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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805기사시(갑신일주)

OOO (女) 21세   출생지: 전주 경도
양력: 1998년 8월 5일 11시12분
음력: 1998년 평6월 14일 巳시생
司令:己 空亡:午未 三災:申酉戌 囚獄:子
시 일 월 년
大林木 泉中水 天上火 城頭土
正財 日干 正財 偏財
己 甲 己 戊
巳 申 未 寅
食神 偏官 正財 比肩
病 絶 葬 官

天廚
亡身
天藝

驛馬
月德
天德
天文

天乙
天刃

建祿
福星
驛馬
天權
戊 庚 丙 戊 壬 庚 丁 乙 己 戊 丙 甲
8070605040302010
辛壬癸甲乙丙丁戊
亥子丑寅卯辰巳午
세운
26252423222120191817161514131211
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
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甲午癸巳壬辰辛卯
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
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
2018년 월운. 절기 표시 (양력)
월
일
시
분		 03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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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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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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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07
07
12
41		06
06
02
28		05
05
22
24		04
05
05
12		03
06
00
27		02
04
06
28
십
신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오
행		 丁卯丙寅乙丑甲子癸亥壬戌辛酉庚申己未戊午丁巳丙辰乙卯甲寅
육
신		 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
운
성		 旺官帶浴生養胎絶葬死病衰旺官
12 운성 조견표
六神
12運星 		食傷官 偏印綬 偏正官 偏正財 絶 生 死 浴 帶 旺
甲
(일간) 		丁午
 癸子
 辛酉
 己丑
己未
 酉 午 亥
(충) 		巳
(충) 		辰 寅
남녀생기 / 복덕육합 / 이사방위 조견표
生氣 天宜 福德 天德合 月德合 三合 六合 天祿 食神 合食 官印
子 未申 午 壬 辛 卯亥 午 西南 東南 西方 南方

안녕하세요! 본 사주 주인입니다. 오랜만에 들렀다가 새로 업뎃된 글에 반가워 글을 씁니다. 다만 아쉽게도 제가 원래 계정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새로 계정을 팠네요.

작년 무술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 였습니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 인간관계가 꼬이고 그로인해 학업도 엉망이 된 상태로 전 거의 반 송장처럼 1년을 보냈습니다. 꽤 고득점이 었던 학점도 시원하게 말아먹어버렸네요ㅋㅋ. 제 꿈은 변호사입니다. 그로 인해 학점이 꽤 많이 중요한 상황에서 작년과 같은 상황은 저를 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만들었습니다(학점이 정말 복구도 안될정도였거든요). 이대로 꿈을 포기하고 현실에 타협하고 살아갈 것인가 아님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인가. 저는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편입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현재 저는 원래 학교를 휴학한 상태로 서울로 올라와 혼자 자취하며 학원다니고 공부하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드냐 물으신다면 힘듭니다. 몸 상태도 안좋고 매일같이 5시에 일어나서 학원에 가서 공부하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원해서 도전한 것이었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제 자신이 뿌듯하여 마음은 편합니다. 물론 저보다 더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들이 신경쓰일 때도 있고 한치 앞도 모르는 미래에 불안할 때도 있습니다만 그건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상황아닐까요? 그렇기에 저는 떨어지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어렸을 때 저는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항상 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갈망했습니다. 최근에 깨달은 거지만 이런 생각때문에 제가 변호사라는 직업을 꿈으로 선택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변호사가 되어서 저 자신 뿐만 아니라 저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9-03-07
by 하루
재성은 가지고 싶은 것도 있지만 때로는 되고 싶은 미래의 청사진으로 봐도 됩니다.
편관을 깔고 있는데 재성이 생하는 것이 신금 편관이라 재생살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성이 전체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이러면 살을 만났을때 재생살 하니
나쁜 남자가 오면 내가 빠져버리는 식이고 받는 것보다 주는 흐름이 됩니다.
천간 갑기합으로 외롭고 유정함을 자꾸 바라게 되니 이성에게 마음을 여는 것을 주의해야지요.
특히 정신적으로는 가볍게 사귀세요. 재생살은 내가 빠져들어가서 그냥 멍때리면 모든것을 다주게 되는 식입니다.

