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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월 계축일 1993-2-1 5시 여

계축월 계축일 1993-2-1 5시 여
여 31 세 空亡 : 寅卯 三災 : 寅卯辰
傷官 日干 比肩 劫財
傷官 偏官 偏官 正印
역마 반안 반안
戊 丙 甲 癸 辛 己 癸 辛 己 戊 壬 庚
796959493929199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劫財正官偏印正印偏官偏財正財正官食神傷官偏官比肩劫財正官偏印正印

답들이 좀 밀렸네요.

사주에서 병증을 아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냉습한 경우에 대세운까지 차면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고 특히 아이때 자수대운중에 냉습함이 가장 커서 일생에 걸친 문제가 야기 되었을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관절이 뼈의 문제라면 축 곡각살로 치아나 관절자체가 휘거나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뼈자체라기보다는 연골, 관절의 움직임, 기능이라면 수왕하여 화가 약하면 혈액이 약해서 쉽게 염증이 생기는 경우라고 봅니다.
위 두가지는 냉습한 사주에게 모두 나타날수도 있구요.
굳이 병증을 사주에서 찾는다면 원국에는 갑인. 인중 병화가 있어서 냉습한 사주라 불편한게 많지만 시지 인목의 영향으로 그러한 가운데에도 명랑하고 희망이 있을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본다면 천성적으로 굳은 것을 천천히 자꾸 움직여주고 걷는 것과 같고
심지적으로는 마음에 희망이 있고 내가 하고싶은 것이 있어서 신체가 불편하여도 마음은 능히 그러한 것을 하는 것이니 역시 천천히 자꾸 그 원함을 향해 걷는것과 같습니다.

치아도 곡각의 영향이 있어 아주 많이 흉하다면 교정치료를 하는게 좋지만
만약 깨고 부수고 다시 만들면 염증이 쉬 발생하기 때문에 좋지 않고 오랜 시간 천천히 교정하는 것이 역시 바람직합니다.

인목은 축위에 싹을 틔웁니다. 정초가 지나면 아직 추운 2월이지만 눈을 치우면 아주 작은 싹이 이미 나온 경우가 허다합니다.
전생의 업이 있어 축의 형. 경술대운까지도 축술의 형을 안고 가지만
위 명은 내가 원하는 바가 뚜렸할 가능성이 높고 그걸 위해 천천히 생을 살면 딴딴하고 어떤 부분은 비틀어져있어도 꼭 그곳에서 싹이 나와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싹을 틔웁니다.

먼저 업을 완전히 받아들이는게 선행되야 해요. 긍정적으로..
그러한 과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갑인목은 정말 늦게.. 나이 다 들어서 나잇발, 경험치로 얻은 지혜가 생길때가 되서야 싹을 틔워요
스스로 부단한 노력, 사색, 깨침이 있어서 늦지않게 바로 바라볼수 있기를 바래요.
있는 그대로의 존재. 그 귀함.
2023-06-28

by 길손
안녕하세요.
상황이 너무 답답하여 서치 중에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온라인 상이기도 하고 처음 뵙습니다만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재 제일 고민이 건강 부분인데, 2016년부터 관절이 안좋아서 지금까지 치료를 받았지만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약간 개선된 부분은 있지만 평생 관리해야 하고 난치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평균에서 조금 못 미칠 정도까지라도 나아질 수 없는 걸까요?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전에 사주를 보니 축토쪽으로 신금이 계속해서 빨려들어가는 형태라 몸이 계속 아플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절망적입니다..)

몇 년 전에는 치아교정 중 문제가 생겨 금방 그만두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치아가 못생긴게 스트레스라 꼭 교정을 하고 싶은데 막상 시작하려니 걱정이 됩니다. 만약 진행한다면 잘 견뎌낼 수 있을지.. 또 문제가 생기면 평생 힘들어질까봐 걱정되고.. 이런게 사주에도 나올까요? 참고하고 싶습니다.

진로는.. 외국어를 가르치는 쪽으로 준비했으나 번번히 좌절하고 이후 디자인계열에서 몇 달 일했고 프리랜서를 1년정도 한게 다입니다. 현재 몸이 안좋아 오랫동안 쉬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쪽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고 지치기만 합니다..
이건 제가 선택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체력이 안좋으니 그냥 평생 프리랜서로 조금씩 일을 하는 게 좋아보이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고 회피하고 싶은데 그냥 최근까지 했던 디자인으로 밀고 나가면 될까요
2023-06-18

by 에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