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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월 정묘일 1989-11-3 10시 여

갑술월 정묘일 1989-11-3 10시 여
여 35 세 空亡 : 戌亥 三災 : 亥子丑
시 일 월 년
偏印 日干 正印 食神
乙 丁 甲 己
巳 卯 戌 巳
劫財 偏印 傷官 劫財
旺 病 養 旺
지 재 반안 지
戊 庚 丙 甲 乙 辛 丁 戊 戊 庚 丙
716151413121111
壬辛庚己戊丁丙乙
午巳辰卯寅丑子亥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正官傷官偏財正財食神比肩劫財傷官偏印正印食神偏官正官傷官偏財正財
胎養生浴帶官旺衰病死葬絶胎養生浴

살아보니 내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가만히 보면 다들 그럽니다.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려운 이유는 내가 그 다른 우주에 맞춰줄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또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웠습니다.
살아보면 차라리 고독한게 치대며 사는 것보다 나을수도 있지만..
참 생은 고독하고 심심하고 그래요.

원국에는 한점 수기가 없지만 젊은날 해자축 대운을 지났기 때문에 수, 무리지어 사는 존재, 특히 나와 결이 다른 자들과 지내는 경험 혹은 노하우.
이런 것을 어느정도 알듯해요. 이른 연애도 있었을듯 하구요.
그리고 이제 수가 없는 구간에 나는 놓여있습니다.
결이 다른 것들과 별로 어울리고 싶지 않은 구간.
하지만 묘목이 정화의 꽃을 피울때 그 숨은 가지 잎사귀 마다 수기가 흘러 수가 목생화 하는 이치를 나는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가 ?
내가 저 수들이 온 천지에 흩어져 결국은 나를 만든 그 이치.
결이 달라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틀리다고 하고 멀리한 그런 시간들을 잘 반추해 보세요.

지금 관이 없어도 어린날 관대운중에 놓인 사람은 무관사주라 할수없습니다.
과거를 통해 관이 무엇인지 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과거에서 지혜를 얻어 가져와 관을 쓰면 됩니다.
실질적으로는 세운에서 가져다 쓰면 되구요.
다른 운은 부드러운데 다만 이성운은 쉽지 않은것뿐이고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2023-07-03
by 길손
남자복도 없고
2023-06-26
by jm5606
왜이렇게 인생이 고독할까요
2023-06-26
by jm5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