지지에 생지 인신사가 다 있고 올 기해년에 4생지가 모두 모여있습니다.
사해충은 식신 인성의 충이니 멀리서 공부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충력이 크게 감소함입니다.
그것보다 생지의 영향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이 이것저것 많을 수 있는 것인데 미토가 좀 독특한 역할을 합니다.
인미귀문은 어린날 좋지않은 환경을 말하기도 하지만 갑목의 입묘지 미토인지라 내가 몸을 사리게 되니 경거망동 하지 않으니 생지의 힘을 감소시켜주고
사미합은 화방합으로 식상의 힘이니 사화로 인하여 나는 활발하게 활동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미토는 화금교역의 bridge 이니 미신합 재생살로 목표가 정확하면 몰입할수 있는 흐름이라고도 보입니다.
4 생지가 서로의 생기로 날뛰는 것을 어느정도 적절하게 조정을 해준다고 보입니다.

그럼에도
생지가 많으니 자꾸 하고자 하는 것이 바뀌고 새로 시작하려는 마음이 일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하고
천간에 편관이 투출하여 내가 살을 이겨냈음을 세상에 보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정사대운에 식상으로 활동적인 에너지가 많습니다.
신금 편관은 수 생지이기도 하여 임수 편인의 기운도 많습니다.
식신제살, 내가 선을 잘 긋고 빠릿하게 행동하면서 살들이 다가오는 것을 주의하고
신금이 스스로 살인상생하도록 하여야 하니 매우 집중하여 공부하여야겠습니다.

해년에 사해충으로 바쁘게 멀리서 공부하는 모습입니다.
인성의 힘이 강하여 공부하기 좋은 환경으로 보입니다.
편입시험도 가을 이후에 있는가요 ? 11월 쯤에 수운이 오면 살인상생의 운으로 합격운,시험운 있어 보입니다.
2019-03-07
by 함없는이
이번생에 연애랑 결혼은 포기해야하는 건가요?ㅋㅋㅋ

참고로 편입 시험은 내년 1~2월에 있습니다
2019-03-07
by 하루
남친 사귀세요. 연예 관련해서는 재생살로 이런 저런 검색 해보세요.
사람을 사귈때 내가 만드는 문제점을 생각해보자는 거여요.
1,2월이면 축,인월쯤 되겠네요. 별 문제 없을듯 합니다. 생지의 영향으로 이런 저런 생각이 날수 있는데 잘 집중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019-03-07
by 함없는이
갑신일주,절처봉생

갑목이 수의 생지이고 금의 시작인 신금위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편관을 깔면 생이 좀 불안하고 마음이 급합니다. 대신 생활력이 강하고 어려움을 잘 버티겠지요.
갑목이 년에 인목 통근함을 보면 일찍 자립을 하고자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갑목은 딱딱한 껍질을 깨는 씨앗의 생에 대한 에너지로 태양을 보고 위로 뻣고자 하는데
신금 관이 있으니 한편으로는 관성으로 제어당하고 조절당하는 가운데 갑목은 더욱 뻣고자하는 갈망이 있다고 보입니다.
뻣어가려고 하니 세파를 겪기도하고 고난을 겪다가도 살길을 찾는 경우가 있다하니 갑신을 절처봉생이라 하는가 봅니다.


기토 정재가 천간 좌우에서 합을 하는것을 쟁합이라 하여 합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일리있는 말 같습니다.
천간에 재성이 있고 월령에 통근한 미토 정재의 힘이 있어서 재에 대한 감각, 어찌 취할수 있을지에 대한 사고 그리고 원하는 열정까지 수준급으로 보입니다.
갑신일주에 정재가 튼튼하니 대기만성의 명식일 확율이 매우 높다고 보입니다.

천간에 정편재가 많은데 이러면 재탐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편관으로 좀 마음이 급하고 빨리 안정되고자 하는데 재성이 많으니 혹시나 급하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통하고자 하면 막히는 것이라 급하지 않고 탐심을 조절해야 오히려 통하고 운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신합
사화가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특히 사중 병화 식상은 위 명식이 재성을 취하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식생재.
특히 사화 식신으로 편관을 제살하기 때문에 식상의 부지런함, 생지의 추진력, 희망에서 오는 동력 이런 것들이 생을 가꾸어가는 중요한 글자로 보입니다. 지금 정사대운에 더욱 사화의 기운이 커서 열심히 살겠구나 생각해봅니다.
다만 사화도 금 관의 생지라 사신합은 몸이 고되거나 불안한 부분도 함께 있을듯도 합니다.

인성이 부족하고 천간에 재가 많은 점, 편관을 깐것등으로 쉽지 않은 명식으로 해석이 됩니다.
어찌하면 좀 나아질수 있을지. 30부터 목대운에 화식상이 같이 옵니다.
내가 뿌리가 생기고 자신감,자립이 이루어지는 모습이고 더욱이 화식상의 영향으로
순수한 갑목이 정서적으로도 하는 일도 안정이 된다고 보입니다.

