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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월 경진일 1994-10-21 1시 여

갑술월 경진일 1994-10-21 1시 여
여 30 세 空亡 : 申酉 三災 : 申酉戌
偏官 日干 偏財 偏財
傷官 偏印 偏印 偏印
화개 화개
壬 癸 乙 癸 戊 辛 丁 戊 辛 丁 戊
746454443424144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印劫財比肩正印正官偏官偏印正財偏財正印傷官食神偏印劫財比肩正印

일월지 진술충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도 안했나봅니다.
일월지충은 조심해서 봐야 합니다.
충이 나는 글자들을 어우르는 글자가 함께 있는게 가장 좋은데 그래서 자진합 술자우합으로 자수가 좋고 그래서 자수 상관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축시로 정화투간해서 정관을 띄우는 것보다는 병자로 상관제화하는게 지지구조상 좋습니다.

자상관을 병화 아래 쓰는것은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부분은 약해도 고귀함이 있습니다.
사지 상관은 사람들에게 둘러쌓인 모습과 같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물상으로 죽은사람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것 때문에 그렇게 해석이 나오는 것이지만
사지 병지가 모두 정신적인 승화, 고귀함으로 해석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갑술이 병자로 흐르는 것은 가을 들녁의 선셋이 그 기운을 겨울에 보내는 것으로 술자우합의 부드러운 흐름도 맞아요
자진은 편인이 상관에 종하는 모습이니 토생금생수로 편인의 전문성, 타인사이에 존재하는 나. 그리고 내가 생하는 수.

그런데 위 해석은 자수 중심이고 보다 내면적인 나의 자세, 심상적인 것입니다.

대운으로 보면 화로 흘러요.
경오대운. 오술합
이렇게보면 여럿의 색이 완연히 다른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는 형태자나요.
그런데 나는 자수위의 경금이니 해부학적 발성학적 그런 깊은곳에서 오는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 사람이고
경오는 화려하고 시원하게 내지르는 느낌입니다.
자오가 충하지 않는것은 진술과 같습니다. 오술하고 술자하게 술을 쓰는 것이니 갑술갑술의 술 가는 겁니다. 군무.
뮤지컬 맞다고 보입니다
혹은 이렇게 서로 다른것을 조화롭게 디렉팅하는 감독 같은것.
자오충. 직접 부딛히면 그래도 충은 나겠죠.

사주는 그냥 글자들을 나의 내면으로 해석하는 도구일뿐입니다.
못쓰고 잘쓰고는 정해진게 아니라 내가 정하는것
2023-03-15

by 길손
저 병자시 아니고 정축시래요!!!!! 경남 진해에서 태어난걸로 뽑아보니 정축시라고 합니다..
2023-02-28

by 뮤지컬
일단 풀이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한해에 있었던 큰 이벤트 위주로 적었구요! 궁금한 것들 몇개 적자면

1. 어떤 철학관은 시천간에 있는게 병화가 아니가 정화라고 하시던데…그 분이 잘못 보신건지ㅠㅠ 컴퓨터가 틀린건지 ㅠㅠ 병화가 오면 쓰도 못하는 사주라고 하시던데 ㅎㅎㅎㅎㅎㅎ
2. 앞으로의 대운이나 세운으로 봐도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기는 힘들지

일단 이 정도가 가장 크게 궁금합니다 현재로서는
2023-02-04

by 뮤지컬
대운 바뀜 (신미대운)
2017 정유년 : 크게 싸우고 틀어졌던 대학교수님을 우연히 1월에 만나 데뷔도 하게 됨. 나에게 이분이 천을귀인인 듯. 데뷔 하고 나서 주변에 쓰레기도 많았는데 최대한 정신차리고 살려고 노력함. 정화로 쓸만하게 제련이 된 덕분인지 오디션 결과들이 좋아서 한 해 내내 공연할 수 있었음. 일하면서 알게된 남자가 엄청 들이댔었는데 알고보니 업계에서 장수커플로 유명한 사람이었음. 첩 되기 싫다고 정리하고 오라고 했는데 날 정리함 ㅋ.

2018 무술년 : 큰 성형수술하려고 난리 쳤었음. 인성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생각이 많고 답답하고 급하게 일 처리하다가 좋은 일도 놓치고 그랬음. 5월에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 때문에 공연하면서 별의 별일 다 생김. 그분 때문에 동료들이랑 마찰 많이 생겼음. 근데 그때 뭔가 사리 판단이 잘 안되었던 듯...함..

2019 기해년 : 공연 하면서 업계가 너무 싫어지고 남자친구한테 많이 휘둘려서 나사 하나 빠진 사람처럼 더이상 오디션을 안봤음. 그리고 혼자 작업실 구해서 방안에서 혼자 하루종일 노래하고 레슨하고 반복했고 그때 PD님 만났음. 노래 믹싱 배우러 갔는데 자기랑 같이 공연하자고 해서 일본으로 콘서트 하러 감. 이분도 나에게 천을귀인인 듯 함. 그리고 갑자기 집을 나왔음 ..엄마아빠 이혼하네 마네 했었고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들들볶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 나옴. 피디님 한테 많이 혼났는데 그래도 방송도 해서 공중파에도 나와보고 암튼 잘 끝냄.

