 성공하는 의지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비견 을미일주가 옆에서 같이 돕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수대운이 계속이니 더 위축되어 우울증, 대인기피도 생길수 있습니다.
편관이 매서우니 어머니가 손자를 돌봐주는것도 도움이 되고 ..
개운의 포인트는 본인이 선비의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되는 일입니다.

건강은 도식보다 인수과다의 수다목부가 더 문제입니다.
무기력,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가 큽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하고 운동 많이 해야하고 담배는 절대로 끊어야하고 술도 줄여야 합니다.

잘 내려 놓기를...
2018-09-13

by 함없는이
이 남명사주가 제 둘째오빠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신 후,장남인 큰 오빠 대신 차남이 사업을 이어받아 하고 있습니다. (40년정도로 낡은? 오토 센서 전기 제조업체입니다) 식상이 병이라 건강이 좀 우려 됩니다. 어릴때부터 허약해서 한살 어린 제가 챙겨주며 누나?역할을 한 기억이 납니다. 계축대운. 정사월주가 정계충 사축합 아래위로 식상이 좀... 아님 사술원진으로 병이 되는지 식신 화의 문제가 있으면 시력에 관련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기가 막히게 눈이 잘 안보인다고 하네요. 내년부터 삼재. 사해충인데 더 심해지겠죠. 재물면으로도 본인이 많이 궁금해합니다. 식상이 묶이니 압박도 있을듯한데..
저는 사주가 너무 무섭습니다. 한번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명리를 배워보질 않고, 올해 부침이 너무 심해서 몇달전부터 관심을 가진것 뿐이라 지식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혼돈만 와서 답답하네요.
그래도 선생님의 간명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면서 이건 무슨 의미일까 하는식으로 터득중입니다. 곧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볼 예정인데, 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면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될수 있는 입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2018-09-12

by koko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