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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월 임오일 1979-11-11 15시 남

을해월 임오일 1979-11-11 15시 남
남 45 세 空亡 : 申酉 三災 : 巳午未
正財 日干 傷官 正官
正官 正財 比肩 正官
화개 육해 화개
丁 乙 己 丙 己 丁 戊 甲 壬 丁 乙 己
716151413121111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官正印偏印正官正財偏財偏官傷官食神正官劫財比肩偏官正印偏印正官

길손님, 사주 풀이 감사합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ㅎㅎ
제가 임오일주라 그런가? 확실히 재물에 욕심이 많은가봐요.
비록 많지는 않지만 모아놓은 재물이
내 한몸 건사할 수준은 된다 생각하면서도
그게 또 깎여나가는 걸보니 초조함이 생겨나니 말입니다. ㅎㅎ;
말씀대로 좋은 인연이 왔으면 하네요.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 생기면, 그 사연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03-14

by 김형민
경오대운 계묘년중이네요.
정재가 근이고 시천간에 올랐어서 화운이 길하다고 하는게 옳으신듯 합니다.
정화를 기준으로 보면 정화가 위태로운 자축에 힘든것도 맞아요.
임수가 정화를 보는 마음은 소중한 것을 안아주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직장을 구하는 것보다 뭔가 하고 싶은 일(정화)를 좀 느긋히 찾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시지에 정관이 있으면 내가 사업을 한다고도 합니다.
넘어진 김에 쉬시면서 천천히 준비하시면 반드시 좋은 인연 올듯 하고 특히 계묘년엔 뭔가 하고 싶은것이 구체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져요.
대한민국 중년 화이팅
2023-03-13

by 길손
- 천간에 (병/정)화가 올때 좋을 때가 많았음.
- 천간에 (경/신)금이 올때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가 많았음.
- 천간에 신이 올때 부서 전배, 퇴사
- 지지에 축토가 올때 직장에서 트러블과 정신적 힘듦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음.
- 지지에 자수가 올때도 가끔 힘듦 발생.
- 지지에 해/사가 들어오면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음. 해년에는 해외 많이 나감.
- 특히 (정사丁巳)가 들어오면 좋은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음. (좋은 직장, 해외여행)
2023-03-13

by 길손
내용을 추가하고 싶어서 보니 작성 글을 수정할 수 없나보네요.

곰곰이 돌이켜보니 경오대운이 들어오면서부터
을경합 때문인지 직장에서 여러모로 힘들었구나 싶네요. 따지고보면 2019년 말에 코로나로 회사가 크게 휘청거려 많이 불안했었거든요. 회사가 지방으로 이사가기도 하고... 버티고 버티다 서울로 돌아와서 결국 그만두게 됐지만...ㅎ;

어찌보면 손재주로 먹고 사는데, 상관인 을에 경이 와서 합이되어 붙으니, 안좋아진 것이 아닌가 싶어요.

참, 사주가 기가 막히다고 생각드는 것이, 함께 모시고 사는 어머니의 대운도,
제가 대기업을 취직할때 새 대운이 들어오던 시기였고, 제가 대기업을 그만두는 해가 대운이 바뀌는 시기네요. (신묘년 신묘월 정묘일 무신시)
2023-02-21

by 김형민
근 2~3달간 일주일에 한번씩 취업포털사이트를 뒤지며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만,
나이탓인가? 아직 면접 한번 못보고 있네요. :(
과거 중견기업에 돌아갈 수 없는지, 선배들을 만나봐야 하나 생각도 들고...

요즘엔 도서관을 다니며 책을 읽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게중엔 사주책도 몇권 있네요.

암튼, 이력서를 이리저리 다시 정리를 하다가 문득 제 삶을 년도별로 정리를 해 봤는데,
이 년도를 60갑자에 맞춰 대운 세운 달력으로 기입하니 신기하게도 좋았을 때와 나빴을 때 등에 대한 패턴이 나오더라고요.

이 사이트가 사주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라하니, 도움이 될까 싶어 여기에 추가로 올려봅니다.

가만히 정리해보면,
- 천간에 (병/정)화가 올때 좋을 때가 많았음.
- 천간에 (경/신)금이 올때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가 많았음.
- 천간에 신이 올때 부서 전배, 퇴사
- 지지에 축토가 올때 직장에서 트러블과 정신적 힘듦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음.
- 지지에 자수가 올때도 가끔 힘듦 발생.
- 지지에 해/사가 들어오면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음. 해년에는 해외 많이 나감.
- 특히 (정사丁巳)가 들어오면 좋은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음. (좋은 직장, 해외여행)

앞으로 오고 있는 월운을 보면 저를 항상 좋은 곳으로 보내주었던
정사 운이 다가오고 있으니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놓치지 않도록 취직 준비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겠죠?