지금은 좀 힘들지요 ?
어찌 사시는지 댓글 주세요
2019-01-11
by 함없는이
천간 갑기합

전에 원국, 대운에 수기운이 없어서 학업이 작다 통변한 기억이 납니다.
재다에 대한 단상도 좀 있었구요.
지금 보니 목이 뿌리가 튼튼하여 신금 편관의 역경만 해결이 되면 어느 시점부터 재성을 거머 쥘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원국에 갑기합이 있는 경우. 특히 일월지에 그러한 경우에 대해 최근 공부를 좀 하여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갑목은 기토에 뿌리를 받는 형태로 목극토를 합니다. 재성과 합을 이루는 것이지요.
공부하다보면 혹자는 나무가 뿌리를 박지만 결국엔 나무가 썩어 흙으로 돌아간다는 식으로 갑기합토를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합화하면 토가 된다는 생각으로 보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간 임상을 통해 보면 갑인목의 뿌리가 얼마나 대단한지 특히 신약한 무기토에 갑인이 월령한 경우에 그 파괴력은 무시무시 합니다.
하여 갑기합토가 나무가 썩어서 사라진다는 표현은 다소 과하다는 느낌도 들었지요.
갑의 생의 기운이 토속에서 양분,수분의 재화를 빨아 들이며 재화를 얻는 에너지의 흐름.

우선은 마음이 어떠할까요 ? 내가 취할수 있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의 느낌.
그런 존재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면 갑목입장에서의 갑기합일듯 합니다.
반대로 생육의 본능을 가진 기토는 갑목의 뿌리을 안고 튼튼하게 설수 있도록 제어하며 에너지 교역을 이루니 모성애의 사랑의 합이 아닐까요.

원국에 합이 있으면 좋지 않다는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임상결과 원국에 합이 있으면 그때는 좋지만 후에는 길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아마도 통하는 가운데 막힘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원국에 합이 있으면 인연이 일찍 생기고 안정적인 회사에 취업을 하거나 원하는 재화,배우자를 얻는 기운이데
문제는 인간의 마음에 틈이 늘 있어서 항상 잘 되는듯 한 상승 무드뒤에는 꼭 그 틈을 통한 안일함, 방심, 나태함등이 함께 오는 것이지요.
좋고 편하니깐 드러 눞느라 도끼자루가 썩어 가는 이치입니다.

이 사주 일지에 신금 편관이 그래서 전 좋아보입니다.
갑목이 재성을 보고 좋아서 늘어지지 않게 편관이 가지들을 주기적으로 툭툭 쳐주는 겁니다.
그럼 아프겠지요.
하지만 그 아픔때문에 나무가 아름드리 커지는 겁니다.

이 사주는 어느 시점 이후. 아마 중년 이전이 될듯 한데..
큰 부를 이룰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좋은 명식입니다.
2018-10-05
by 함없는이
편관 신금을 사화가 제살하는 모습이다.
하여 거친 배우자가 순화하여 좋은 사람이 되거나 힘든 환경이 본능 식신의 도움. 주변 지인이나 상황의 도움으로 거친 문제를 해결해가는 형태.
육친으로 보면 아이,딸을 가지고 부터 순한 남편이 된다고도 해석이 가능하다.

제살이 우선이라 여전히 재다의 문제는 남는다.
역시 재생관으로 편관을 돕는 식으로 설기 하는게 가장 순탄해보인다.
2018-09-18
by 함없는이
갑신일주,절처봉생

갑목이 수의 생지이고 금의 시작인 신금위에 있다.
갑목이 인목으로 투출하여 힘이 있다.
절처봉생을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갑목은 딱딱한 껍질을 깨는 씨앗의 생에 대한 에너지인데 그러한 모습이 강하여 늘 앞을보고 뻣어가는 모습인데.
신금 관이 있으니 한편으로는 관성으로 제어당하고 조절당하는 가운데 갑목은 더욱 뻣어가려고 할것이다.
뻣어가려고 하니 일을 벌리게 되는데 관성에 조절되면서도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렇게 찬바람, 고난을 겪다가도 살길을 찾는 경우가 있다하니 절처봉생이다.

