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서버라 느려요. 클릭후 5초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 $
  • ${price} 원
  • ${bank}

을유월 임술일 1995-9-28 7시 여

을유월 임술일 1995-9-28 7시 여
여 29 세 空亡 : 子丑 三災 : 巳午未
劫財 日干 傷官 傷官
傷官 偏官 正印 比肩
장성
甲 乙 辛 丁 戊 庚 辛 戊 甲 壬
746454443424144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

원국에 술이 있고 술이 유술, 묘술 등으로 합을 이루는 해에 진운이 오면 묘진, 진유합으로 술이 합력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천)
겸손하고 조심히 진행하세요
2024-04-03

by 길손
아, 그리고 올 한 해 어떤 한 해가 될 지도 궁금합니다.
(직감적으로 호락호락하지 않겠다는 것을 느끼고있지만 말입니다..)
2024-04-01

by stellsbonbon
해가 바뀌어 다시 찾아뵙습니다. 작년에는 제과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올해는 파티시에로 일하며 배운 것을 써먹고 기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요. 잘 하고 싶고 잘 해내려 애쓰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도 작년에 조언해주신 덕분에 한 해를 완급조절하며 잘 보냈습니다.

그 때, 손흥민씨처럼 타지에서 피눈물 나는 고생을 하면 비로소 힘든 것들이 제 편이 되어준다는 덧붙인 글을 읽고 그 말을 등불 삼아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노력을 해도 결과가 안 안나는 게 있는 반면에 어쨌든 고생을 겪고 노력하면 결과가 난다는 말이니까요.

재성이 없는 사주는 식상을 이용해 돈을 벌어야한다고 하던데 아마 저의 식상은 이런 손재주를 이용해 먹고 사는 것이겠지요? ☺️


창업을 생각했을 때, 어떤 시기가 적합할 지 여쭙고자 합니다.

또, 무척 감사드립니다.
2024-04-01

by stellsbonbon
술토를 누가 이승과 저승사이로 표현한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추수가 끝난 가을 밭은 황량하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마음까지 시리게 춥지만
술토는 그 열매, 씨앗을 해수에게 넘겨주어 목생지 해수. 미래의 씨앗이 됩니다.

묘술합, 유술합하고 술해로 그 핵을 넘겨주는 것으로 술토가 명의 중심이 됩니다.
나 임수는 술중 정화. 겨울로 전하는 한가닥 온기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라 술을 잘 쓰는 자가 분명하구요.
편관으로 살이다 하자면 그것은 이승과 저승. 이상과 현실, 실존과 영원,순간 그런 것사이를 조절하는 것에 소요되는 고뇌같은 것들일듯 하고
술토는 소중한 핵심입니다.

을묘상관이 천간에 올랐죠.
그걸 제과에 써도 되고 혹은 어떤 정신적인 것을 담아내는 분야에 써도 좋은듯 싶어요.
어떤 경우든 임수가 수생목하는 기운이 강하면 나는 잘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잘 표현하는 사람인데 유금이 목을 조절하는 형태면 표현에 절제가 있는 것이겠죠.
그런 성향이 얼마나 사람을 다르게 만들까요.

스스로를 매우 귀하게 생각하시고 자꾸 뭘 해야 한다 생각하지 말고 하고 싶은것이 뭔지 생각하시고
오히려 힘을 좀 빼시면 인연이 생깁니다.
나의 저런 장점들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2023-05-24

by 길손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보충해서 더 적습니다. 10대20대 중반까지만 해도 아픈 곳이 많아 잦게 수술한 이력이 있고, 가족관련해서 평탄한 가정이 아닌지라 마음고생 깨나 했습니다만 사람덕,종교덕에 잘 버틴 것 같습니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마음은 평화로워서 그러려니 하며 살 것 같습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고 결혼생각이 있어서 앞으로도 제 직업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스스로가 편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직업적인 고민이 큽니다. 저는 손재주있고 미적인 감각이 좋은 편입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주를 봤던 적이 있었는데 그 분께서 화기운이 부족하다고 그러는데 특정오행을 보충하는 게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요? 중요하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2023-05-24

by stellsbonbon
편관이나 상관 등등 잔뜩 껴서 힘든 사주라고 누가 그러던데 막상 저는 잘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20대 끝자락에 서서 직업을 선택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제과를 배우고 있는데 저와 잘 맞는 길인지 궁금합니다. 초연한 태도로 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3-05-24

by stellsbon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