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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월 무인일 1990-5-13 10시 여

신사월 무인일 1990-5-13 10시 여
여 34 세 空亡 : 申酉 三災 : 申酉戌
正印 日干 傷官 食神
偏印 偏官 偏印 正印
망신 망신 장성
戊 庚 丙 戊 丙 甲 戊 庚 丙 丙 己 丁
726252423222122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

사연이 작은 동화책 읽는 느낌이네요

지지 병화가 넷이고 오화 왕지에 종합니다.
화왕하고 인목이 일지에서 역시 인오합을 하는 형국이라 정말 인다관설인가봅니다.
땀이 열을 안고 나오는데 그것은 수이기도 한데 다한증말고 어디 아픈데가 없으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러면 운에서 수기운이 오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없는 수를 가져다 잘 쓰지만 수기가 전무할때는 없는 수를 용할수 없으니
정인. 오화를 잘 쓰는게 맞습니다.
다만 조후가 치우치는 것이니 생 전반적으로 안고 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에게는 그것이 땀이 되었으니 그 족쇄를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안고 가는 형벌이 있으니 이것이 인사형인가 생각도 해봐요.
그리고 정인을 나름 그렇게 받아들이며 산 것에서 식상관이 조절되는 모습이 보여요.
말, 글에 따뜻함, 정이 묻어있어요.

여즉 그렇게 살았는데 사실 이미 정축 32세부터 수대운이 오기 시작했답니다.
축중 계수. 그리고 나 무토는 정재합.
그 기운이 건조하고 쿨한 생에 습기를 주고 중요한 냉기를 가져오는데 이러한 것이 생에 의미를 주려면
수화가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해요.
마음속에 가득찬 나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식의.
자연스럽게 땀도 덜나고 불안도 줄어들고 자신감도 강해질듯 싶어요.

1. 수운중에 계수. 미스트와 같이 나와 잘 어울리는 사람. 정직하고 반짝이는 동화같은..
축중 계수의 대운중에는 어떤 도전, 새로운 시도와 같으니 일상적이지 않은 것을 찾아보세요
남편복이 안좋다기 보다도 .. 매우 유정하고 사랑하는 사이긴 한데 남편이 뭐랄까 사회적으로 쳐지거나 할수는 있어요
연하일수도 있고 내가 데리고 사는 흐름일수도.
그러나 유정하여 소중하니 남편복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오화 정인의 영향때문에 이런 사람은 입을 열면 듣기가 좋습니다.
게다가 신경금이 월년상이라 말을 하면 사람들이 귀를 잘 귀울이는 형태가 되요. 이게 좀 축복일수 있지요.
수운이 오면 금생수로 그런 성향, 재능이 흐르니 잘 살려서 쓰면 좋은데..
그러한 것이 말하고 글쓰는 직업. 몸으로 표현하고 생각을 전달하는 분야 그런식인데..
이러한 이야기가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사주는 사실 글자들의 성향을 보고 내 인생에 대조해보는것이 다 입니다.
점치는건 그냥 재미구요.
재미지게 잘 생각해보세요
2023-10-31

by 길손
안녕하세요.
저와 같은 사주가 있나 보려고 왔다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러한 자료가 누군가에겐 작은 도움이라도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길손님께도 제 사주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어 올립니다.

저는 남의식을 많이하고 소심하고 불안도 많은 성격입니다. (하지만 내면에는 하고싶은 것도 많고 흥도 많은 사람입니다) 10대 중반부터 20대는 다한증때문에 인간관계의 많은 부분을 회피하고 살았고 이것때문에 학업,직장,연애에도 영향을 주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남자앞에서 더 긴장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대학도 더 나은곳을 배제하고 여대를 골라갔습니다. 부모님은 나이가 먹고 사회생활을 하면 좋아질 거라 했지만 이걸로 고통받은 세월이 조금 기네요 ㅠㅠ
연애는 30대 중반이 가까워져서야 용기내 처음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헤어진 상태입니다. 직장도 이직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앞서 지금 이 회사에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전문직종도 아니라 여기가 아니면 무슨일을 해야할지도 막막합니다.
나이가 조금 먹으니 땀에 대한건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다만 살아오던 습관이 있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불안이 많습니다.

지금에서야 제일 큰 괴로움은 30대 중반이 되었는데 직업이든 결혼이든 제대로 하나 이룬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안정되고 좋은 사람을 많나던지 직장이라도 제대로 안정되게 있다면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많이 불안하네요.

질문입니다.
1) 지금은 결혼생각이 많이 드는데 40넘어서 수대운이 올때 하란 말을 들었습니다. 30대에는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려울까요. 인다관설이라 남편복이 많이 안좋을까요..
2) 조열한 사주이지만 제 사주를 잘 활용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식신을 잘 써야한다고 들었는데 그 방법이 무엇일까요?


+) 글이 다소 우울해 보일 수 있지만 어릴때 가족과 친척들에게 사랑 정말 많이 받았고 성격도 나름 명랑하고 말로 웃기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마음 속 안에는 웃기고 싶은 본능이 ㅎㅎㅎ 같은 무인일주분들 화이팅입니다!
2023-10-21

by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