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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월 병술일 1976-2-4 14시 여

기축월 병술일 1976-2-4 14시 여
여 48 세 空亡 : 午未 三災 : 巳午未
正印 日干 傷官 正印
傷官 食神 傷官 正印
화개 장성
丁 乙 己 辛 丁 戊 癸 辛 己 甲 乙
716151413121111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偏官食神正財偏財傷官劫財比肩食神正印偏印傷官正官偏官食神正財偏財

어제 임술일주 삼형 오셨는데.
어? 삼형사주 연속인가보네요. 생지없어도 해외에 가고 년지 묘왕지 쓰는 사주군요.
그런데 명리학 학교가 온라인으로 있는가요 ?
상관격이지만 인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면 말하고 표현하는게 깊히가 있어서 그런 분야를 잘 쓰면 좋습니다.
디자인을 해도 반짝이고 화려한 쪽보다는 깊이가 있고 마음을 움직이는 분야.
을미에 아프다는 것은 형을 말한것인데 미토가 묘미합하자나요.
제가 이런 사주면 무조건 묘왕지 중심으로 갑니다. 을미에 묘미합해서 상관쓰는것이고
합하면 형이 생길 틈이 없게..
삼형사주는 반드시 형의 영향이 있어요. 특히 운에 형이 들어오면 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해외 생활을 하면 그 자체로 형. 감옥의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 언어, 문화 그런것들이 보이지 않는 형이 되거든요.
해외 가신게 아주 좋았다는 생각을 하고
아프다고 하는것을 풀려면 상관 미토. 상관패인을 적극적으로 써요.
저라면 바지런하게 손이던 말이던 툴이던 뭐가 되던 뿜어내야 할것을 찾아서 묘미합.
정인. 인정받고 따뜻함이 전달되도록 .. 가치, 철학이 공유되도록 노력할듯 합니다.
미토가 뒤통수치는 형으로 가지 않도록... 사서 좀 고생을 하기로
2024-02-07

by 길손
2005년 결혼 후 남편과 유학준비를 하고 2006년에 영국으로 유학을 갔고 남편은 학위를 받고 저는 런던 현지 신문사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했습니다. 첫째 딸을 임신하고 2010년 한국으로 귀국해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둘째 아들을 2013년에 낳고 현재까지 육아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떤일을 해야 할가요? 아이들 키우며 명리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를 독학으로 하다가 학교에 들어가서 전문적으로 배우는게 좋겠다 싶어서 올해 졸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쪽 컨설팅을 업으로 해야할지 전공인 디자인을 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사업도 가능하진 궁금하구요, 남편은 대기업에 직장인입니다. 외벌이로 아이 둘 키우는게 버거워 저도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데 일할 기회가 잘 생기지 않아 답답합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을미 대운으로 바뀌는데 어떤 분이 그 대운이 제가 많이 아플 수 있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운이라는데 저는 그렇게 해석된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30

by 한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