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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월 신묘일 1970-10-9 11시 남

병술월 신묘일 1970-10-9 11시 남
남 54 세 空亡 : 午未 三災 : 申酉戌
食神 日干 正官 劫財
正官 偏財 正印 正印
망신 도화 화개 화개
戊 庚 丙 甲 乙 辛 丁 戊 辛 丁 戊
716151413121111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

가만히 있으면 마음은 언제 그랬냐 싶게 미래에 가서 살고 있는데 이유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바램때문입니다.
그래서 열병에 걸린 사람처럼 한참 미래에 살고 검색을 하고 유튭을 보다가 어느 순간 또 내가 미래에 가서 살고 있는걸 알게 됩니다.
알았어요. 욕심 허상 그런 것들이 더 많이 덕지덕지 붙은것을..
그래도 또 금새 그럽니다.
신금이 묘를 깔면 내 손에 닿을듯한 그런 가치들 같아요. 그런데 묘 목기운이 천간에 많이 없는 명식이여요 원국도 대운도 ...
그러면 저 묘는 늘 아쉬운 그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세상을 보는 시각, 가치관, 똑똑함 그런것들이 많은 좋은 신금이 바둥뒤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중 반은 욕심 허상 그런 것들이 많이 덕지덕지 한것인데

그래서 이런 경우는 내 마음이 그러한것을 보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병화가 나의 생에 중심이 됩니다. 내가 기꺼이 따라 흐르니까요.
기꺼이 따라 흐르면 사실 다 얻게 되는데 .. 내가 미래에 살며 손을 뻣어 가치를 찾으려고 그 귀한 리소스를 씁니다.
사실 아 내가 그렇구나 하고 흐르면 다 되는데...

임진에는 특히나 금생수하니 내가 차분한것도 한없이 그러하지만 마음이 뜨는것도 폭이 큽니다.
근자감도 생기고.
옥석을 잘 가리시고 희망뒤에는 혹시 욕심이란 얼굴이 있는지 불안뒤에는 두려움이 있으니..
굳이 두려운 미래에 살 필요가 있을까..
아무 문제 없는데..

유료는 사양할깨요.
2023-11-30

by 길손
안녕하세요. 길손님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다소 아쉽지만, 편리함이 더 큰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명리에 대한 오랜 오해를 지인을 통해 버리게 되어, 최근 명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직업은 현재 한국의 몇몇 대학에서 역사를 강의하는 시간강사 입니다. 기혼이며, 아이는 없습니다. 참고로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처의 나이가 저보다 많고 오랜 유학생활로 생기지 않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이 희망과 불안이 공존하고 있어 이렇게 선생님께 여쭈어보게 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주실 수 있다면 유료상담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1-17

by 황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