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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월 병오일 1983-1-18 20시 여

계축월 병오일 1983-1-18 20시 여
여 43 세 空亡 : 寅卯 三災 : 申酉戌
食神 日干 正官 偏官
食神 劫財 傷官 食神
화개 장성 화개
辛 丁 戊 丙 己 丁 癸 辛 己 辛 丁 戊
746454443424144
세운
32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壬子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
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

무술토. 묘지 식상을 쓰는 사주가 분명해요. 오술합. 그 공간은 IT 로 치면 까만 터미널창과 같고 술중 신금의 정재는 고정적인 수입, 가치를 만드는 공간이고 술중이라 폐쇄되고 어둡지만 안에 돈도 동료도 그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작은 방과 같으나 내가 몰입하는 공간이고 때로는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곳일수도 있어요.
잘 들여다 보세요. 그 공간이 나에게 무엇인가.
2024-05-02

by 길손
그리고 사람 상대하는 일은 해 본 적이 없어서 (컴퓨터로 하는 일만 했어요.) 지하에 모여 노는 일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껄껄껄
인성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 만나는 일들이 편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좀 편해지면 엄청 수다 떨고 매번 후회하는 편입니다.
(너무 말을 많이 해요;;)
2024-04-29

by 김미경
어릴적 비디오가게나 문구점 주인이 되겠다는 저의 소망을 꿰뚫어보셨습니다. :-)
지금 육개월째 넷플릭스랑 유투브만 보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 취미가 있어서 3D 게임 디자이너로 한 15년 일했습니다. 공황장애로 고향 내려 와서도 계속 재택으로 한 회사 일을 했구요.

작년부터는 그만두고 싶다 생각하다가 결국 일이 없어져서 타의로 일이 끊어졌어요.
쉬다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시간이 육개월 칠개월 지나가는 동안 작은 시골 동네에선 할 일이 없다고 느끼네요.

게으른 탓인지 저는 항상 효율성에 방점이 찍혀있고,
뭐든 계산해서 유용성을 따지는 편인데 동네 한의사 선생님께서는 그러지 말고 봉사활동 같은거 다니는게 도움이 될거라 하시네요.
(일 없다 하니 제 곳간이 다 찼나보다 하시더라구요)

제 팔자에 횡재수는 없다는데 요즘 평생 안 사던 로또도 사 봅니다.
그런거 보면 정확히 일이 없는게 힘들다기 보다 돈을 쌓지 못 하는게 힘든 것 같아요. ^^
건강염려증도 있어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돈이 많으면 좀 덜 무서울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일만하다가 시간이 생겨 움켜쥐고 살 던 돈을 쓰니 재미는 있는데 미래를 생각하면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싶고 그렇네요.

그냥 쉬운 거 하라는 말씀이 편하고 또 무겁네요.
2024-04-29

by 김미경
식이 많으면 게으르다는 말은 종종 들어요.
뭘 안해도 되고 살만하면 빈둥되는게 누구에게 피해주는 일은 아니자나요.
대체로 뭘 하는게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더 많기는 하죠 ^

다만 사주로 보면 식왕하면 인수가 제일. 그런데 인수도 없으니까.. 진짜 쉬운걸로..
만화방 같은게 요새도 있나요 ?
무술 묘지식신이라 웬지 그런거 하면 딱인데.. 요샌 핸드폰으로 다 하나..
지하에 모여 노는일이 없나요 ?
2024-04-29

by 길손
작년에 백수되고 빈둥거리니 힘드네요. 뭘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서…게을러서 이러는 걸까요?
2024-04-24

by 김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