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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월 갑자일 1988-11-27 16시 여

갑자월 갑자일 1988-11-27 16시 여
여 36 세 空亡 : 戌亥 三災 : 寅卯辰
시 일 월 년
偏印 日干 比肩 偏財
壬 甲 甲 戊
申 子 子 辰
偏官 正印 正印 偏財
絶 浴 浴 衰
지 장성 장성 화개
戊 壬 庚 壬 癸 壬 癸 乙 癸 戊
796959493929199
丙丁戊己庚辛壬癸
辰巳午未申酉戌亥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
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

수왕한 목이 생목이길 원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수가 너무 많으면 반드시 화가 있어 목이 수를 빨아들여서 꽃을 피워대야하는데 쉽지 않고
대운은 금으로 흐르다 아주 나중에 화가 와요.

인수에 문제가 있으면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기 쉬워요.
정신이 강하지만 외파가 심해서 삶이 고달픈.. 특히 육체적으로 고달픈 경우도 쉽지 않지만
이렇게 습하고 음지는 형태도 사람 잡습니다.

신자를 보면 편관이 정인을 생하는 형태지요.
편관 시지에 깔면 타인속의 나. 관계를 많이 생각해요.
특히 절지 신금이면 부정적으로 관계를 해석하는데 이것은 사는 동안은 나를 아프게한 사람들을 미워하는데 쓰게되고
후에 그 벽을 넘어서면 남을 아프게한 나를 또 미워하는데 쓰다가
더 시간이 걸려서야 그러한 자체와 온전히 함께 있게 됩니다.
습한 성향은 과거가 착착 생각에 달라 붙는 것과 같아서 .. 그 끊임없이 솓는 생각에 내가 좌지우지 되는 것을 많이 생각해야 해요.
역시 화가 있어 수생목생화 통관되면 좋은데 ..
아이는 있나요? 화왕한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조하고 밝아서 아무 생각없이 밝은.. 강아지 같은 존재

수는 흐르지 않으면 반드시 썩어요.
풀어내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던..
문제는 모두가 가지는데 내가 습하고 부정적으로 일을 키우는 명식으로 봅니다.
종교던 취미던 .. 뭔가 목이 수기를 끌어서 잎과 꽃을 피워야해요.

작은 확률로 종강격이 될수도 있는데 그것은 완전 해탈하고 상황에 온전히 혼쾌히 following 하는 식입니다.
어쩌면 비슷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구요.

대림목이 물에 잠겼는데 날이 개일듯 하지 않다.
그러하니 갑목은 그저 족함을 알고 불평하기를 멈추기로 하였다.
새벽은 늦어도 반드시 오고 해는 뜬다
2023-03-14
by 길손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삶이 편안하다고
느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던 것 같습니다.
너무 어린 시절에 모르는 사람한테도,
가까운 친인척 오빠한테도 추행 당했던 기억을
지금까지도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있었어요.
지나간 일이고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나이 먹고도 언뜻 자꾸 떠오르고 괴롭습니다.
그 사람이 친척 오빠라는 생각이 괴롭게 합니다.
학창시절 성적이 우수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도 집도 다 망가져버려서 공부로도 안풀렸구요.
이후 이도저도 안돼서 이성문제도 좀 있었고
놀기 좋아하고 그러다
딱히 원치 않았던 결혼을 섣불리..일찍 해버려서
이혼은 안하고 잘 버텼지만 평탄하진 않았네요.
20대 젊은 나이에 암수술도 했었구요.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딱히 없어요.
왜 사나....싶은. 살 이유가 없는?
부부사이는 서로 피눈물 나는 인내 끝에
지금은 조용해요. 부부사이는 안정 됐지만
요즘 제 마음이 조급하네요.
다시 일도 해 보고싶고...
무슨 일이라도 안하면 정말 제 자신이
어떻게 돼 버릴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겪어왔던 일들이 사주로도
어느정도 보여지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앞으는 어떨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23-01-30
by 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