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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0107정사시(무자일주)

OOO (女) 27세
양력: 1993년 1월 7일 10시50분
음력: 1992년 평12월 15일 巳시생
司令: 空亡:午未 三災:寅卯辰 囚獄:
沙中土 霹靂火 桑자木 劒鋒金
正印 日干 正財 偏財
偏印 正財 劫財 食神

建祿
劫殺
天權

天刃

天乙
天刃

福星
天廚
天孤

戊 庚 丙 壬 癸 癸 辛 己 戊 壬 庚
716151413121111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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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일간)
辛酉
丁午
乙卯
癸子

(충)

(충)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丑寅 辰巳 酉巳 中央 西方 北方 東方

맞아요. 어머니는 쭉 강사로 지내셨어요.

제가 내려놓고 내려놓고 작은 일이라 넘겨야하겠지요.
말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2018-08-26

by 알탁클린
정말 감사합니다..
모르는 말들은 찾아보면서 이해하고 있어요.
자라온 시기별 어떤 흉과 운이 왔었는 지를 생각해보니,
들어맞다는 걸 알 때 참....신기하네요..

저의 어머니 태어난 시를 본인도 모르셔요.
본인 사주는 몇 번 보시러 다녔을테고, 본인은 알겠지만, 현재에도 감정과 상처의 악순환이 때가 안좋다, 꿈자리가 이상하면 어김없이 다투네요.
성인이라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이 뼈가 있어 더 아프고 잔상에 남지요..

어머니는 1964. 2. 16에 태어나셨어요.

오늘 우연히 어머니 책장에서 메모장을 봤는데, 거기에 제 사주와 아버지 사주를 보고 글로 적은 메모가 있더군요...ㅋㅋ
언니 글씨체였는데, 음...너무 귀여워서 빵 터졌어요.
대략 저 모르게 아버지가 두 어번 보시고, 어머니와 언니가 한 세번 봤으니... 자료를 모으면 유의할 점이 생기겠군요.
제가 아프고 병들때나 학업이 잘 안풀릴 때...저 모르게 보신거라...가족들도 같이 참 힘들었겠구나..다시금 느꼈어요.
.
.
.
도움 주시고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8-24

by 알탁클린
아 참! 그리고 어머니와의 애증..
고등학생시절 한 선생님이 어머니와 깊은 애증이 있으셔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얘기해주신 적이 있어요.
세상에 저만 그런 줄 알았고, 지독하고 고통스러웠는데,
덕분에 엄마와 저와의 관계에서 속으로 참 위로도 받고 공감도 했었지요.

하지만 벌어진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좀더 조심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겠지요.
영상 추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8-24

by 알탁클린
가족들하고 모여서 이야기 해보세요. 본인은 신약(최약) 해요. 건강 조심하시고..
부자들도 불행하고 많이 배운사람들도 불행한 사람들 많지요.
마음에서 탁 내려놔버리면 되는데 그게 다들 쉽지 않습니다.
어머님 정축일주시면 그렇게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인비식으로 배운것을 잘 쓰는 사주여요.
다만 마음속에 날카로운 송곳을 가지고 있어서 긁어대는 모습이라 본인이 내려놓으면 스스로에게 작은 일이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송곳은 그저 내 안에 상처만 낼뿐이니...
2018-08-24

by 함없는이
안녕하세요.
이런 사주 나눔방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를 처음 본 것은 아닙니다. 살면서 이곳 저곳에서 저의 가족분들이 대신 봐주시고 알려주셨죠. 대체로.

줏어들은 얘기로,
진로와 적성에서 당시 고민거리들에 대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이해하기도, (업자의 말씀을)납득하기도,
때로는 속으로 화를 내며 반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행동(결과물)의 원인과 원리, 주기(싸이클)에 대해서 아는 게 없었기 때문에
사람의 말일 뿐이라 생각하고 불신하며 동시에 호기심이 있었죠.
그래서 사주풀이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아래부터는 저에대한 글이라 길다면 안읽으셔도 됩니다.-------------------------------------------------------------------------------------------------