갑인목은 강인하여 의지가 있고 신금이 조절을 하니 스스로가 잘 balanced 되었다고 할수있다.
그때그때 마음가짐에 따라 신금중 경금이 도끼가 되어 본인을 친다고 생각이 될수도 있고 도움이 된다고 할수있어서
이런 경우는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고 사는것이 일단 기본이다.
종종 힘든 경우가 생겨도 본인이 튼튼해서 힘들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좋다. 이미 성격이 그럴것이다.

갑기합, 정재격

합토되는 것은 그저 유정함이요 마음의 합이고
갑목이 투간하니 합토는 하지 않고 유정함만 있다.
재성이 많으면 사람이 좀 계산기와 같다. 계산적이라기보다도 그냥 계산기다 사고방식이.
본인은 여타 모든 사고의 기반이 이해득실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 그런것이다. 얻은게 있으면 베풀고 손해본게 있으면 냉정한것으로 그냥 natural 한 것이다.
자연계로 보면 참으로 natural 한데 문제는 사람들이 천차만별이고 달라서 정재의 마음이 부딛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정재격은 기준이 명확한 대신에 경계가 확실해서 flexible 하지가 않다. 따라서 시야가 작기 일수이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 달라서 이해득실로 판단하는 마음을 잘 들여다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재과다.
재가 많으면 재물이 많을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다.
과유불급이라 그렇다. 요는 위에 이야기 한것과 일맥상통하여
재에 대한 마음이 뚜렷하여 집중하다보니 다른것을 놓쳐서 분명 다른 영향으로 재물이 손에 들어오지 않게 되는것이다.
그러면 더욱 재물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니 좋지 않은 순환이다.

개운하는 방법은
가장 좋은것은 본인이 어떠한지 어떻게 남과 다른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봐야 한다.
어느 한쪽이 과한것은 늘 대인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음으로는 사주상 재성이 신금의 인성이 되니 토기운이 금을 생할수 있도록 흐름을 잡아주면 된다.
믿을수 있는 든든한 무엇. 남편이든 직장이든.
내 마음이 재성에 흔들리니 나는 오히려 재성을 내려놓고 나의 조력자를 돕도록 하는것이다.
글자로 봐서는 배우자보다는 본인의 사업장이 더 적합해 보이지만 남편이 될수도 있으니 후에 잘 보면서 결정하면 된다.

재성 과다로 아마 20대 30대 계속 끄달리는 일들이 생길듯 싶다.
스스로 팔자를 알면 운을 바꾸고 열수 있으니 머리를 숙이고 종교를 가지는것도 좋아보인다.

생목사목
생목이다. 갑목이 투간하여 힘이 좋고 사화, 인목의 병화를 보니 꽃을 피우고 싶은거다.
문제는 꽃피우기가 쉽지 않다. 일단 수가 부족하고 (신중 임수), 토가 조열하다.
신금은 인목과 충하지 않고 든든하니 신금에 좋고 싫음이 다 들어있다.
수기가 부족한 것은 인성이라 공부,학업에 연이 없고 재성이 과하여 마음이 딴데 가있으니 젊은날이 쉽지가 않다.
빨리 마음공부를 하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비견이 튼튼하여 스스로 고개 숙이기도 힘드니 젊은날을 어쩌면 그냥 보내게 될 가능성이 보이니 안타깝다.
간여지동은 목이 뻣뻣하나 오히려 지혜를 알고나면 다른 사람들보다 깨달음이 크다.
분명 젊어서 끄달림이 많을테니 마음공부와 병행하면 그게 큰 힘이 될수 있다.

사신형
역마의 기운도 있고 병임이 충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갑목이 꽃을 피우려하니 병화를 땡겨오자.
임수가 중요한 물기운이니 나무에 꽃을 피우자고 희망을 가지고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
몸이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형이 설된다. 고통이 크게 올것을 늘 부지런함으로 해소 시키자는 것이다.
살아보면 안다. 몸이 적당히 힘들게 사는게 좋은 삶이다. 그래야 마음이 편안하다.
역마의 기운이 있으니 중년에 사업장 커지면 해외서도 해도 좋다.

요새는 대학 나오는게 흔하다. 흔한것은 가치가 떨어지고...
뭘 하고 살지.. 한국의 기본 교육에 얽매이지 말고 .. 한참 오래동안 생각해야 한다.
본인이 어떤 자인지도 글자와 스스로의 사색을 통해서 알아내고..
갑인의 간여지동이 젊은날 목에 힘주고 돈을 쫓으면 망하는 사주다.
목에 힘주는게 아니라 집념,염원이어야 한다.
2018-07-24
by 함없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