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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월 갑신일 1992-3-9 14시 여

계묘월 갑신일 1992-3-9 14시 여
여 32 세 空亡 : 午未 三災 : 寅卯辰
시 일 월 년
正官 日干 正印 偏印
辛 甲 癸 壬
未 申 卯 申
正財 偏官 劫財 偏官
葬 絶 旺 絶
천 지 육해 지
丁 乙 己 戊 壬 庚 甲 乙 戊 壬 庚
716151413121111
乙丙丁戊己庚辛壬
未申酉戌亥子丑寅
세운
30292827262524232221201918171615
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比肩正印偏印正官偏官正財偏財傷官食神劫財
庚戌己酉戊申丁未丙午乙巳甲辰癸卯壬寅辛丑庚子己亥戊戌丁酉丙申乙未
偏財正官偏官正財傷官食神偏財劫財比肩正財正印偏印偏財正官偏官正財
養胎絶葬死病衰旺官帶浴生養胎絶葬

임상을 통해 지지에 편관을 둔 갑목은 상태가 좋지 않으면 끊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랄까 마음이 완전히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쉽게 관계를 끊는 경우였어요. 그리고 또 금새 다시 다가갑니다.
이러한 흐름은 어떠한 조건에 의해 일어나는지는 모르지만 감정에 의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끊지않으면 다시 이어짐이 없으니 이것은 좋고 나쁨은 아닙니다.
끊어야 마땅히 새로운 잉태와 새로운 자라남이 생기는 것을 흐름으로 삼는 물상들도 많으니 이도 대자연입니다.

묘월 갑신은 사회에서 자신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해대운 계묘년에 기토는 갑에게 희망, 목표, 설레이는 가치 그런것일수 있습니다.
계묘월에 태어난 갑신이 계묘년을 맞으면 제왕지 묘목에 뿌리를 두고 그 목은 수의 기운을 받아 힘이 아주 좋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열심히 하면 되는 믿음이 있고 실제로 그러합니다.

약간 상반된 이야기를 두가지 썻어요.
내가 지금 끊으려 하는데 마땅히 끊어야 하는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개인적으론 갑목이 화기를 천간에 올려서 만나야 전문직이 확실해 보이기 때문에 점검을 해보시는게 좋다고 말씀 드려요.

또 신금 묘목은 원진이라고 하는데 을경합으로 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가까워 지면 경금 인목이 부딛히는 충격이 생깁니다.
내가 돌산에 뿌리를 두어 본디 마음 깊숙히 불안한 마음, 실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그 두려움이 나를 채찍질 하게 하지만 .. 뭐랄까 그러한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불편할수도 있을듯 해요.
사회속에 사는건 감당해야 할게 많은듯 싶습니다.

갑신은 절벽에 뿌리를 내린 나무와 같으니 바람이 불어서 가지와 잎이 그토록 흔들려도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하다.
가지가 흔들리나 나의 뿌리는 늘 고요하고 아무 문제 없다.
2023-01-27
by 길손
안녕하세요 직업관련해서 현재는 공기업을 다니고 있는데 전문직(회계사나 세무사) 공부를 해서 전문직을 하고 싶습니다. 제 사주팔자에서 가능할까요? 다른곳에서는 관때문에 전문직(영업쪽)보다는 공무직이 더 천직이라는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2023-01-23
by 박소현