본래 생각이 많고 사색하고 자주 울적(멜랑꼴리)하고, (살면서 지금까지도) 대체로 안좋았던 어머니와의 관계 속에서 과거 회상 및 잘못 반복하면서 힘들어하고....의 되풀이가
유년시절~청소년시절~현재를 보냈죠.
다행히도 현재 종교생활(기도) 하고있으며 남자친구(아마도 병인일주)를 사귀게되면서, 적어도 정신적으로는 성숙해지고, 다부져지고, 단단해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어머니와의 관계때문에 너무너무 X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다행인건 고등학교 3년 내내, 정말로 원하던 목표(학업성취도)를 이뤘기때문에, 자신감, 자존감, 학교생활, 학우관계, 평판, 꿈 등 정말 모든 게 행복하고 대체로 다 잘되고 있었죠.
하지만 문제는 부모님의 반대(경제적으로 소극적인 부분)로 아쉽게도 가고싶었던 대학에 못들어가면서부터, 정말 드라마틱하게
제 성격이나 생각이 -로 치달았습니다. (the most 소극적, 대인관계 기피, 우울, 공허, 허탈감, 막 대충 사는것.)

어쨌거나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성인) 어머니의 간섭이나 구속이 더욱 수면위로 올라왔고, 제가 생각하기에 사주상 상극이 아니면 이게 무슨 관계냐 싶을 정도로
정말 원수처럼 지낸 적이 많습니다.

집안에 여유도 없고 저 또한(본인이ㅜㅜ) 의지가 전혀 없어 제 힘으로 일찍이 자취를 한다거나,
빨리 졸업과 빨리 취업해서 독립해야겠다는 철든 생각을 못했습니다. ㅜㅜ 내내 부모님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잔병치레도 하고 성인이 되어서 이곳 저곳이 참 아프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수험공부도 금이 갔고요.
하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학업입니다.
성인되고나서(정확하게는 고3중반 전후로?) 현저하게 떨어진게 '학업'입니다. 무기력함도 엄청 늘었고요.
사람 성격도 어두워지고, 경계심도 많고, 엄청 고독하고 외롭웠고요. 신기한게 상황에 맞게 아니면 심리상태라던지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모습을 잘 바꿔요.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내성적입니만, 그게 아니였던 시절이나 상황도 꽤 많아서 그런 저의 모습도 신기했네요.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했던 수험을 완전 포기해버리고 현재는 취준생인데,
그렇게 아프던 몸도 별로 안아파지고 뭐 그러네요. 활발하게 살고
스트레스가 줄어서 그렇다고 당연히 생각은 돼요.

한때 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 팔의 신경이 눌렸었고(심하면 마비온다는 말이 있더군요.)
따라서 건강문제가 터지면서부터 턱관절 디스크, 만성 어깨 통증, 섬유근육통, 생리전증후군, 식체, 급체 등 왜 이렇게 몸이 자주 아픈건지,
해결방법은 근원적으로 뭔지, 언제 조심할건지, 부모님(어머니가 현재 관절쪽 아프십니다. 성격도 more 괴팍해지셨고요. 갱년기 증상이겠지만 저 혼자로는, 치매 초기 증상인지 많이 걱정이 됩니다...)이나 자매, 배우자(결혼)에 관련해서 최대한 알고 싶어요.
원하는 수험(경찰이나 행정 공무원)은 대학 전공(경상계열)과 거리가 정말 멀었어요. 새롭게 다시 다 배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안됐어요. 결과적으로.
실패 이유를 명확히 알고도 개선의 노력보단, 몇 년이나 스스로 안위하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땐 허영심도 크고 자만도 커서 내가 할만한 꿈이나 허세, 명예를 맹목적으로 쫓았고, 게으름과 자만이 있었습니다.

한 때의 그런 열망을 가지려 하지않고
그 힘과 정신으로
빨리 철든 생각을 했으면(뽝 졸업해서, 뽝 적절한 회사에 취업하는 것)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하지만 지금부터 잘하면 되겠지요.

