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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월 임인일 1996-3-6 11시 여

신묘월 임인일 1996-3-6 11시 여
여 28 세 空亡 : 辰巳 三災 : 寅卯辰
偏財 日干 正印 偏財
正財 食神 傷官 劫財
역마 육해 장성
丙 己 丁 戊 丙 甲 甲 乙 壬 癸
716151413121111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

임인일주 인목생지가 인묘합하여 식상관 목의 기운이 좋고 인오로 재운도 좋은 사주입니다.
토대운중에 인수가 좋은작용, 나쁜작용 모두 할것 같은데
사주가 전체적으로 좋지만 사람마다 작은 나쁜것이 크게 작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한 시간, 인연도 생겨서 내가 지금 그저 어느 구간이고 어떤 기운을 쓰는지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임인일주가 묘월로 수생목을 하는걸 .. 목일주들이 수생목 받는것과의 차이점을 전부터 생각한 적이 있어요.
목일주가 수인수의 영향을 받으면 목이 중심이라 수의 영향을 받아도 조절이 되는데
임인들은 좀더 정신적으로 수생목을 하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수는 다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둘다 목이 겉으로 드러나는데
임인처럼 내가 목을 생하는경우에는 나 임수의 영향이 목을 지배하는 느낌이라 목이 뭐랄까.. 잎이 피고 꽃이 피는 느낌보다는
정신적인 나무처럼 느껴졌어요.

그럼에도 위 사주는 신묘. 목이 금에의해 조절받기 때문에 건강해야 하고
목생화로 목이 사목이 아니라 생목이 되어가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운도 축자해로 수기가 강하지만 무기토가 수를 조절하기 때문에 정신이 건강하게 갈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수는 깊고 어둡고 검어요. 하지만 임수는 그 안에 열망을 가진 생의 청사진과 같습니다. 희망.
겨울 단단한 땅속 수기속에 봄에 피는 싹이 꿈을 꾸는것처럼.
안 좋은 생각들은 수의 부정적인 형태 같아요.
젊은이들이 살기 힘든 시절인데 아무쪼록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햇살에 많이 걷고 뭘 잘하려고 하지말고 자연들 보면서 그들처럼 그냥 존재만 하세요
하고 싶은게 남들이 목터져라 외치는 삐까뻔적한거일 필요가 없습니다
뜬구름같은 시간들이 의미가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줄세우는 교육과 문화의 잣대, 남의 눈으로 나를 평가하지 말고..
일단은 그냥 being 해봐요

위 명은 인오. 병화로 결국은 수기가 목을 통해 꽃을 피게 됩니다.
지금의 깊은 늪같은 시간들이 결국엔 꽃을 피울거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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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는 2019년에 어째저째 기회가 생겨 일하러왔는데 안일한 삶의 태도때문에
그 직장에서도 바로 짤리고 한국 돌아가기 창피해 이런저런 다른 알바 구해서 살다가 돌아갈 타이밍도 놓쳐버렸습니다
가면 뭐하고살지 여기 있는게 나을지 뭐가 더 나은 환경일까요
그리고 다음 대운이 저한테 기신운인지..지금 대운보다 구조상 더 안좋은 대운인지도 궁금합니다
2023-10-30

by 길손
안녕하세요. 어릴적부터 뜬구름같은 인생을 산 것같아요.
대학교 가고나서 우울증이 왔고 그때부태 성격이나 삶을 대하는 방식 태도가 부정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대충대충 되는대로 흘러가는대로 남들 눈치보면서 살아온거같고. 어떤일을 하고 살아야할지 인생에 목적의식도 보람도 없어요. 사회적으로 대인관계 맺는것도 싫어서 최근에는 하던 알바도 잠수 타 버리고 몇달째 집에만 쳐박혀있는 중입니다. 자꾸 안좋은 생각만 들고 미래가 막막하기만 하네요 현재 해외에 나와있는데 여기서 이럴바에는 차라리 그냥 한국에 갈지..가서는 또 뭐할지 막막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없고 능력도 스펙도 …
2023-10-20

by 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