*********************************************************************************

[계유 대운]
1993 계유 중2. 애들 괴롭힘으로 힘듦.
1995 을해 고1. 우등/모범생 취급으로 고등학교 내내 좋음.
1996 병자 고2. 기능사 자격증 취득
1997 정축 고3. 기능사 자격증 취득
1997.07 정축 고3. 중소기업 현장 실습시작. 병역특례업체 입사. 초기 사이코취급 당함.

[임신 대운]
1999.08 기묘 (신미월, 임신월) IMF 회사 부도.
군대 끌려 갈 수 있다하여 힘들었으나 선생님 도움으로 재취직.
2000 경진 직장내 갑질 괴롭힘 발생하나 주동자 사고치고 퇴사.
2001 신사 회사 기숙사에 들어감.
2002.02 임오 (신축월, 임인월) 퇴사 후 대학 입학
2006.03 병술 (경인월, 신묘월) 대학 졸업 및 (중소 같은) 중견기업 입사
2008 무자 여친 헤어짐.

[신미 대운]
2009.07 기축 (경오월, 신미월) 타부서 전배 발령(신규개발→주문제작품개발)
2013.01 계사 (계축월) 부친 별세
2013.07 계사 (병진월,정사월,무오월,기미월) 대기업 계열사 이직
(병진월-선배미팅서류제출, 정사월-1/2차면접, 무오월-합격통보, 기미월-출근)
2016 병신 전성기
2017 정유 회사가 성장하며 매출도 오르고, 힘들긴 했어도 하고자 하는대로 흘러감.
직장내 의지할 사람 많음.

[경오 대운]
2019 기해 (기사월, 신미월-정사일) 2회 해외 출장(한번은 기사월),
난생처음 해외 여행(신미월 정사일 동료와.)
2020 경자 진급 누락. 코로나로 무급휴직. 희망퇴직 등 의지하던 윗선들 모두 퇴사.
사무실 지방으로 옮김. 불안감.
2021 신축 직장내 갑질 괴롭힘. 정신병원. 무급휴직.
2022.06 임인 (을사월, 병오월) 퇴사. 날 괴롭게 하던 사람을 안본다는 생각에 속은 편했음.
인사팀장의 도움으로 희망퇴직 수준의 몇달치 월급 받음.
2023-01-31

by 김형민
싱글 , 기계 부문 설계 엔지니어 (제품개발 등)

고교시절부터 익히기 시작한 기술로 대학을 거쳐 현재 회사까지
줄곧 한 계통에 몸 담고 있네요.

2013년 7월에 중견기업에서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해서 9년간 잘 다니다가
작년 6월에 권고사직을 받아 퇴사했습니다.

어찌된 일인고 하니...

2020년에 코로나로 회사가 힘들어져서 희망퇴직을 받았는데
당시 퇴직자가 50%를 넘었었네요.

그때 당시 저는 버텼지만, 저와 잘 지내던 윗선들이 모두 퇴사했습니다.

저와 같이 남아있는 사람 중 하나가 팀장으로 올라갔는데,
처음엔 저랑 잘 지내려나 싶다가, 권력을 쥐자마자 몇 사람 괴롭혀서 내보내더니
다음에는 저를 무척 괴롭히네요.

그렇게 직장내 괴롭힘으로 무급휴직도 해보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도 받고
인사팀에 도움도 요청해서 부서 전배도 해보려고 별짓 다하며 버텨봤는데,
결국 버티지 못하고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게 작년 6월이고요.

지금은 실업급여를 받으며 쉬고 있습니다.

슬슬 구직사이트를 찾아보며 집과 가까운 곳을 우선으로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 쉽지는 않네요.

참... 그러고 보니 2013년 4월에 이직관련해서 사주를 봤었는데,
이직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이직을 강행했었네요.
다시 없을 기회 같았거든요.
그간 이직하길 잘했다 생각하며 회사를 다녔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이런 것 때문에 이직하지 말라고 그랬나 싶고...

아직 올해 3월까진 구직급여 받을 기간도 좀 남은데다.
그간 모아놓은 돈으로 집도 사 놨고 약간의 여유 돈도 좀 있는지라...
결혼도 안해 처자식도 없고 애인도 없으니,
돈 쓸 일 없어 쪼들리지는 않는데...

다만 제 나이가 40을 넘다보니 이러다 영영 취업 못하면 어쩌지 싶고...
앞으로는 더 좋은 회사로는 못 가겠지 싶고...
이런 저런 생각에 사로 잡히니 걱정이 되네요.

사주 어플도 뒤져봤는데 배움이 짧아 잘 모르겠네요.

대운 흐름이 안좋아서 40대가 힘들다는 얘기도 있고,
다관에 인성이 없어 직장생활이 녹록치 않다는 얘기도 있고..

언제쯤 다시 취업운이 풀려 재취업 할 수 있을까요?
2023-01-29

by 김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