저는 참 늦게 인생을 배우는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는 없고요. 앞으로는 이전보다는 발전있고 적극적으로 살고자 현재 노력하고있어요.
(회계나 컴퓨터 관련 자격증 따고있습니다. 전공도 상경계열이고요. 어렸을때부터 본능적으로 끌렸던 건 디자인, 소재? 재질 원단? , 패션, 인테리어, 구조물, 뭐 그런 쪽이고 예술적 감각은 엄마로부터 물려받은 것 같고요. 소망이 있다면, 시골에서 목수일하면서 인테리어나 가구공방 같은 걸 하며 가구디자이너라든지 구두 디자이너라던지 그런 일하며 잘 벌고 잘 먹고 살고싶네요. )
2018-08-23

by 알탁클린
반갑습니다. 내용 잘 보았어요. 저는 지구 반대편이라 내일 열심히 볼깨요.
저도 어머니에 대한 애증이 있어서 그럴때 보는 법문을 오늘 보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CjdtcAqyxM
불교신자 아닙니다. 혹시나 종교적인 오해 있을까봐.
오늘도 모친을 그저 남이라고 생각하니 남인데 나한테 해준게 한량이 없구나 했지요.
내일 뵈요.
2018-08-23

by 함없는이
종세격
무토 본인을 빼고 일월년주가 모두 수의 세력이다.
일반 재다신약인지 외격인지를 구분해 보려면 우선 비견의 세력이 있는지 통근된 뿌리를 찾아보는 일이다.
무토가 진술축미의 토를 보면 우선 뿌리가 있다고 할수 있어서 축토가 근이 될까 하지만 일지 자수 정재는 강하게 자축합을 원한다.
육합이 이렇게 일월지에 성립이 되면 축토와 축중 기토는 합수할수밖에 없으니 축토는 뿌리는 될수 없다고 본다.
축중 계수가 투출하였고 년지 신금은 신자진 수국의 시작이고 암중 임수는 년간 임수에 투출하였다. 임계수가 모두 뿌리를 가지고 강력하다.
하여 이 사주는 수의 기운이 강렬한 세를 이루고 무토는 재를 극하지 못하니 재성의 세에 종하는 종재격이 분명하다.
세력을 따라간다는 것은 흐름에 따르는 것이다.
흐름은 어찌 알수가 있는가 ? 세는 내가 타고난 blood 요. ego 이고 무의식의 목소리이다.
그것은 주위에서 하는 말이나 조언, 제제, 권고가 아니다. 우선 수가 왕한것을 두렵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찬찬히 들여다 봐야한다.
명상이나 묵상기도를 이용해서 조용히 사색하라.

수는 어머니의 태속에 잉태된 아기와 같다. 동토속에 숨죽여 때를 기다리는 씨앗과도 같다.
수들은 생의 에너지, 목기운을 원할것이고 무토에게 목이 관성이니 인연이 생긴다면 인목,갑인목이다.
다만 인목에게 수는 인성이니 결혼후에 배우자가 인성태과로 자기개발을 게을리하고 안주할수 있으니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또 수는 재성이라 아버지라 할수 있는데 태과하니 오히려 부덕이 없거나 편모슬하라고 할수도 있겠다.

재다신약
종재는 재다신약과는 다르지만 조후로 보면 냉습하기 때문에 balance 가 깨진 면에서 무시할수가 없다.
일단 수가 많다는거 자체가 중후한 가운데 반드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기 마련이라 속이 시끄럽기 일수다. 속이 시끄러우니 수기운은 내려오고 화기 상승하여 잠을 설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매우 주의해야한다.
수가 록좌태궁인데 일월주 계수와 암합을 하고 있다. 속으로 셈이 많은게다. 재물을 버는것도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취하게 되니 증여,상속의 생각을 해본다.
수태왕하면 신장,자궁,내분비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 인간의 70%가 물 아닌가. 수가 문제가 있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다.
목이 없으니 신경, 갑상선, 간, 소화분비물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수화상쟁하니 순환계 문제도 있을수 있다.

수화상쟁, 재극인
종재에서 세가지 중요한 것이
세력에 따라하기때문에 비견이 강하면 안되는것
식상이 발달되어 비견이 식을 통해 재와 연결되어 있는것
인성이 작아 재극인이 작아 수의 세력에 장애를 주지 않는것이다.
이 세가지중에 원국의 큰 문제가 시주의 정사 화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우선적으로 수화상쟁을 하면 수기와 화기의 채우고 비움이 급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하다. 오화였으면 자오충으로 왕지끼리 부때껴서 어쩌면 종격이 파극되었을수도 있는데
사화는 금의 시작으로 암중 경금 식상기운을 가지고 있고 유금의 운이오면 금국을 이루어 식상운이 강해지니 나쁘지 않다고 본다. 31 기유대운
상쟁이라 감정,느낌이 좀 빠르게 움직이지만 조후로보면 인성이 없으면 사주가 너무 냉습하여 건강이 매우 안좋거나 단명할수도 있으니 인성이 반갑다.
인성은 모친이라 본인의 세력과 부딛히는 일이 많고 수세력을 감당하기 힘든데 절태라 모친복도 좋다 하긴 힘들겠다.
어서 철이 들어 인성이 저리 자리 잡아주어 나를 살게 해준것에 감사하자.

