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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월 정축일 1989-11-13 1시 여

을해월 정축일 1989-11-13 1시 여
여 35 세 空亡 : 申酉 三災 : 亥子丑
正財 日干 偏印 食神
偏官 食神 正官 劫財
육해 화개 역마
壬 癸 癸 辛 己 戊 甲 壬 戊 庚 丙
786858483828188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

지지 수삼합인데 왕지는 시지에 있지요.
과연 살이냐 편관으로 제화가 가능한가 인데 토가 약하니 식상제화는 힘들고 편관은 힘이 쎕니다.
능동적인 제화가 안되지만
1. 월상 을목이 어느정도 수를 당기는 것.
2. 해중임, 자중임과 암명합이 있으니 살에 다정함이 있는것.
정화가 귀함을 받는 명일수 있는데 귀한것은 처한 상황이 그렇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정화가 흔한곳에 가면 귀하지 않는 사람이 수삼합위에 앉았으니 귀한것이니 내가 귀한것이 온전히 나때문이다 생각하면 안되고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할듯해요.
이성문제도 내가 여기저기 귀함을 받아도 처한 곳의 이성들이 나쁜 남자, 거칠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결정적으로 관이 천간에 투한것이 없어서 수삼합이 드러난 결실이 작습니다.

대운이 무인, 기묘대운인데 이게 참 좋군요
무인에 토가 물길을 조절하고 인목이 당겨대면 흐름이 아주 좋습니다.
제화가 확실하게 되는거죠.
전에는 하기 힘든 나쁜놈도 순하게 만들고 거지같은 상황들도 정돈.

아무튼 .. 망망대해에 별의 입장에서 세상을 다시 해석하는것이 가장 우선
2023-08-31

by 길손
안녕하세요? 평소 인복은 좋은 편인 것 같은데요.. (선한 사람들이 주변에 늘 있고, 위기가 있을 때 꼭 적절한 타이밍에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습니다)
문제는 남자 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연애를 꾸준히 해오긴 했는데 매번 저보다 부족함이 많거나 여건(개인적, 가정적)이 좋지 않은 상대들을 만나 제가 퍼주기만 하다가 결혼까지 가지 못하고 끝납니다. 감정 소모도 크고 나이도 많이 차서 이제는 결혼을 통해 안정을 찾고 싶은데 언제 제 짝이 나타날지,, 어떤 사람이 저와 잘 맞는지 궁금합니다.
2023-08-24

by dobby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