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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월 신묘일 1985-12-18 21시 여

무자월 신묘일 1985-12-18 21시 여
여 39 세 空亡 : 午未 三災 : 亥子丑
偏印 日干 正印 偏財
傷官 偏財 食神 偏印
역마 육해 화개
戊 甲 壬 甲 乙 壬 癸 癸 辛 己
766656463626166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傷官正印比肩劫財偏印偏官正官正印偏財正財偏印食神傷官正印比肩劫財

대학때 처음 술먹고 맛이 가서 주사한일.
너무나 어설프고 바보같았던 첫사랑.
아 아무렇게나 주절댔던 첫면접. 등등

해자축 식상격에 자왕지를 깐 신금이 처음으로 화를 만나게 된. 1년간 너무 힘든 때 말이죠.
계사년.
잘 생각해보세요. 들어온 화가 잘못된것인지. 화대운을 처음 겪는내가 일을 망쳤는지.

목화대운이 쭉 들어와요.
계사년의 나를 점검하시 않고 사화를 탓하고 있었다면 계사대운에 눈탱이 또 맞는겁니다.

신금은 화가 와서 달굴 필요가 없이 이미 완성된서 세상에 나왔는데
화를 보면 녹아내릴까 그을릴까 .. 허접한 것들이 본좌를 가르치려 들겠구나 등등.
그냥 화운을 있는 그대로 보면 ..
아 프리랜서식으로 일했는데 콜라보 좀 생기겠구나.
저 큰데서 내 재능을 높게 쳐주는구나. 모르는척 계약해야지.
무슨 교육있다고 하면 네 하구선 적당히 하믄 됩니다.

무관사주는 관 자체가 뭔지를 모르기 때문에 정해진 길따라 위아래 눈치보면서 사는 사람들의 심리 자체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관운이 오면 아 이제 무리속에서 부대껴야겠다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생긴대로 살면 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조직은 늘 개개의 본질의 합보다 커져서 이상야릇한 규율, 문화, 명분 내세우는데
그냥 하던대로 쌩까면 되고
다만 내 재주를 귀하게 여기면 싸인하면 됩니다.
심지어 입사를 하더라도.

건강은 어떤가요?
신약명 식상격들 기 빨리는게 심해서 걱정들 하는데 경험적으로 보면 별로 그렇지가 않아서 궁금합니다.
2023-03-28

by 길손
프리랜서로 사업체를 하나 운영하고 있고, 또 오전에는 강사로 일하고 있는 미혼 여성입니다.
현재는 별일이 없고, 앞으로 올 대운이 너무 걱정이라 여쭤봅니다.
제가 2013년 계사년에 잘 다니던 직장에 일이 생겨 나오게 됐고 그 후로 1년간 너무 힘이 들었었거든요. 그게 2013년~2014년인데, 무관이라 관운이 오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신묘년 복음에 취업을 했고, 누구나 원하는 그런 좋은 직장에 운좋게 입사를 했었는데 좋다는 관운에 회사를 나오게 되니 앞으로 올 계사대운이 너무 걱정이 돼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는 돈도 남부럽지 않게 벌고 있고, 일도 잘 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이라 돈이 많이 나가긴 해도 워낙 버는 돈이 많아 사실 큰 무리는 없고 남들 지니는 만큼 지니고 삽니다.
그런데 어린시절 워낙 가난했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고 부모님이 능력이 너무 없어서 제가 다 부양해야 합니다. 운에 따른 부침이 심한 것 같아 걱정스러운데 앞으로 태어나 처음 만나닌 관 대운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2023-02-22

by 이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