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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월 계유일 1986-1-29 14시 남

기축월 계유일 1986-1-29 14시 남
남 39 세 空亡 : 戌亥 三災 : 亥子丑
시 일 월 년
偏官 日干 偏官 食神
己 癸 己 乙
未 酉 丑 丑
偏官 偏印 偏官 偏官
葬 病 帶 帶
월 장성 화개 화개
丁 乙 己 庚 辛 癸 辛 己 癸 辛 己
786858483828188
辛壬癸甲乙丙丁戊
巳午未申酉戌亥子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
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

자꾸 그가 한 말이 머리에 맴돕니다. 불편하고 날 무시하는듯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런 느낌에 잠이 안오는 밤마다 그 느낌이 커져서 미워하게 되었어요.
이런 일들은 수도없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계유일주는 그런일이 생기기 쉬운데 그걸 푸는 비법이 있어요.
그가 한말이 완전히 나하고는 무관한 말이라는 것만 알면 되요.
이것은 실제입니다. 내가 이렇게 그의 말에 시달리듯이 그는 아무 생각없이 습관이 된 어떤 형태의 말을 그냥 뱃는겁니다.
배설하듯이..
그게 다에요. 그는 악의가 없어요. 그냥 짐승이 여기저기 똥싸는것처럼 그러는 것이라
순전히 그 스스로가 가장 불쌍한 사람인데
나 계유는 모든것이 자로 잰듯이 딱딱 맞추어져야 할듯이..
그 길에 널려 있는 수많은 똥을 그냥 슬쩍 비켜가면 될것을 그 앞에 앉아서 ...
아...
손가락을 댈까말까..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볼까 말까..

지지 유축합으로 기술이 있고 생이 생계에 문제가 전혀없는 사람인데
역시 편인의 단점으로 생각이 쉽게 한쪽으로 고착화 되는 사람. 계유일주.

빨리 비밀을 알아내서 한없이 자유로운 자가 되시길..
2023-08-28
by 길손
디자이너 일을 2014년 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직은 잦은 편이고, 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있습니다. 평범하고 재밌게 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안정이 안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부족한 것은 없으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공부는 잘했으나 늘 시험운은 없었고 직장에서도 실력은 있으나 사람과의 스트레스 등으로 이직도 잦습니다.
2023-08-17
by 한강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