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서버라 느려요. 클릭후 5초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 $
  • ${price} 원
  • ${bank}

기사월 을해일 1989-5-15 19시 여

기사월 을해일 1989-5-15 19시 여
여 35 세 空亡 : 申酉 三災 : 亥子丑
比肩 日干 偏財 偏財
偏官 正印 傷官 傷官
장성 역마
庚 辛 戊 甲 壬 戊 庚 丙 戊 庚 丙
776757473727177
세운
31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
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比肩劫財偏印正印偏官正官偏財正財食神傷官
辛亥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
正印正財偏官正官偏財食神傷官正財比肩劫財偏財偏印正印正財偏官正官

정이 많고 순수한 느낌을 주는 명으로 보입니다. 직업은 머리를 쓰는 일일듯 하구요.

을목입장에서는 자식이 욕지라 아이를 보고 싶어하는데
병화나 정화의 입장해서 해수를 보면 절태지가 됩니다. 또 을유. 유금이 자식자리에 있는데 또 절지라 부정적인 해석이 많은 편인듯 해요.
을유를 보면 이런 생각을 해요. 순둥이가 인생살이에 적합하지 않은 그런것.
이런 예가 적합할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막 싸우는데 애가 순둥이면 애 의견에 크게 신경을 안써요
그런데 악바리 근성 달고 태어나면 은근 신경 많이 쓰다가 이혼의 시기를 놓쳐버린다거나..
예가 좀 그렇죠 ? 그냥 예로 생각해보세요. ㅈㅅ
회사에서도 순둥이 앉아있으면 지멋대로 매니저가 합니다. 적당히 가끔씩 싸대기 갈겨주는 애 있으면 오히려 조직에 도움이 되는거라던가..
지지 사유합하고 절지 편관 유금이 힘이 좋고 해수도 을목입장에선 사지인 것이 꼭 저런 원리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세상보면 앙칼진게 순둥이보다 잘들 사는 것같은것이요.

자식도 마찬가지여요.
엄마가 앙칼지면 애가 삐뚤어지다가도 돌아오는데 순둥이면 .. 인간사가 그래요. 다리를 뻣습니다.
을해가 자식사랑으로 치면 손가락 안에 들겠는데. 자식입장에서 과연 좋은가.
자식복이 없다는 해석들을 하면 을해에겐 이런 식의 관점일것 같아요.

혹시 내가 순둥이고 좀 걱정없이 느긋한 스타일이고 정이 많고 식도락에 통통하시면 대체로 위 이야기가 맞을듯 싶어요.

남편은 어떤가요?
남편이 선을 잘 긋고 일처리가 깔끔하고 듬직하면 좋을듯 싶고
미주면 경신금의 영향에 있어 역시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이직은 내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고 나는 센터잡고 있는 식으로 하는 일이면 좋을듯...
2023-03-21

by 길손
안녕하세요. 외동딸이고 학창시절까지 무탈하게 잘 지내다가 20대 초반에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엄마는 제 인생에 매우 영향력이 큰 존재이시며 긍정적인 부분도 크지만 부정적인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현재 재혼하시고 즐겁게 살고 계십니다. 아빠는 이혼 이후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겨 다행히 고비를 넘겼지만 여전히 꿋꿋하게 병마와 싸우고 계십니다. 저는 대학 졸업 이후 현재까지 계속 해외에서 살며 일을 하고 있고 작년에 외국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역마가 큰 사주라고 알고 있는데 이제 이동이 너무 지겨워 한곳에 머무르며 일을 하고 싶은 소망이 매우 커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이직을 해도 될지 확신이 없어 전전긍긍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욕심이 별로 없었는데 최근에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을해일주 여명이 자식을 낳기 힘들거나 낳아도 건강문제가 있다는 글을 본 이후로 걱정이 됩니다. 제 사주원국과 흐름을 읽을 때도 정말 그런지 알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ㅠㅠ 이직(정착을 염두한)과 자녀가 현재 가장 큰 근심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02-06

by 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