무토 내가 신금 고삐를 잡고 수룡위에 올라탄 격이다.
뭘 해야겠다 하고 생각이 나더라도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용이 가자는 곳으로 가야한다.

21 경술대운이 좋지 않다.
운에 비견이 오면 아주 주의해야한다. 용이 날 공격할수도 있는거라고 보면 된다.
비견이 오면 자신감도 생기고 주체성도 늘고 상쾌할수 있지만 사주가 토극수가 안되니 자신감있게 재를 취하려 하면 물린다.
몸이 아프거나 하는일이 잘 안되는게 이런 이유이다.
비견세를 운동을 하거나 특히 많이 걷는게 좋다.

31대운 기유대운에는
아마도 몸이 좀 나아지고 기토는 대인관계로 해석을 하는 가운데 수가 어찌 반응하는지 보게 되겠지.
유금이 생기니 사유축 금국으로 어찌 수를 받아들이고 따르게 되는 방법을 보게 될듯하다.

금식상에서 화인성으로 운이 흐른다.
20대에 고생하고 그 것을 기반으로 수기운을 어찌 다루는지 알게 되어 스스로 점점 일어서는 모습이다.

사주에 오행이 골고루 있으면 평탄하지만 싱겁고 재미없는 생을 살게 된다.
이 사주는 스토리가 있고 흐름이 말해주는 바가 있다.
대부분 부자나 출세한 사람들 사주는 한쪽으로 편중되어 미제이나 역경을 통해 지혜를 얻고 그 지혜를 통해 결국 스스로 길을 만들어 발복하는 사람들이다.
20대에 건강에 위협을 느끼었으니 역시 평생 조심하며 살터이라 앞으로 건강하게 장수할수 있다.
지금 건강이 좋지 않은것은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망상들 때문이다.
수안에 엄청나게 귀여운 작은 씨앗과 아기가 있다는것을 잊으면 안되고 따뜻한 엄마의 품의 기억만 생각하는게 좋다
반드시 명상, 요가, 기도 및 자연과 가까이 하면서 심호흡하라. 더 많이 알게 되어 무지로부터 깨어날수록 빠르게 발복한다.
조상이 돌보는지 어떤지.. 내가 보기엔 지금 겪는 건강, 취업, 공부, 부모에 대한 모든 고민이 다 복을 끌어다가 받은 거라고 보인다.
달디단 열매가 느껴지지 않는가 ?
2018-08-23

by 함없는이
직업이나 배우자에 대해서는 우선은 수재성이 목을 간절히 원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을 크게 하지 않아도 문제가 풀리는 운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남친이 병인이면 갑오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병화는 완전히 극 되지도 않으니 좋고 오화는 자수와 충이니 좋지 않기 때문이라 인연이라 생각했어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습니다. 마음 편하게 하시고 살살 자연 보면서 많이 걷고 그러세요.
출가하여 독립하면 아주 좋습니다. 어머니 건강도 더 좋아지실것 이고... 무엇보다 본인이 스트레스가 확 줄겁니다. 방법을 잘 고민해보세요.

31 기유대운 생각하면서 금국이 오면 식상운이 활발해지고 그럼 무언가 일을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예술적인 기질이 금 식상하고 맞지요. 특히 유금은 가위나 칼로 자르고 하는 일을 한다는 말도 많이 합니다.
유인이 날카로워서 그런 일을 해야 업상대체한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사화도 이쁘고 아름다운 물상이기도 하지요.

종재격은 세력을 쫓는것이라 오히려 금수의 운이 좋습니다. 토운은 아주 좋지 않다고 보구요. 만세력을 보면서 지난 운들을 생각해보세요.
금수에 운이 어찌했는지.
세력도 본인의 체요 격국이나 어떤 이질감이 있을까요 ?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의 산 정상에서 보는 바다는 어떤 느낌일까요 ? 나일까 ? 아니면 남일까 ?

어머니꺼 올려보실래요 ?
2018-08-23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