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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월 무인일 1984-12-10 14시 여

병자월 무인일 1984-12-10 14시 여
여 40 세 空亡 : 申酉 三災 : 寅卯辰
劫財 日干 偏印 偏官
劫財 偏官 正財 正財
역마 장성 장성
丁 乙 己 戊 丙 甲 壬 癸 壬 癸
716151413121111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偏財比肩傷官食神劫財正印偏印比肩正官偏官劫財正財偏財比肩傷官食神

생지 무인일주는 순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미시 겁재의 영향이 커서 손에 뭘 지면 잘 감춰야 하는데 무인이 순수해서 그걸 잘 못합니다.

착하게 보이면 쉽게 여긴다
탐할게 없으면 파리가 꼬이지 않는다

직장 다니지 말고 만원을 주면 만원으로 살고 천원을 주면 천원으로 사는게 좋습니다.
문제는 원래 사람들은 재물을 보면 탐하기 때문에 그건 그냥 세상이고 바꿀수가 없는데
아주 작은 확률로 내가 착하게 보여서 당하는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준비해야 합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시간들.
그래서 일단 나를 천하게 만들어버리는 환경을 최소화 하기 위해 드러낼 재물 자체를 없애는게 가장 우선.
그리고 천천히 마음공부 하세요. 유튜브 더 보시면서 딸 찬찬히 양육하세요.
무인일주가 스스로 귀해지지 않으면 겁재를 제대로 쓸수가 없고 재가 강탈당합니다.
운이 계속 수왕해서 겁재들까지 들섞였고 특히 겁재 기미시는 내 성품과 관련이 많습니다.
돈은 벌지 마시고 작은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위급하다 싶어도 차분하게 있으면 남편 편관이 재를 끌어옵니다.
내가 통하려 하면 막히고 막히는듯 하지만 통하게 해야 해요.

내가 잔잔하면 귀해지고 내가 정하면 주변이 움직입니다.
인목이 순진해서 못하던걸 이제 40년된 나무가 되었으니 하세요.
2023-07-06

by 길손
생업때문에 좀 바쁘네요.
이름은 이니셜로 교체할깨요
회원가입시 이니셜로 되도록 코드도 수정할 계획입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2023-06-27

by 길손
어린시절 힘들게 보냈어요.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선택적 함구증, 우울증 있었구요..
성추행, 성폭행, 변태 요런일도 겪었고..
친구도 잘 못사귀었구요..
초등 고학년쯤 부터 친구들과 어울리긴 했지만 살짝 겉도는 느낌.. 깊이있게 친해지지는 못했던듯해요..
실업고 다니면서 자격증 6개 취득.
고3때 중소기업 취업.
22살때 대기업으로 이직.
25살때 남편과 결혼.
28살때 퇴사 와 동시 임신. 출산.
(유산을 한번 겪었었고. 아이를 돌봐줄 주변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 퇴사결심)

사회생활 하면서 점차 불안은 소거되고 사회성은 좋아져갔고..
결정적으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불안, 우울은 완전 소거됐고.. 대인관계 부분들도 좋아졌어요.. 심적으로 억눌려있던것에 해방된 느낌. 마음이 편해졌어요..

남편은 2살차이 (1982.03.27. 23:00)
결혼 당시 남편은 모아놓은돈 없었고 차 1대 뿐.
제가 5천가량 모아놓은 돈으로 결혼 하고, 남편과 저 모든 빚 끌어 작은 아파트 구입.
시댁이 지랄맞음. 남편이 시댁까지 먹여살림.
시댁에 매달 50씩 드림. (이건 이해하겠는데 이 외에도 돈이 무지 들어갔음.. 시댁이 사고치면 남편이 뒷수습)
시누(누나) 한명 있는데 시누까지 빌붙음..
처음엔 참았고.. 참다참다 할말하며 말리기시작.
남편은 말로는 마누라가 1순위라고 하지만 행동은 시댁이 1순위. 내 말은 안듣고 나만 이상한 인간 됨..

딸 1명 키우는데.. 딸도 보통이 아님. (2011.11.12. 12:05)
고집, 예민함..
육아공부하면서 정성을 다해 키웠어요..
초2때 adhd 진단받았음. 심리사가 보통 문제가 있을때 오시는데 많이 고쳐서 오셨네요.. 라고 말하셨음. 보통 adhd외에 2차적인 문제까지 오는경우가 많은데 다른 문제는 없어서 약물치료만 함.
치아는 부정교합 3급 진단받아서 교정 중이고.
키가 너무 작고 말랐는데 성조숙증 진단닫아 성장치료중이에요.

시댁이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17~18년쯤 남편이 시댁, 친정 각자챙기자고 강하게 요구해서 저만 시댁과 연락 끊음...
신혼때 시누땜시 두집살림하냐고 까지 말한적이 있는데..
(시누말에 껌뻑 죽고 시누가 시키는 일은 소소한것부터 다 함. 시누는 가스라이팅, 심리조종의 달인)
그때 뭔가 느꼈는지 선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고.. 시누의 도를 넘는 행동에 남편도 실망해서 시누랑 거리둠.
이때 참 심적으로 편했는데.. 몇년 후 다시 붙음..
저 몰래 돈도 붙여주고 도와주고..
우연히 통화목록을 들어봤는데..
"말하지 마라.. 말해봤자 싸우기밖에 더하겠냐.."
"잘해주지 마라.. 잘해줘봤자 모른다"
이간질만 시키는 시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을 뜯어고치기 시작..
제가 공부해서 알게된것들 남편한테 알려주고.. (육아, 성격, 부부관계, 심리 등..)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다시 대화하고 등등..
점차 변하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역학에까지 발을 드리게되면서
검색하고 유투브 봐가면서 얘기해주니 변화가 크더라구요..
(심리나 사주나 일맥상통 하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시누랑은 적당히 거리두고있고.. 시엄니랑은 어쩔수 없구요..

역학에 관심있어 유투브 보며 공부하고 있지만 운을 보는법은 아직 모르겠어요..

앞으로 제 인생의 흐름은 어떨지 궁금하고..
직장을 다시 디니는게 좋을지, 만약 다닌다면 언제가 좋을지도 궁금해요..
2023-06-27

by J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