2020 경자년 : 유투브 시작. 친구들과 함께 하였고 내가 리더가 됨. 생각보다 업계에서 유명해졌고 잘되는 듯 했음. 이때부터 남자친구가 일이 잘 풀리면서 유튜브를 많이 도와줬는데 만나는 동안 차도 받고 명품도 많이 받고 어머님 아버님한테 용돈도 많이 받아서 돈 걱정없이 살았음

2021 신묘년 : 남자친구 부모님이 성악가 선생님 연결해주면서 레슨할 수 있게 해줘서 그 덕분에 갑자기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도 하게되고 했음. 그리고 엄마아빠랑 다시 화해했음. 시월이도 만남.(노란 새끼고양이 냥줍)

2022 임인년 : 세운으로 들어오는 역마 때문인지 엄청 바빴고 미국도 다녀오고 엄마아빠 보러 양양도 자주갔음. 6월 경 남자친구랑 헤어지면서 모든것을 정리하고 이사하고 했음. 이때 사주보러가니 원래 작년에 이별수가 있어서 작년에 이미 깨진 인연이라고 했음 ㅋㅋㅋ근데 내가 쓸데없이 참을성이 좋아서 올해 정리하는 거라고... 올해 모든게 정리된다고 했음. 정말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친구도 정리하고 거처도 정리하고 연말 까지 많은 것이 정리되고 새로운 기운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음.

2023 계묘년: 남자친구랑 같이 운영하는 연습실에서 레슨을 하다가 이별하면서 급하게 너무 작은 연습실을 구하는 바람에 다시 연습실 알아보는 중인데 2월에 역마운 들어있는 걸 보니 2월에 옮겨지려나? 하는 중입니다. 연습실 만들면 올해는 거기서 아이들 가르쳐서 대회내보내고 유투브 준비하고 회의도 하고 공연 준비 등등 할 것 같네요!
2023-02-02

by 뮤지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뮤지컬배우이자, 뮤지컬관련 채널을 여러개 운영하는 pd이자,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삼재를 너무 힘들게 지내시고 난 후부터 사주를 자주 보기 시작하셔서 함께 자연스럽게 철학관이나 신점 보러 다녔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저도 명리학 공부를 하고 있네요 ㅎㅎ

위에 적어놓은 것 처럼 저는 도대체 이 많은 직업들 중에 어떤 가지를 선택해서 집중해야할 까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 이것저것 인터넷 사주보고 유투브 보면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너무 재밌네요!!

아버지 : 정해일주/前)해군장교/현재 대기업에서 근무중
어머니 : 신사일주/前)댄스학원 운영/현재 전업주부

일단 저는 갑갑병존과 술술병존 때문인지 어린시절 아주 승부욕이 강하고 새로운 환경에 던져지는 것을 좋아했었고, 삼촌 따라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울고불고 떼를 썼을 정도로 해외유학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었습니다(결국 못 감)


그래도 중학생 때 부터 대학교 4학년 될 때 까지는 학교 기숙사에서 살면서 부모님과 떨어져지냈었네요 ㅎㅎ 중간에 해외도 다녀오긴 했었습니다.

항상 사주보러가면 초년이 힘들지만 말년까지 기복없이 쭉 잘되는 사주다..라고 해서 일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화개살이 세개니까 화개격이라고 하면 될지 모르겠지만 암튼 초등학생 때부터 미술, 수영, 드럼, 피아노, 성악, 발레, 한국무용 등등 정말 많은 예술들을 배웠고 또 입상도 많이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변덕이 빨라서 쉽게 그만두다가 노래하는게 예술감각 뿐만 아니라 아주 깊은 해부학적, 발성학적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에 매료되서 아직까지 노래하는 삶으로 살고 있는데요.

20대에 데뷔 했을 당시 그 해 도화살이 들어와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학교나 이사를 할 때면 그 해에 역마가 들어있는 것도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자꾸 힘이 빠지는게 어떤 분이 저한테 타고난 그릇 자체가 작은데 자꾸 큰 그릇에 담길만큼의 뭔가를 담으려고 한다고...저는 입시할 때도 운이 안 좋아서 다들 원하는 대학 못 갈거라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제가 다른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아주 눈에 띄게 잘하는 편도 아니었고..근데 사주가 틀렸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진짜 피토하는 심정으로 노력했더니 그래도 좋은 대학에 가는 경험을 한 이후에는 노력하면 뭐든지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데 사회 나오니까 이게 뭐랄까... 확실히 제 노력과 욕심에 비해 몸이 자주 아프다거나 하는 일이 잦아서 이걸 순응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만약 그렇다면 어떤 쪽으로 가는게 가장 좋은 길일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

어디가면 또 아빠 따라서 군인했으면 총장했을 사주라고 ㅎㅎㅎ근데 저는 공무원 너무 싫고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좋거든요. 아주 반짝반짝하게 빛을 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능력 인정받으면서 살아가고 있어서 언젠가는 빛을 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하고...그렇습니다
2023-01-31

by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