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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월 갑인일 1997-5-12 15시 여

을사월 갑인일 1997-5-12 15시 여
여 27 세 空亡 : 子丑 三災 : 亥子丑
正官 日干 劫財 傷官
正財 比肩 食神 正財
화개
丁 乙 己 戊 丙 甲 戊 庚 丙 癸 辛 己
786858483828188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

사실 그들은 경쟁자로 나를 힘들게 했지만 내 존재가 스스로 귀하듯이 그러하고 다만 나를 이용하려는 그런 느낌은 악의없이 그저 살려고들 그러는 것 같아요.
나는 충분히 단단한 사람이라 그냥 좀 이용하게 둬도 됩니다. 복을 짓는 느낌으로..
솔직히 과거의 상념이 나를 누르면 미래가 좋지 않기 때문에 털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이 안에 그런 감정들 다 그냥 버리기로..
내년부터 무신대운으로 지지에 인사신 삼형, 인신충.
마치 뿌리가 뽑혀 나갈 느낌으로 삶이 휘 몰아쳐요.
나 갑인목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속에서 우뚝 서는 운명에 놓여있기 때문에 과거에 살 여유가 없어요.
그 비바람이 불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꽃이 피고 평화로운 날들이 찾아올거여요.

누구나 생에 비바람이 분다.
그것 없이 누가 해를 볼수 있나. 밤이 없이 어찌 아침이 오는가.
해가 뜨고 지는것처럼 그 바꿀수 없는것들. 그들들 생각하면서 사는것처럼 어리석은게 있을까?
혹시 나를 조금 바꿀수 있기만을 바랄뿐.
2023-09-08

by 길손
제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심적으로던,,,,, 주어진 환경이던... 갑갑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언제 제 인생이 좀 좋아질지 궁금합니다
2023-09-03

by J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