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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월 임진일 2004-5-25 12시 남

신미월 임진일 2004-5-25 12시 남
남 20 세 空亡 : 午未 三災 : 寅卯辰
偏財 日干 正印 食神
正財 偏官 正官 偏印
화개
丙 己 丁 乙 癸 戊 丁 乙 己 戊 壬 庚
796959493929199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023-09-14

by 박리원
그저 원국에 현침이 한두개 있다고 칼에 찔리는 살이 있다고 하면 좋지 않다는 생각은 합니다.
싸게 500에 굿하라고 하는 드라마. 한지민 나오는 드라마 어제 봤네요
생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겠지만 사주는 정해진 상수가 아니고 철저하게 변수입니다.
타고난 기운을 내가 어떻게 쓸것인가 ?
그래서 기운만 이해하면 되요

신금 정인이 친모인데 열토위에 신금이 버거워도 정인을 월상에 둔 아들입장선 어머니가 생에 의미가 있습니다.
을해일주 어머니 을목이 해자로 수왕해서 스스로 버거운 인수에 부평초처럼 떠가는 사람이고
내 사주에 정인은 열토위에 버거운 부분이 있는것이고
19대운 계유에 나 임수는 신금(정인,모)이 근을 가지는 모습이라 인연이 있다고 해석하는게 오히려 좋은 해석으로 보입니다.

생은 원래 잘 되는 일이 없는데 젊은날은 당연합니다.
원래 그런게 생이고 원래 남은 나와 같지 않아서 내가 그 생의 참모습을 제대로 알기까지. 제대로 보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누구나 그래요.
특히 부모도 왜 저런가. 친구나 주변 사람들이 왜 저러나. 정말 이해가 안되서 답답하면
반드시 내가 시야가 좁아서 그런겁니다.
그냥 그들은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고 다른 사람들 천지에 내 기준으로 난 작은 창을 통해 세상을 보기 때문에..
이 모든게 내 문제입니다.

임진일주가 신미월에 나면 특히나 가족, 사회가 나 생겨먹은거하고 많이 다를겁니다.
나는 수왕하고 진중 을목을 키우는 자기만의 가치관 목표 즐거움이 있는데 신미월은 마치 너가 알아야할 것을 제시하는 무리들과 같이 보입니다.
내가 거부하기 힘들고 나도 인정하는 그런데 결이 다른 그런것.

지지를 보면 수화가 전혀 부드럽지가 않아서 구슬을 잘 엮는게 쉽지 않은 명으로 보입니다.
어머니한테도 인연이 되면 다녀오세요. 다 경험이라 내가 직접 겪고 느끼고 정의해야 하고
중요한것은 임진일주는 자기 중심적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한참을 나를 도마위에 얹어놓고 객관화 하는 일을 쉬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칼에 찔리는 일이나 (수를 칼로 어찌 찌르나여? ㅎ) 살이 많아 힘들거나 하는 것은 큰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세상을 아주 작은 창문으로 보고 있는 나를 .. 보는일이고 사주도 좀 나중에 보세요
2023-08-25

by 길손
사주에 안좋은 살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문의드립니다
몸에 칼이나 뽀족한데 찔리거나하는 살이 있다고 하든데 진짜 그런건가요? 어릴때부터 친모 손에서 자라기 힘들다는 해석도 있던데 사실이라서 더 믿게 되서 걱정이 좀 되네요
내년까지 삼재라고 하는데 정말 되는 일없고 답답합니다
저는 지금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데 엄마가 계시는 한국 제주도로가서 살아볼가 생각도 하고 있는데 가도 괜찮을런지요
엄마명식도 같이 적어봅니다
기미년 을해월 무자일 경신시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08-07

by 박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