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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술월 신유일 1988-11-2 15시 여

임술월 신유일 1988-11-2 15시 여
여 36 세 空亡 : 子丑 三災 : 寅卯辰
正官 日干 傷官 正印
劫財 比肩 正印 正印
도화 화개
戊 壬 庚 庚 辛 辛 丁 戊 乙 癸 戊
786858483828188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

지지 금삼합에 시천간 병화와 정관합도 있네요.
을축일주와 지지합이 있지만 본인 기운이 엄청 쎄서 을목이 힘듭니다.
남편이 무시하느라 말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허세의 뒤에는 압박감, 두려움이 본질이라고 봐요.
마저 시험보시고 합격후 최대한 큰데 들어가셔서 한참 일하시다가 나중에 창업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남편은 직업이 번듯하지만 고충이 있고 밖에서 맘고생이 많은 편입니다.
큰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수고한다고 잘 다독여주세요
돈돈 거리는게 힘들어서 하는 푸념같은겁니다.
내 기운이 강하니 남편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시고 잘 협업하세요
아이들 함께 잘 돌봐야 하는데 남편이 아주 큰 역할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2023-07-07

by 길손
남편의 일이 잘못 써졌는데 수정을 할 수가 없군요.
을축일입니다.
2023-06-27

by 온새미로
유년시절에 사춘기를 곱게 보내지 못하고 방황을 참 많이 했습니다.
공부를 곧잘 했었음에도 갑자기 운동부를 했다가 몇년 시대회에서 준우승정도만 하고는 그만두고, 다시 공부해서 수시로 대학에 갔다가도 적성에 맞지 않다는 핑계로 중퇴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정말 후회가 되고 철없던 시절이었네요.
그저그런 사무직으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26살에 임술년,경술월,일축일,경진시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전업주부로 육아와 살림을 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져서,
29살부터는 자격증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 회계,세무,문서작성 쪽 자격증을 여러개 따놓았습니다.

원래의 목표는 32살 전후로 해서 직장에 취직하고 싶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의 원격수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서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공부나 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공부의 정점이라 볼 수 있는 자격증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1차합격도 했는데, 최종합격까지의 공부를 더 하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의 계획대로 직장취업을 하는 것이 좋을지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뀌는 상황입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최종합격까지의 공부는 계속 할 생각이지만 사실상 공부가 더 힘들어지겠지요.
하지만 평생쓸 수 있는 전문가자격증이라 언제 합격해도 상관없고, 취업은 40이 넘으면 사실상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마음이 갈팡질팡 하는가 봅니다.

남편과는 사이가 그리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남편이 지금은 좀 덜하지만 돈돈 거리고 허세부리는거 좋아하면서 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악착같이 능력을 키우려고 했습니다.
앞으로 어찌할지 참 고민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2023-06-27

by 온새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